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장석/행적 (문단 편집) === 2013년 === 2013년 1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 스포츠 브랜드 회사 [[나이키]]가 2년간 용품 계약 체결을 맺었다. [[나이키]]는 2013~2014 시즌 2년 동안 선수들이 입을 의류와 스파이크를 포함한 일체 장비류와 가방 등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후원하며,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주목할 점은 [[나이키]]가 대한민국에서 국가대표 팀을 제외한 프로야구 선수단을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과[* 프로 스포츠 최초는 아니다. 2000~2001년 [[부산 아이파크]]과 용품 계약을 한 적이 있었고, 2003년 [[광주 상무]]가 단순 용품 후원이긴 하지만 유니폼 후원을 받기도 했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7/2009022701358.html|2009년엔 강원 FC와 용품 후원 계약]]을 해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뛴 적이 있다. 농구에서는 1999년부터 [[서울 SK 나이츠]]와 [[고양 오리온스]]를 후원하고 있다.] 부분 계약이 아닌 용품 독점 계약이라는 점이다. 국내외에서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것을 감안하면 많은 유니폼 구매와 선수단 용품의 질적 증가가 예상된다. 2013년부터는 예전과 좀 다른 이유 때문에 히어로즈 팬들에게 많이 까이는데 그 이유는 터무니없이 비싼 [[목동야구장]]의 입장료 때문이다.[* 2012년 이후로 고척돔 문제로 서울시와 트러블이 있다. 넥센은 목동을 고수하는 중이지만 서울시는 수천억대의 돈을 들여 만든 고척돔에 상대적으로 만만한 넥센을 보내려고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항목은 [[고척 스카이돔]] 항목에서 볼 수 있다.] 원래부터 입장료가 높기로 악명 높던 목동구장이었으나 2013년에 같은 서울 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입장료를 동결시킨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입장료를 인상하며 홈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놨다. 그리고 그 효과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 개막전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9개 구단 중 가장 최악의 홈 관중 동원률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그 해 4월 1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는 관중 수가 2,000명에도 못 미치는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는 NC와의 윈윈 트레이드 하루 만에 다시 폭풍같이 까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13년 현재 객단가 기준으로는 12,000원에 육박하는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이게 넥센의 주요 돈줄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2013년 4월 18일 오전 뜬금포가 터졌는데 NC에 외야수 [[박정준]], 내야수 [[지석훈]], [[이창섭(야구)|이창섭]]을 내주고, NC로부터 투수 '''[[송신영]]'''과 [[신재영]]을 받아오는 3:2 트레이드를 단행함으로서 '''[[송신영]]의 친정팀 복귀'''가 실행되었다. 뜬금없이 실행된 트레이드라 [[충격과 공포]]급. [[송신영]]은 문성현, 한현희 등이 부진한 넥센 불펜의 부담을 한결 덜어 주었고 신재영은 2군을 폭격하고 있다. NC로 간 [[박정준]]과 [[지석훈]]도 NC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상호 윈윈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결국 [[김성현(1989)|김성현]] 한명만 내주고 [[박병호]], [[심수창]], [[송신영]]+현금을 얻게된 것, 거기다 한화 FA까지! 그리고 이장석이 노렸던 사이드암 유망주도 얻었다.] 사실 두 구단은 모기업이 대기업이 아니라서 상호 커넥션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 트레이드는 그동안 트레이드에 소극적이였던 타팀에 좋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NC와 트레이드를 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LG를 상대로 [[최경철]]을 내주고 [[서동욱]]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767620&date=20130424&page=1|기사]] 주전 포수 2명([[현재윤]], [[윤요섭]])의 부상으로 인해 포수 자원이 급했던 LG의 약점을 제대로 찌른 트레이드라는 평. 코너 자원은 비교적 충실하지만 센터쪽 내야 백업이 부족한 넥센 입장에서[* 유격수 쪽은 타격이 많이 떨어지는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 2루수 백업은 3루수로 출장중인 [[김민성]]이 포지션 체인지하지 않는 이상 없다. [[유재신]]은 내야 유틸리티이긴 하나 주 역할은 경기 후반 대주자 정도. 그나마 2013 시즌 이후 [[김지수(야구)|김지수]]라는 괜찮은 백업 내야수(주로 2루수, 유격수)를 발굴했다.] 내외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한 서동욱은 대단히 쓸 만한 유틸이고, 최경철은 일단 13시즌 [[허도환]]이 너무나 잘 해주고 있는데다가 백업으로 [[박동원]]과 [[지재옥]]이라는 젊은 유망주가 있느니라 내줘도 전혀 아쉬울 게 없었다. LG 팬들은 이 트레이드의 원인을 [[조인성(야구)|조인성]]을 FA 때 잡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동욱은 13시즌 8월, 박병호와 강정호도 주춤했던 한 여름에 맹타를 휘두르며 장민석, 이성열 등 기존 코너 외야수들의 부진을 메워 주어 팀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최경철은 13 시즌에는 평범했으나 14 시즌 시즌 중간부터 거의 전경기 주전으로 출장하며 팀 내 유일한 포수로 활약했다.