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문단 편집) == [[이탈리아군|군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탈리아군)] [[로마 제국]] 시대에 너무 잘 나갔던 모습이 두드러져서 그런지 이후로는 전쟁에 상당히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고 특히 근대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져 상당한 과장이 더해졌지만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들은 거짓말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안 좋은 의미로-- 화려하다. 그러나 [[시칠리아]]에서 유래한 [[마피아]]나[* 시칠리아 마피아는 흉폭하기로 악명 높다. 그 악명은 영화 [[대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시칠리아인들이 많이 이민 온 나라가 미국이다.] 극성 [[훌리건]]들, 붉은 여단 등을 보면 정부 주도의 싸움만 못하는 것 같다는 이미지도 있다. 게다가 [[이탈리아계 미국인]]들을 보면 [[미군]]에 입대해 잘 싸우는 사람들도 많다. 술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냔 설도 있는데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 대전 중 유명한 101공수사단에서도 [[아일랜드계 미국인]] 이상으로 [[이탈리아계 미국인]] 숫자가 많았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그럼 그냥 수뇌부가 문제인 거잖아-- 이미지가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통일 [[이탈리아 왕국]]이 세워진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는 열강의 반열에는 꾸준히 들었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도 결코 못싸운 건 아니었다. 이탈리아보다 체급이 한 단계 더 컸던 열강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상대로도 잘 맞서 싸웠으며[* 다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역시 체급에 비해선 [[7년전쟁|상당히]] [[보오전쟁|못]] [[제1차세계대전|싸웠다.]]] 해군력은 이미 통일 이후부터도 세계 순위권에 들어서 당시 지중해에서 오-헝제국과 해군 양대산맥이었다. 이후에는 오-헝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여 해체되면서 남티롤과 이스트리아를 획득하고 지중해에서 최강의 해군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프랑스 역시 지중해와 접하고 있으나 프랑스는 지중해 외에도 접하고 있는 바다가 많아 해군 전력을 분산시켜야 했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에서는 세계 5위 규모의 [[해군]]을 보유한 상태로 참석하여 세계 4위 규모로 여겨진 [[프랑스]]와 동급의 대접을 받았고. [[이탈리아 해군]]은 배의 크기와 용기는 반비례한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만, 어쨌든 보유 전력 자체는 무시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2차대전]] 직전까지도 영국은 이탈리아가 추축국으로 참전하면 지중해가 위험해질까봐 이탈리아의 참전을 막으려고 노력했다. [[이탈리아의 프랑스 침공|하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와도 [[이탈리아군]]이 못 싸운다고 평가받는 건 사실 [[제2차 세계 대전]] 때문인데, 이탈리아군의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한 면이 없잖아 있다. 그래봐야 선전포고를 남발해[* --차라리 독일은 여기저기를 공격하더라도 1941년까진 잘 싸웠다.----그리고 이 때부터 이탈리아가 폭주한다.--] [[추축국|동맹국]]에게 엄청난 [[민폐]]와 피해를 입혔으니 할 말은 없겠지만, --어쨌든 잘 싸운다는 건 아니군-- 사실 이탈리아 통일 전후 이탈리아 반도의 상황이 워낙 어지러웠던지라 국가 전체가 혼란스러웠고 이 때문에 군대의 문제를 혁신할 여력이 없었다고도 할 수 있다. 으레 웃음거리 삼는 민족성이나 국민성의 문제로 못 싸운 건 아니다. --전쟁을 못하는 국민성, 민족성이었으면 이 지도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로마 제국군의 전투력은 현재까지도 정평이 나있고 이는 현대 유럽과 미국의 군사력 투사 전략의 토대가 되었다.] 이러한 환경을 살펴보지 않고 이탈리아군을 평가하면 '정부 주도의 싸움은 못한다' 거나 '남의 나라에선 잘 싸우던데?' 하는 식으로 묘사하게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인]]의 기질을 문제 삼을 것이 아니라 마땅히 군 조직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그리고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참전한 [[베니토 무솔리니|수뇌부]]에게 가장 큰 원인을 물어야 할 것이다. 여기까지는 사실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 이탈리아는 상위권의 열강보다는 산업력이 떨어졌다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군 수뇌부가 열강의 반열에 들 정도로 강력한 기반을 갖고 있던 이탈리아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문제가 있다.] 이러한 산업력 등으로 무기 자체도 열악했다. 사실 [[아프리카]]에 파견온 이탈리아군을 독일 북아프리카군의 리더인 [[에르빈 롬멜]]이 와서 시찰했을 때, '''병사 개개인의 능력은 뛰어나다'''고 극찬했다.--그리고 장교들에게는 지들 몸만 사린다고 신랄하게 깠다.-- 하지만 [[2차대전]]부터 매우 중요해지는 기갑장비, 특히 [[CV-33|전차]]가 타국에 비해 떨어져서 [[일본|어떤 무모한 열도]]와 동급인 수준이었다고 보기도 한다.(...) 전차가 발전하려면, 전차 제작사에도 경쟁사가 있어야지 군에 제식 채용되기 위해서 더 좋은 기능을 넣는데, 이탈리아군의 전차는 [[피아트]]의 독점 체제라고 봐도 무방했고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국가를 제외하면 개발 시점은 비슷했지만 나중에는 많은 차이를 가져 오게 되었다. [[냉전]] 시대에 [[NATO]]군이 [[바르샤바 조약기구|WTO]]군과 충돌하게 될 경우의 작계에서 [[이탈리아군]]은 [[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칸 반도]]와 [[아드리아해]](즉, [[유고슬라비아]] 방면)를 통해 침입해 올 [[바르샤바 조약]]군의 저지와 동[[지중해]]의 대잠작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독일]] 전선으로 차출되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는 오해는 이렇게 역할을 맡은 전선이 다른 것을 착각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발칸 반도]]는 상당히 불안정한 곳이기 때문에[*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그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영토 분쟁과 특히 [[코소보 사태]]로 상당히 감정이 격화된 국가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국지전과 같은 위험성이 항상 내재되어 있다. 더구나 [[코소보]]의 경우, 현재까지 자주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형국이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빠르게 저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지중해]]는 러시아의 침략이 일어날 때 러시아 흑해 함대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전력을 차단해야 할 국가가 필요하다. 이탈리아는 적당한 위치에서 이런 일을 맡기에 적당한 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역할을 맡았다고 볼 수 있다. 지중해 전선에서 이탈리아가 빠지면 그리스와 발칸 반도의 일부 소국들이 이를 커버해야 하는데 흑해 함대의 위용을 생각하면 이들이 전선을 감당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이탈리아도 나토의 주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고 지중해 전선도 상당히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적합한 역할 분담이라고 할 수 있다. [[분류:이탈리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