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연(기업인) (문단 편집) === 뽑즉데? === 오늘날 K팝 산업 시스템과는 좀 차이가 나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이호연은 누군가를 캐스팅하면 아주 짧은 연습기간만 거친 뒤 바로 무대에 데뷔시키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아 일각에선 이른바 '''뽑은 즉시 데뷔(뽑즉데)'''란 말로 통하기도 했다. [[핑클]]의 경우를 예로 들면, 핑클 멤버들 자체가 연습생 기간이 1년이 채 안되는 짧은 팀이긴 했으나, 그중에서도 핑클에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이효리의 경우 진짜 한달 전에 캐스팅한거라고 한다.[* 다만 이효리는 다른 소속사에 있을때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성유리나 이진보단 총 연습생 기간은 길 수도 있다. 옥주현의 경우 핑클 멤버 중에선 가장 먼저 캐스팅되기도 했고, 이미 그전부터 노래야 탁월했으니..] 장수원 역시 '할 줄 아는 게 뭐냐' 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는데요'(...) 라고 답하자, 솔직해서 좋다며 춤이나 노래도 전혀 보지 않고 바로 캐스팅한 뒤 얼마 안 가 데뷔시켰다. 클릭비나 카라 역시 이렇게 뽑히자마자 데뷔한 멤버들이 있다.[* 카라 강지영의 경우, 김성희의 탈퇴로 팀에 공백이 생기자 이호연이 길종화의 추천으로 찾아내 캐스팅한 뒤 1달도 채 안되어 팀에 넣어 데뷔시켰다. 2008년 7월에 구하라와 강지영이 카라 새 멤버로 투입되었고, 본격적으로 그룹이 뜬게 Pretty Girl이 히트한 12월부터니 진짜 강지영은 6개월도 안되어 세상이 달라진 기분이긴 했을듯.] 이호연이 마지막으로 제작에 관여했던 레인보우 역시, [[지숙]]의 경우 회사에 오디션 보러 간 그 날 바로 데뷔조로 캐스팅되어 얼마 안 가 데뷔했다. 즉, 이호연이 경영을 하는 동안은 이 '뽑즉데' 원칙이 생각보다 자주 유지되어 왔던 것이다.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기존 데뷔팀이 불안했다는 소리도 된다. 이효리도 핑클 4인조로 데뷔해야 된다고 찾다찾다 마지막에 진짜 발굴한거고, 강지영은 아예 카라가 데뷔한 이후 반응이 없자 1년도 지나서 투입된 새 멤버였다. 이는 아래의 한계와도 연관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