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주일 (문단 편집) === [[조용필]], [[이덕화]], [[최병서]]와의 관계 === 이주일은 [[이덕화]], [[조용필]], [[최병서]]와는 분야와 나이를 모두 초월한 절친이었다.[* 조용필이 1950년생, 이덕화가 1952년생이다. 최병서가 1958년 생으로 세명 가운데 나이가 가장 어리다. 모두 이주일보다 10살 이상이나 차이가 나며, 특히 최병서의 경우 이주일과 18살 차이로 거의 삼촌-조카뻘이다.] 특히 조용필과는 둘도 없는 술친구였다고 한다. 두 사람 다 주량이 가공할만한지라 주사도 끝내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심지어 조용필이 모친상을 당했을 때는 이주일이 운구를 맡았다.] ||이주일: "용필아, 네가 스타냐?" 조용필 : "그러는 형님도 스탑니까?" 이주일 : "이 짜식이~." 조용필 : "형이란게 말야~."|| 이외에도 최병서가 이주일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이덕화와 조용필을 전화통화로 낚거나, 심지어는 이주일의 사인을 똑같이 흉내내어(!) 술값을 결제한 에피소드 등이 유명한데 이덕화나 최병서가 방송에 출연하면 꼭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하나다. 이들은 이처럼 친했었고, 1952년생인 이덕화는 12살이나 아래였지만 서로 의형제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이덕화가 당시 신한국당 광명시 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였을 때 국회의원 시절을 생각하며 이덕화에게 '''"정치 하지 마라, 내가 그 판에 몸소 경험해 봐서 아는데 그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근데 왜 너는 그 판에 가려고 출마를 하느냐, 차라리 출마하지 말아라."'''라며 충고를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덕화는 이런 이주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한국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였고 결국 낙선하게 되면서 이주일과 마찬가지로 배우로 방송계에 돌아오게 되었다. 1997년에는 북한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의 아들인 [[이한영]]이 피살되자 북한의 위협에 두려움을 느껴서 한때 이덕화의 자택에 은신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한영의 자택과 자신의 집이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이한영이 죽기 몇 개월 전에 문서 하단에 있는 김정남이 이주일을 보고 싶어했다는 말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이덕화는 이주일이 죽기 직전에 시한부 인생인 이주일에게 가발을 맞춰주기까지 했다.(자세한 내용은 [[이덕화]] 문서를 참조) 최병서와는 전두환 집에 찾아간 일화 이외에도 여러 일화가 있다. 한번은 미국에서 후배들과 순회공연이 끝나고 기념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던 중 사진기가 없어서 근처 상점에 들렸을때 이주일이 최병서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야, 카메라가 영어로 뭐냐?"''' 그러자 최병서는 "'''알면서 그렇게 캐므러?"'''라고 답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