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구 (문단 편집) === 인구 증감 추이 === [[2011년]] [[10월 31일]]은 UN([[유엔|국제연합]])에서 정한 [[세계인구|세계 인구]] 70억 명 돌파 기념일이다. 인구는 계속 증가해서 2015년 2월에 73억, 2017년 5월 세계인구가 75억을 넘고 2019년 8월에는 77억을 넘었다. 그리고 2021년 10월에는 세계 인구는 79억 명을 돌파했다. 2022년 11월 15일 80억을 넘겼다고 유엔에서 발표하였다. 유엔 발표에 따르면 세계 인구는 오는 2050년에 90억 명, 2100년에는 100억 명을 넘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견해에 따라서 90억 정도에서 안정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고 혹은 현재 [[선진국]]에 국한된 [[저출산]]이 [[개발도상국]]으로까지 확대되어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하리라는 주장도 있다. 2086년 아프리카의 개발 도상국을 제외하면 전세계가 저출산에 빠져서 세계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다는 예측이 있다. 지금은 인도가 세계 인구 증가를 주도하지만 2100년에는 [[콩고 민주 공화국]], [[탄자니아]], [[니제르]], [[에티오피아]]가 주도한다. 나머지 아프리카 국가들은 인구가 한 해에 수십만 수준으로 증가하게 되며, 아프리카의 개발 도상국 대부분도 결국은 모두 [[저출산]]에 진입하고 [[콩고 민주 공화국]], [[니제르]], [[탄자니아]][* 이중에서도 콩고 민주 공화국, 니제르, 그리고을 제외하면 세계의 모든 나라가 [[인구절벽]]에 빠진다.] 3국만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다.(한해 수백만명 수준) 그리고 캐나다의 인구 증가 속도는 미국을 넘어서며, 파키스탄은 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지만 역시 출산율 1명대 저출산에 진입하여 감소할 위험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예측에 따라 다르지만, 워싱턴 대학 IHME에서는 2064년에 97억명으로 정점찍고 88억명으로 감소한다는 예측이 있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17027001|#]] 로마클럽은 2046년 88억 정점을 찍고 내려온다고 발표했다.[[https://m.yna.co.kr/view/AKR202303271448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인구의 한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지구의 환경 보존 상태,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일단 2020년대까지는 인구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해 인구증가율이 대폭으로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2020년 이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범세계적인 [[출산율]] 하락과 사망률 증가, 고령화 진행 기조까지 겹쳐 세계 인구증가율이 2020년 사상 최초로 1% 미만인 0.92%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21년에는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713/114419479/1|0.8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여기에 1990년 대비 세계 평균 출산율도 3.2에서 2.3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여기에 세계 인구가 정점을 찍는 시기가 2080년대로 앞당겨짐과 동시에 정점 수치도 2015년에 112억명에서 104억명으로 축소되었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9/15/UTV7NOZPKRE5BPKLM7MVPDXCFQ/?outputType=amp|#]] [[유럽]], [[동아시아]] 지역은 20세기 초부터 오늘날까지 인구 밀집 지역이다. 20세기 초 유럽(러시아 제외) 인구가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를 넘었다. 또한 중국과 인도는 예나 지금이나 세계 1,2위의 인구 대국이었고, 일본 역시 본국 인구만으로도 세계 4~6위의 인구 대국이었다. 그러나 20세기 말 경부터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인구 정체 및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발칸 지역 및 구 소련권 지역의 동유럽은 현저한 인구 감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발칸 반도]] 일대는 1990년대 공산권 붕괴에 따른 사회 혼란으로 출산율이 매우 감소하였고 [[EU]]로의 인구 유출도 심해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 한편 유럽과 동아시아를 제외한 기타 지역의 인구는 대체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남아시아]]와 중부 [[아프리카]]의 인구증가세가 두드러지며, 이미 남아시아는 인구 규모에서 동아시아를 추월하여 세계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대두되었다. 이러한 인구 변화는 향후 국제정치적 역학관계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학자들은 경제가 뒷받침해주는 [[미국]], [[서유럽]], [[북유럽]], [[캐나다]], [[호주]] 등 서방 선진국들은 [[이민]]을 통해 인구를 유지하거나 감소세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기도 한다. 동유럽은 GDP가 너무 낮아서 어렵고[* 실제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들은 그나마 경제 호황기에는 외부 이민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지만 동유럽 국가들은 이 시기에조차 인구 유출이 이어졌다. 특히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의 경우 심각할 정도의 인구 감소를 기록한 바 있다.], 일본은 GDP와 이민자들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기반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정부 정책으로 이민을 수용하는 중이지만 장기간 외부와의 교류가 매우 제한적으로만 이뤄졌기에[* 한국, 일본 모두 [[한민족]]과 [[야마토 민족]]이 인구에서 95%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거의 [[단일민족국가]]이다. 민족구성에서의 단일성이 한, 일에 비견할 만한 나라는 굉장히 드물다. 아이슬란드, 덴마크, 핀란드 같은 북유럽 지역 일부 국가, 오세아니아 몇몇 국가 등을 제하면 없다시피하다.] 국가성향 자체가 배타성이 강하다는 점이 큰 문제로 지적된다. 또한 그게 아니라도 언어 및 사회구조 자체가 서방 주류와 거리가 있어 외국의 고급인력들이 이민 오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