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종수(짱) (문단 편집) ==== 대정고편 ==== 첫 등장 에피소드. 이 시점에서는 [[황동성]]도 개바를 듯한 포스를 보여주었는데, 크게 다친 상태의 [[김인섭]]의 목젖을 날렵하게 움켜잡아 기절시켰다. 이후 형의 복수를 위해 쇼핑 중인 이종수를 습격하려 했었던 우상고 1학년 김대섭을 강정택을 시켜 처리하고, 김대섭 일에 대한 사죄의 명목으로 우상고의 짱 김태수를 독서실에서 부른 뒤 그의 앞에 무릎꿇으라고 말하였다. 김태수는 "난 김대섭이라는 놈을 알지도 못한다."라면서 거절하고 뒤도 보지 않고 성큼성큼 걸어갔으나, 그깟 자존심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한 김태수는 눈 딱 감고 한번만 무릎꿇자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종수의 여친 수영이 김태수에게 김대섭이 쓰러져 있는 곳을 말하였고, 김태수와 서장호는 당장 그쪽으로 뛰어갔다. 이종수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자신의 여친을 쥐어팼고 강정택은 동료와 함께 이를 말렸다. 이 이후 수영과 헤어졌으나 수영은 이종수를 이 때까지 잊지 못했다. 그래서 한 번 더 찾아갔으나 책상째로 걷어차인 수모를 겪은 수영은 다음에 찾아갔을 땐 이종수가 사준 선물을 그에게 집어던지면서 이종수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중간에 강정택이 말렸음에도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이종수는 미친 사람처럼 수영을 때렸다. 그리고 숨어있던 수영의 옛 친구들이 나서서 도와주었으나 상대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결국 털리고 만다. 그리고 이종수는 본격적으로 우상고 공략을 시작하기 위해 광진고를 포섭하였으나 이종수는 광진고를 그저 우상을 칠 명분을 만들기 위한 미끼로 사용했고, 철저히 이용당한 송치상만 현상태에게 당한다. 그 후 이종수는 단독으로 우상고에 나타나 3학년 교실에서 대정고vs우상고 전면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김태수는 이종수에게 이번 싸움으로 끝이라는 약속을 받아냈으며 이종수는 일단 알았다고 하고 반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복도를 걷는 도중 전국도에게 불의의 선빵을[* 의도한 바가 아니라 친구에게 자기가 때리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가 우연히 이종수를 때려버린 것이다.] 먹게 되었고, 이종수는 갑자기 교통정리에 대한 장광설을 늘어놓더니 이건 네 과실이니까 네가 변상하라고 한다(...). 어이없어하던 전국도는 이종수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했으나, 목젖을 잡히면서 순식간에 털리고 만다[* 첫 등장 시 김인섭의 목젖을 제압할 때도 그렇지만 이 때까지 이종수는 매우 강하게 나왔다. 목젖을 잡는 기술이 거의 [[김철수(짱)|김철수]]의 팔 꺾기 기술과 같은 수준으로 보일 정도. 더불어 전국도 특유의 맷집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던 시절이기도 하다.]. 침을 흘리면서 의식을 잃어가던 전국도는 학생주임 판원식 선생에 의해 기적적으로 구원받았고, 판원식 선생은 이종수에게 대정고 학생인거 다 아니까 도망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종수는 자기 소개를 판원식 선생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대정고등학교 3학년 2반 이종수입니다. 이왕이면 교장선생님께 연락하시죠?"''' 라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그리고 이종수는 대정고vs우상고 싸움장소인 인천상륙작전 기념탑에서 시크무리 죽죽한 대정고 학생들과 함께 단체로 대기를 타다가, 우상고 학생들이 많이 올 줄 알았던 자신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태수와 서장호 둘만 오자 매우 기분이 나빠져 저 둘을 다굴놓으라고 한다. 그리고 김태수와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해 김태수를 화나게 했으나 그는 이종수를 상대할 힘이 없었다. 이후 도착한 우상고 학생들이 대정고 학생들과 싸움을 보고도 여유로운 기분을 만끽하며 주머니에 손도 안 빼고 있었는데 현상태와 전국도가 갑자기 그를 상대하기 시작했고 이종수는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하자 그는 재빠르게 도망가게 된다. 현상태가 그를 뒤쫒아갔지만 한영에 의해서 제지당했다. 이종수는 돌아오면서 통화를 하다가 이종수가 수영에게 한 악행에 대한 복수를 하러 온 우범진을 보게 되었고. 겁나게 째려보는 놈이 나타났다면서 통화를 멈췄다. 이종수는 우범진과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범진이 조금씩 화를 내기 시작하자 선빵을 날린다. 그러나 우범진은 정말 강했고 그는 이종수의 비열한 뒤치기까지도 피하게 된다. 그리고 이종수의 어리석음을 비난하며 이종수를 마구 때렸는데, 갑자기 이종수가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더 가관인 것은 자기 집 현관 벨을 눌러 고자질을 시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온 이종수 엄마는 처음엔 우범진을 몰라보고 그를 혼냈다.[* 정확히는 구여사의 수행기사가 혼냈다.] 기사가 경찰에 우범진을 신고하려 하자 그제서야 우범진의 정체를 파악했는지 신고를 못하게 막았으며 우범진이 아는 척을 하자 피하려 들었고 "저 자식 안때리면 나 밥 안먹는다"고 어리광을 부리는 이종수를 데리고 그냥 들어가게 된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내막은 상당한 [[찌질이]]였던 것이다.[* 김인섭, 한영을 쉽게 처리한 것도 부하인 대정고 애들이 힘을 뺀 뒤에 지친 상태에서 다가가서 일격에 처리한 것으로 인천연합과의 싸움때 영악한 테리에게 들키고 말았다.] 사실 싸움도 [[현상태]]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랭크 A로 인천연합 하위권 멤버 수준은 되며 남학생 4명 정도는 기본적으로 쉽게 바를 수 있고 동랭커인 [[박승영]]과 나름 호각으로 싸운 고1 [[김대섭]]을 1:1로 붙어서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실력이며, 인천연합 편에서는 지친 상태긴 하지만 테리와도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웠고, 사신편에서는 현상태를 상대로 초반엔 두들겨 팬걸 보면 A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실력자로 보인다. 일반인은 그야말로 양민학살시킬 수 있지만 현상태를 비롯한 주요인물들이 괴물급이었던게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