[* 방망이는 식물인간 수준이었지만 괜찮은 수비능력에 강철체력으로 백업 포수조차 없는 상황에서 한번도 안 퍼지고 계속 출장해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반면 이런 트레이드에 대해서 [[http://tshiplee.tistory.com/entry/%EB%84%A5%EC%84%BC-%ED%9E%88%EC%96%B4%EB%A1%9C%EC%A6%88%EA%B0%80-%EC%97%B0%ED%8C%A8-%EC%A4%91%EC%9D%B8-%EA%B7%BC%EB%B3%B8%EC%A0%81%EC%9D%B8-%EC%9D%B4%EC%9C%A0|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4강 싸움을 하겠다면서 쓸만한 내야 백업인 [[지석훈]], [[차화준(1986)|차화준]]을 줄줄히 유망주와 바꿨다는 것. 2013년 시즌 중반 [[김민우(1979)|김민우]]와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이 사고를 치고, [[서건창]]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김민성]]은 풀타임으로 뛰다가 퍼지고, [[서동욱]]은 실책성 수비를 연달아 했다. 대체 선수 중 [[유재신]]은 대주자로 쓰였고, 남은 건 [[김지수(야구)|김지수]] 뿐이었다. 그러나 김민우와 신현철이 연달아 술먹고 사고친 것까지 구단주가 예상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차화준이나 지석훈, 특히 차화준은 수비에서 그다지 메리트가 있는 선수도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차화준의 경우 메리트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수비가 상당히 심각하다. 쓸만한 타격에도 불구하고 신생팀에서조차 중용되지 못한 것은 이 때문. 2013년 NC는 박민우의 부진으로 차화준을 기용했으나 클러치 에러 연발로 결국 다시 지석훈을 영입했다. 2014년 손시헌의 영입과 박민우의 폭발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지석훈]]의 경우도 차화준과 마찬가지인데, 이쪽은 수비만 쓸만하고 타격이 현역 때 염경엽을 연상시킬 정도로 절망적이다. 현대때 박진만이 FA로 나간 후 은퇴 직전인 [[서한규]] 코치나 [[홍원기]] 코치가 키스톤을 본 이유가 다 있다. 그나마 [[김일경(야구)|김일경]], [[김민우(1979)|김민우]], [[강정호]], [[황재균]]이 오래 가지 않아 1군에서 뛰어도 될 정도로 성장해 준 것이 다행일 따름이다. 이처럼 이장석이 2011년 시즌후부터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와 영입으로 좋은 행보를 걷고 있지만 그 동안의 팬들을 기만한 언급이나 11시즌 이전 현금트레이드를 재평가하는 명분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계속 앞으로 구단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지켜보자는 것이 대다수의 뉴비를 제외한 야구팬과 히어로즈 팬들의 여론. 이장석이 진정으로 용서받기 위해서는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을 팬들에게 꾸준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2013년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서 야구판 [[부산 kt 소닉붐|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기적을 일으킬지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2013년 9월 23일 [[넥센타이어]]가 히어로즈와 2년 더 메인스폰서 계약을 연장하면서 구단 운영에도 여유가 생겼다. 2013년 9월 26일에는 히어로즈 2군을 [[화성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팀 이름을 '''화성 히어로즈'''로 정했다. 이에 따라 강진 2군이 화성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화성시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화성히어로즈 볼파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96168&date=20130926&page=1|##]] 쉽게 이야기해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보던 메이저리그 팀의 산하에 마이너리그 팀을 따로두어 팀 연고지의 지역민과 밀착시키고 팜을 형성하는 시스템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셈. 이 소식이 발표되자 댓글란은 이장석 찬양으로 넘쳐났다. 2013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김민우(1979)|김민우]], [[신현철(야구선수)|신현철]]이 각각 KIA, SK에 지명되자 넥센 팬들로부터 문제 선수들을 잘 처리했고 인성을 중시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 11월 26일, [[두산 베어스]]의 3루수 [[윤석민(타자)|윤석민]]을 데려오면서 외야수 [[장민석]](개명 전 이름 장기영)을 내주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나이 및 도루를 제외한 통산 성적에서 우위에 있는 윤석민을 2013년 플레이오프를 빛낸(?) 장민석으로 바꾼 사실에 대해 대부분의 야구 팬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을 앞두고 연봉협상에서도 연이은 파격 행보로 야구계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0&aid=0002505370|"놀랄 만큼 줄게 그냥 사인해" 넥센의 겨울혁명]](기사) 보통 대부분의 구단은 연봉이 낮은 선수들부터 협상을 진행하고 고액연봉자들과의 협상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는 반면, 넥센 히어로즈는 구단의 대표 선수인 강정호, 박병호, 김민성, 손승락에게 기대보다 높은 금액을 안겨주며 빠르게 계약을 마무리했다. 혹자는 과도한 연봉이 구단 재정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은 티켓가격 인상과 같이 관객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 예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이장석이 예산 생각도 안하고 퍼주겠냐면서 기존 주축 선수들과 신인들의 구단에 대한 충성도와 다음 시즌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실제로 히어로즈가 파격적인 연봉을 제시하는 선수는 그해 S급의 활약을 보여주는 4~5명뿐이다. 이들은 이장석, [[남궁종환]]과 협상테이블에 앉게 되는데 이들에게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연봉을 제시하고 그외 일반직원과 협상하는 보통 선수들에게는 철저하게 성적에 맞춘 수준에서 제시한다. 이러한 연봉협상 투트랙정책으로 인해 평직원과 연봉협상을 하게되는 보통선수들도 쪼잔하게 여기서 몇백가지고 흥정하느니 내년 성적 대박쳐서 사장단과 협상테이블에 앉겠노라고 마음을 다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S급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몇천만원씩 더 주었던 연봉은 훗날 FA보상금과 포스팅금액으로 전부 다 회수하게 된다. 실제로 넥센이 손승락에게 주었던 그 동안의 모든 연봉은 롯데로 FA이적할때 받은 보상금으로 전부 퉁쳤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