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장석/행적 (문단 편집) === 2018년 === 2018년 1월 13일,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하였다.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에게 지분을 넘기라는 판결이 나온 것. 대법원이 원심 유지로 사건을 종결해서 더 이상 항소할 수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장석이 넘겨야 할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317472550538|#]] 하지만 1월 15일, 횡령 등 징역 8년을 구형받은 재판이 열리기 때문에 구단을 계속 지배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1월 15일, '운명의 날'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날이 결심공판이 되지 않았으나, 결심공판이 2월 2일로 확정되었고, 이날이 진짜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1071754&rrf=nv|#]] 게다가, 또다른 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소송을 준비중인 사람은 '''넥센 3대 주주'''인 박지환(100,000주, '''24.39%''')인데, 이번엔 차길진 구단주대행의 주식을 사들이는 과정에는 회사 돈을 썼는데 정작 주식 1만주는 이장석 개인 보유 주식이 된 것. 이에 대해 박지환 측은 이장석 구단주를 배임횡령혐의로 소송 걸 준비를 하고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9931|기사]] 이렇게 되면 이장석은 40%를 홍성은에게 줘도 나머지 지분을 모두 확보하면 60%로 여전히 최대 주주가 되지만, 박지환의 고소 시도는 박지환이 이장석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므로 이장석이 계속해서 최대 주주가 될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다. 홍성은에게 준 40%와 박지환이 가지고 있는 24.39%를 합치면 64.39%가 되고, 27.56%가 된 이장석은 나머지(조태룡, 남궁종환의 주식 8.05%)를 모두 매입해도 35.61%밖에 안 되어 최대 주주가 될 수 없다. 여기에 2018년 1월 21일, [[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8&no=46216|홍성은 회장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2018년 1월 28일,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1094|홍성은 회장의 인터뷰가 기사화 되었다.]] 베일에 싸여져 있던 홍성은 회장 측이 재판 후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홍성은 회장은 "야구단은 전문가가 운영해야 한다. 나는 어느 누구하고도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한 주를 갖든, 10,000주를 갖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 사업은 절대 혼자 하는 게 아니다."라고 한 것을 보아, 관심이 없다던 그간의 입장을 번복할 가능성이 생겼다. 2018년 2월 2일, 횡령, 배임죄가 인정되어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2016고합976).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39421&redirect=false|#]] 법정 구속은 큰 타격이다. 게다가 같이 재판 받는 남궁종환 부사장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으면서 법정구속은 면했다. 결국,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02/0200000000AKR20180202086900007.HTML?input=1195m|'''넥센 히어로즈 구단주 등 넥센 히어로즈에서 맡았던 모든 직무가 정지되었다.''']] 하지만 1심 재판이고, 이장석이 항소를 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법적 분쟁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8년 4월 19일 항소를 포기한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632855|#]] 하지만 다음날 상당수의 혐의는 인정하지만 몇가지에 대해서 항소하기로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62709|#]] 2018년 4월 22일, 구단 고문 임상수 변호사에 따르면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4220100196260014705&servicedate=20180422|항소 포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기사들을 종합해 보면, 횡령 부분에 대해서는 이자까지 전액 변제하며 책임을 졌다고 주장하며 항소하지 않았고, 투자 사기 혐의와 리베이트 지급 혐의, 비자금 조성 혐의, 그리고 주점 인수 당시 구단 자금을 대여한 부분에 대해서는 항소를 한 상황이다. 사실 첫번째 SBS 기사는 전형적인 [[기레기]]에 가까운 게, 기사 제목에는 항소 포기로 언급되어 있지만 정작 내용에는 일부 항소했다고 적혀 있다. 횡령 부분을 뺀 나머지는 항소한 건데 항소를 포기했다고 적어 놓은 것. 어쨌든 항소 포기는 사실이 아닌 듯 하며, 지분 분쟁은 항소 대상이라 계속해서 끌고 갈 듯 하다. 2018년 5월 11일 엠스플뉴스에서 단독보도가 되었는데 옥중(감옥)에서도 억울하다는 듯이 경기 지시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뉴스가 들어왔다. 바로 '''옥중에서 구단과 관련한 지시를 해서 여전히 실권을 잡고 있다는 것.''' [[장정석]] 감독을 완벽하게 밀어주는 것인지 지시를 거의 실시간 하다 보니 논란이 더 커질 듯 싶다.[*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이 사건]]을 일으킨 엠스플뉴스인지라 곧바로 믿기는 힘들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대전 시티즌]]에서 감독을 허수아비로 세워놓고 실세 행보를 보인 [[김호]]의 야구단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이장석이 2008년부터 구단 운영을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호의 원조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3271|#]] 뿐만 아니라 히어로즈 구단이 유상 증자를 결정했는데, 명목은 '구단 운영비 확충'이지만 실제로는 이장석의 보유 주식 수를 늘려서 최대 주주 권한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당연히 홍 회장 측은 반발, 유상증자 금지 가처분으로 맞불을 놨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668214&cloc=|#]] 2018년 5월 28일에는 2017년 트레이드 당시 돈까지 받았으면서 KBO에 신고도 하지 않았고, 인센티브까지 챙겼음이 KBS를 통해 드러났다. '''이제 의문의 여지가 없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국 야구계 공공의 적이자 악의 축.''' 이쯤되면 법원이 빨리 2심 판결을 안 내는 게 이상한 수준. 