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적(가수)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oi50.tinypic.com/23mfew.jpg]] * 이적하면 잘 알려진 짤방.[* 후에 방송의 적에서 존박이 이 짤방을 패러디했었다. 이 분 역시 엄청난 냉면 성애자.] 위 짤방의 주인공은 긱스 기타리스트 [[한상원(기타리스트)|한상원]]이다. 그런데 잘 보면 이적의 [[평양냉면]]은 따로 있다. 긱스 드러머 이상민의 냉면이었다고 한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376247|짤방의 심층분석]] 여담이지만 이적이 보컬을 담당한 긱스의 '짝사랑'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난 네가 좋아! [[냉면]]보다 더!!'. 실제로 이적은 평양냉면 마니아라고 하며 평양냉면 성애자 [[존박]]에게 냉면 맛집을 전수해준 장본인이다. 이적과 친분이 있는 [[장기하]]는 앞서 언급된 '짝사랑'의 가사를 설명하면서 이적이 평양냉면보다 좋아하는 거면 정말로 좋아하는 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본인이 이 짤방에 관해 직접 라디오에 언급한 적도 있었는데 사진 속 자신의 모습과 당시의 마음이 전혀 다르지 않았다한다. * 이적은 애독자로 유명해서 책에 관련된 인터뷰도 종종 볼 수 있으며, 독서법은 책을 여러권 동시에 읽는 것이라고 한다. ''"4-5권을 동시에 보는데요. 침대, 마루, 화장실, 서재, 심지어 부모님 댁에서 읽는 책이 다 달라요. 어떤 책들은 한번에 확 읽어버리는 것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여러 책을 동시에 읽어요. 일부러 의도하지는 않지만 소설, 인문학, 과학, 일본어 책, 영어책 등으로 조금씩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습니다. 이렇게 읽으면 뇌의 여러 부분을 건드려 주는 것 같아요. 특히 영어나 일본어 책은 매번 사전을 찾아야 하기에 굉장히 오래 걸리는데요. 이런 외국어 책을 보다가, 상대적으로 읽기 쉬운 우리나라 책을 보면 또 막 잘 읽히고, 그러다 어느 순간 또 나른해질 때쯤 해서 외국어 책을 들면 뇌의 전혀 다른 부분이 간지러워져요. 이런 것들이 결국 전체적으로 머리의 여러 부분을 잘 건드려 주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한 책을 보다가 지쳐서 며칠씩 내팽개쳐지게 되더군요."'' - 지식인의 서재 (2008)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7961&cid=59153&categoryId=59153| ]] [* 이적의 추천도서 100선을 볼 수 있다] * 유년 시절에 읽은 책 중에 기억에 남는 책은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다. 죽고 나면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을 한창 하던 어릴 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 세상이 있다면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겠네? 가면 다 만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 환상성과 우화성을 유머적인 코드에 담아 이야기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작가로 카프카[* 카프카처럼 씁쓸하고 엉뚱한 비틀림이 있는 이야기가 취향이라고], 보르헤스, 마르케스, 베케트를 언급한 적 있다. 그 중 카프카는 대학시절 접했던 작가로, 카프카의 단편집은 인생에 있어서 그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질 정도로 사물을 보는 시선이나 상상력 등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 자신의 음악적 기둥은 [[비틀즈]]와 [[레드 제플린]]이라고 한다. 명반으로 비틀즈의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와 [[Abbey Road]], 레드 제플린의 [[Led Zeppelin(앨범)|Led Zeppelin]]과 [[Led Zeppelin II]]를 뽑기도 했다.[* 재밌게도 Abbey Road와 Led Zeppelin II는 비슷한 시기에 나와 [[빌보드 200]]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했던 앨범이기도 하다.] * 13살 이적은 [[지미 페이지]]같은 기타리스트가 되는게 꿈이였다고 한다. * 김진표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어머님 두분이 친구여서 만나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둘 다 음악을 좋아하여 김진표의 생일 선물은 항상 음반으로 주었다고 한다. 김진표가 본 10대의 이적은 공부 아니면 음악이었다고. 특히 비틀즈를 좋아하고 밴드를 하며, 아주 모범생이면서 음악하는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진표가 중학생 때 부모님이 음악을 반대하여 가출을 생각하던 중 고민 상담한 사람이 이적이었는데, 이적은 '그럼 집을 나가렴'하며 찬성했다고.[* 본인이 못하는 비행은 남에게 시키는(...)] [[https://youtu.be/TmOZ44Fcp_o?t=220| 패닉 결성과 어린 시절]] [* 인터뷰 중 패닉은 해체한 것이냐는 물음이 있지만, 9개월 후 패닉 4집이 나오게 된다.] * --[[전람회]]의 [[서동욱(기업인)|서동욱]]이 중학교 후배였다고.--[* 이적은 [[영동중학교(서울)|영동중학교]] 출신이고 서동욱은 [[청담중학교(서울)|청담중학교]] 출신이다.] 참고로 서동욱은 4월 1일생. 즉 약 '''30여 일''' 밖에 차이가 안 난다. 학교 선후배 관계였던 탓인지 서동욱이 형이라고 부른다. 근데 [[김동률]]과는 친구다. 이쪽도 생일이 크게 차이 안 난다. 고작 '''보름''' 차이. 서동욱과 달리 같은 학교 출신이 아니니까 서로 말을 놓게된 듯하다. * 가수 활동으로 서울대에서 장기 미등록자로 제적 상태였지만 2003년 재입학해서 결국 졸업장을 받았다. * [[R.ef]]의 보컬 [[이성욱]]과는 [[반포고등학교]] 동창이며 같은 반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가요톱10에서 손범수의 질문에 이성욱이 대답했으며, 훗날 유튜브 방송에서 이적이 반장이었음을 밝혔다. 교내 스쿨밴드도 함께 했는데 포지션은 이성욱-[[보컬]], 이적-[[베이스]]. 졸업 후 이적은 [[서울대]], 이성욱은 [[서울예전]]으로 진학했다. * [[패닉(가수)|패닉]]의 1집, 2집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등록되었다. 이것과 관련한 이적의 인터뷰를 볼 수 있는데 90년대 초반, 당시 20대 초반 나이에 음악 활동을 하면서 확실히 범상치 않은 생각을 가졌던 뮤지션 이적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https://ksoundlab.com/xe/album100_interview/61032| ]] * [[2007년]] [[12월]] 결혼했다. 신부는 이화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정옥희 씨. 오랜 기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한다. 부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지라 장거리 연애도 했었는데, 이 시기에 이적이 부인을 위해 만든 곡이 '''다행이다'''... 상기되었듯이 이적은 이 곡을 개인적인 곡이라 여겨 실제로는 히든 트랙으로만 삽입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늘을 달리다'에서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도 장거리 연애 시절 오래 통화하다 보면 수화기가 뜨거워져서 나온 가사라고 히든싱어 출연 당시 밝힌 바 있다. 결혼식에 참석했던 동료 가수들의 말에 의하면 굉장히 로맨틱한 결혼식이었다고. 슬하에 두 딸이 있다. * 2010년 11월 8, 22일자 놀러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음담패설]]을 꽤 좋아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젠 머리숱마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해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흑채]]를 뿌려주는 굴욕까지 당했다고. * [[나는 가수다]] 시즌2때 단번에 섭외를 받거나 단번에 거절한 다른 가수들과 달리 오랜시간 고민했던 가수가 두명 있는데 한명이 김건모고 한명이 이적이라고 한다. 다만 최종적으로 출연에 응한 김건모와 달리 이적은 결국 출연을 고사했다고한다. * 동료 가수들에게서 최악의 패션 센스 보유자로 유명하다. 아예 옷에 관심이 없어서 입던 옷만 계속 입다 보니 친한 장기하의 증언에 따르자면, 코디가 입혀준 옷은 귀티가 나서 멋있는데 정작 이적의 사복패션을 보면 계절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최훈]]의 [[삼국전투기]]에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극초반부에 [[동탁]]에게 '적이다!'라고 외치고 칼로 뚫렸는데 '나 난 이적...'이라며 등장하자마자 사망크리.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과는 중학교 동창으로 오랜 친구 사이. 이적에게 메탈음악을 소개해 준 친구이기도 하다. 때문에 유희열에 말에 따르면 달빛요정이 [[뇌출혈]]로 갑자기 사망하였을 때 장례식장에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한다.[[http://www.vop.co.kr/A00000334522.html|사망 당시 미안하다는 추모 트윗을 남기기도.]] * [[배한성, 배칠수의 고전열전]]에서 촉의 사신 [[이적(삼국지)|이적]]이 손권과 이야기하던 중 이적의 노래 "다행이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 취미는 [[음담패설]], [[진실게임#놀이]], [[질투]] 등이라고 한다. 이적과 친한 사람들이 이적 얘기를 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게 [[음담패설]]이고, 처음 만난 부부와 친해지자며 진실게임을 해서 부부싸움을 시킨 전설적인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라스만 봐도 보이지만 남 칭찬을 하면 "나는 뭐 없니?"