이 놈의 막장 행각 때문에 [[네이버 뉴스]]같은 과격한 사이트에서는 구단 해체, 매각하라는 막장 댓글이 달리고, 오늘도 이 구단을 응원하던 팬들의 마음에는 피멍이 들어가는 중이다. 결국 상처를 입는건 분명히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들 그리고 영원히 넥센을 응원하는 팬들이다. 30일 기준으로 구단들이 추가적으로 자진신고를 하면서 131억 5천만원이 미신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쯤되면 위에 서술한 김호도 뛰어넘는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 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유상증자]]를 하려다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798370|법원이 기각했다.]] 이 유상증자는 구단 재정을 늘린답시고 추진했는데, 실제로는 홍성은 회장에게 줄 주식이 기존 주식의 40%인 164,000주이니, 유상증자를 해서 주식을 574만주로 늘리면 574만주 중 164,000주 정도만 주면 되기에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거짓말을 하지는 않은 셈이다,]] 이 경우 이장석이 여전히 최대 주주이므로 계속해서 경영권을 가지게 될 수 있기에 추진한다는 의심을 받아왔으나, 법원에서 기각해 실패했다. 게다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3&aid=0008650743|본인 변호인까지 사임했는데,]] 이 변호인이 무려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되어 있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라고 한다. 게다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650411|SBS의 추가보도]]에 따르면 '''넥센 히어로즈 2대 주주'''인 박지환과 '''3대 주주'''인 조태룡 넥센 히어로즈 전 이사 측에서 제기한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한다. 즉 이들은 더 이상 이장석에게 우호적이지 않다는 메시지도 된다.[* 이 둘의 주식을 합치면 120,000주, 29.27%다.] 다만 함께 가처분 신청을 낸 홍성은 레이니어 그룹 회장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 변수. 위의 트레이드 논란으로 인하여 6월 28일 열린 상벌위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10179541&redirect=true|무기실격 처분을 받았다.]] 추가로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5천만원의 벌금을, 8개 구단[* KIA, 두산, NC, 롯데, LG, 한화, 삼성, kt. 간단히 말하자면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 빼고 모두 다.]은 2,0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터진 사건의 스케일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의 솜방망이 처벌이지만, 그 솜방망이 처벌 속에서도 무기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건 대단한 부분. 아무튼 구단주 자격 정지에 이어서 아예 무기실격을 받으면서 합법적으로 넥센 히어로즈 구단 운영에 개입할 수 있는 길은 막힌 셈이다. 사기, 횡령, 배임 혐의 2심 판결 날짜가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5989|'''9월 19일 오후 2시'''로 잡혔다.]] 날짜가 결정난 8월 10일 공판에서 [[서건창]]이 변호인 측 증인으로 나와 탄원서를 쓰고 진술을 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진해서 한 게 맞다는 의견과 구단이 시켜서 총대 매고 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뉜다. 후자라면 선수들에게 욕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다만 보도한 언론이 여러 이유로 평판이 좋지 않은 [[엠스플뉴스]]인데다가 '''서건창 “이장석, 넥센에 기여한 바 많아…선처 바란다”'''라고 제목을 적어서 마치 서건창이 자진해서 기자와의 인터뷰 중에 이런 말을 한 것 마냥 제목을 적어 [[기레기]] 소리를 듣고 있다. 사실 엠스플뉴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게 이미 작년부터 넥센 히어로즈 프런트의 치부를 드러내는 기사를 많이 쓴 바 있다. 게다가 8월 10일에 공판이 열렸음에도 3일이나 지나서 냈으며, 어제 경기에서 서건창이 130일만에 안타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타이밍 상 기다렸다가 때가 오자 이 기사를 낸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다.] 2018년 9월 19일 2심(서울고법 2018노619)에서 3년 6개월 징역으로 감형되었고, 사기 혐의에 대해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보다 형량을 낮게 선고한 이유로 피해가 일부 변제된 점, 프로 야구에 기여한 바가 있다는 점, 피해 회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언급되었다. 그러나 이장석 측도, 검찰 측도 상고해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결판이 나게 되었다. 2심 이후 아예 영구 실격 위기에 처했고, 한국시리즈 이후 정운찬 총재가 이장석에게 영구 실격 처분을 내린다고 KBO가 아예 발표해버렸다. 기사에서 [[2018년 한국시리즈#s-6|넥센을 배려해 이장석 영구실격 발표도 미뤘다]]고 하는 걸 보면 사실상 확정이다. 덕분에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키움증권과 새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KBO와 언론으로부터 환영받지 못하게 되었다. 오히려 [[https://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8594|구단이 한국시리즈 기간 중에 키움증권과의 계약 사실을 발표해서 KBO가 이장석에게 내릴 징계의 폭을 줄이려 한다는 음모론]]까지 나왔을 정도다.[* 물론 팬들은 두 팔 벌리고 환영하고 있으며 기사를 쓴 기자가 너무 오버한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이장석은 빨리 꺼지라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이 와중에도 회삿돈으로 변호사비를 지불했다는 소리가 나오며 자신이 한국 야구를 망치는 적폐임을 만천하에 인증했다. 11월 16일, '''영구 실격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2월 27일 [[https://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98282|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형이 확정''']]되었다. 결국 진짜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찍게 되었다. 불구속 기소인지라 형을 그대로 살아야 하므로 출소 예정일은 2021년 6월 27일.[* 원래는 징역 4년이지만 3년 6개월로 감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