라는게 보인다고 한다. * [[LG 트윈스]]의 팬이란 건 아는 사람은 다 안다. [[2002년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자신의 공홈에 멋있었다는 글을 남겼고, 앨범 후기 등을 통해 특히 [[김재현#s-4]]에 대한 애정을 많이 드러냈다. * 2014년 10월 4일, [[히든싱어3]]에 출연. 모창가수들과 대결을 하였다. 결과는 이적의 우승. 1, 2라운드는 그럭저럭 참가자들이 선전을 했지만 이적 특유의 고음 처리가 돋보이는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에서 참가자들이 밑천을 드러냈다. 그러나 쉬울 줄 알았던 마지막 4라운드에서 가장 최근 곡인 <거짓말,거짓말,거짓말>을 불러 이적이 우승을 하였지만 2위인 KoN과의 표차는 45대 34로 11표 차에 불과했다. 김광석, 이수영 편의 데자뷰. 재미있는 건 고등학생 참가자 한 명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이 이적처럼 [[서울대]], [[카이스트]] 등 명문대 출신 출연자였다. 또한 준우승자가 1~3라운드 동안 존재감이 덜하다가 4라운드가 되어서 갑자기 우승 후보까지 급부상한 것도 포인트다. * 음악평론가 [[https://ko.wikipedia.org/wiki/%EA%B0%95%ED%97%8C_(%EC%9D%8C%EC%95%85_%ED%8F%89%EB%A1%A0%EA%B0%80)|강헌]]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ejuck&no=5116|과거 글]]이 있다. 강헌이 음악평론이 아닌 가사평론만을 하고 있고, 음악적 소양이 너무 없다는 내용.[* 공개저격한 것은 이적뿐이지만, 그 외에도 많은 뮤지션들이 강헌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홍대인디씬에선 독립영화집단 [[장산곶매]] 출신이었던 강헌이 맨날 저항성, 진정성 운운하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운동권 담론에 끼워맞춰서 난도질하고 있다는 불만이 여러 경로로 흘러나왔다. 이 때문인지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하던 강헌은 2000년대 들어서 신문과 방송에서 어느 순간 사라진다. 무슨 밴드가 나와도, 무슨 음반이 나와도 맨날 진정성, 저항성, 시대정신 운운하면서 똑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다들 질린거다. 사실상 이제 음악평론가로서는 완전히 퇴출된 사람. 현재는 [[명리학]]에 빠져 있다.][* 사실 인디음악, 인디영화는 꼭 사회비판적이고, 처절하고 우울한 이야기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한국사회에 자리잡게 된것도 1990년대~2000년대 초반 활동하던 운동권 출신 음악평론가, 영화평론가들이 끼친 폐해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강헌이다. 이런 경향이, 한국의 인디문화가 상업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을 차단당한 채 말라죽게 된 원인의 하나가 됐다는 설도 있다. 그 유명한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이 뇌관을 터뜨린 감도 있지만..] 강헌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에서 이적에 대한 악감정을 이야기한 일도 있다. * "이적씨"라는 호칭에 오래된 트라우마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vahWaI6owo|이적씨 만행사건feat.성시경]] * 패닉 시절 한 번은 TV 전파왕국이라는 [[SBS]] 프로그램에서 달팽이라는 노래가 일본 노래를 표절했다며 [[https://play-tv.kakao.com/channel/9262/cliplink/58459572|몰래카메라]]를 당했다. * 2013년 6월부터 10월까지 씨네21에서 [[http://www.cine21.com/db/mag/news_section/?section=005003050&p=2|이적표현물]]이라는 칼럼을 연재하였다. 이적의 절친 태일과 태일의 여자친구 혜원이라는 인물 설정을 주축으로 매 회마다 각기 다른 영화이야기를 픽션과 논픽션을 버무려 이적 특유의 글솜씨로 녹여낸 칼럼. 큰 줄거리에서 이적이 가지고 있는 판타지 또한 엿볼 수 있다(...) * 2007년 봄 서울대학교 축제 때 딱 한 번 와서 폭발적인 공연으로 축제를 초토화시켰다. 서울대 축제는 대체로 타대에 비해 조용하고 한산한 분위기인데 이 날은 이적 공연으로 뜨거운 밤이었다. 나이 차이 나는 학생들의 환호가 신기했는지 "여러분 저 알아요?? 정말요?? 와~~" 하면서 좋아했다. * [[안경]]을 쓰고 있는데, 사실은 눈이 나빠져서 쓴 게 아니다. 그냥 멋으로 알없는 안경을 쓴 것인데, 이 사실은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서 탄로났다. * [[유재석]]의 딸인 나은이의 이름을 지어주었다. 헬스클럽에서 그를 만나 아이에 대해 얘기하다가 그의 아내인 [[나경은]]의 이름을 따 지어 주었다고. 그런데 유재석은 그건 그저 단초를 제공했던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https://youtu.be/5sIH9liZ2Ek|영상]]. * 모교인 반포고등학교에서 2003년과 2018년도 반포고등학교 축제인 한얼제에 참석해서 공연을 했다. 특히 2003년도 당시에는 2집 발매 이후 참석했는데 2집 타이틀곡과 후속곡을 라이브로 불렀다고 한다. 밤에 참석해서 당시 대강당으로 쓰인 곳에서 공연을 했는데 이적을 보기 위해 학원까지 빼 먹고 보러온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2003년도 당시 축제 참가 때문에 안 좋은 말도 돌았는데 당시 학교 학생회 측에서 이적에게 축제비용으로 400만원을 줬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모교 공연인데 너무하다는 반응)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전날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모교 찾아간다면서 신나게 놀아야한다는 발언을 했었다고 한다. * 아무래도 [[이적|이름]]이 자주 쓰이는 [[이적|단어]]인지라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가 아닌 이적한 선수나 [[연예인]]들을 잔뜩 볼 수 있다. 때문에 팬들은 인터뷰나 사진 등 자료 찾기 힘들다며 슬픔을 토로하기도 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ejuck&no=29180|#]] [[공유(배우)|공유]]와 더불어 이 쪽 분야(?) 양대산맥.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2012년 MBC 파업콘서트에 참석하며 자신이 어떤 단체에 가서 노래를 부르면 그 단체는 "이적단체"가 된다는 개그를 쳤다. * [[이소라(모델)|이소라]]가 진행하는 가요광장에 출연했을 때 지인 2명에게 가요광장에 출연했으니 한마디만 해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박효신과 [[박하선]]에게 보냈는데 박효신에게만 문자가 왔다. 이적은 기뻐하며 "효신아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문자 내용을 읽어줬는데 ''''어찌하여 형을 한마디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형의 음악은 한마디 말보다 귀로 느껴야죠''''라는 내용이었다. 팬들도 남자고 주위 남자에게만 문자가 온다고 한탄하는 사이에 박효신이 또 문자를 보냈는데 ''''형 제 가슴이 고맙다고 전해달래요''''라는 따뜻한 문자였다. 이적은 박효신을 연호하며 당시 OST로 공개된 잇츠유(It's You)를 살짝 언급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fdduyHK_V4c|원본영상]] * 2022년 7월 [[유희열 표절 논란]]이 가요계에 큰 이슈가 되면서 같은 [[서울대]] 출신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에 대한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Rubi Grená'라는 브라질 곡과 --매우 비슷하다는 것.--[* 이적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여론 역시 비슷하다는 의견과 코드 진행이나 전반적인 곡의 느낌 자체가 전혀 다르다는 의견으로 나뉘는 상황.][* 한 음악 유튜버는 이에 대해 'Rubi Grená'라는 브라질 곡과 비슷하다고 지적되는 부분은 지극히 단순한 코드로 이정도의 단순코드 진행이 전 세계 어디에서도 겹치지 않을 확률은 극히 희박하며(이러한 코드진행은 무수히 많을 것이며), 이적의 평소 작곡실력을 보았을 때, 그가 지구 반대편 브라질 가수의 곡을 듣고 이 단순한 코드를 따왔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이후 펼쳐지는 곡의 전개는 원곡의 느낌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 해당 문서 참고. 추가적으로 --'달팽이' 또한 표절 의혹이 제기된 상황-- * 달팽이 표절 의혹은 이미 1996년 5월 14일 한겨레신문을 통해 이적이 조목조목 [[http://archive.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645591|반박]]한바 있다. 이적의 승. 표절이 아닌것이 기정 사실이나 [* 그 당시 평론가들 역시 표절로 볼 수 없다고 했으며, 대다수의 의견도 도입부만 살짝 비슷할 뿐 전혀 다른 노래로 평가]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이를 잘 모르는 소수에 의해 아직까지도 간간히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 * 히트곡인 [[왼손잡이]]의 영향때문에 이적을 왼손잡이로 아는 사람들이 많고, 그런 질문도 많이 받아봤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오른손잡이다. 기타를 치는 모습만 봐도 왼손으로 넥을 쥐고, 오른손으로 친다. * 두 딸들을 어른처럼 대하는 모습에 장모님이 놀랐다는 일화가 가정교육적 방법론으로 화자된 바 있다. * [[히든싱어]] 리매치편으로 출연하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시즌8까지는 지나고 나면 섭외 공고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성사가 된다면 신곡들도 많아진 관계로 그 당시 보다 한층 어려워 질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