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문단 편집) == [[인도/경제|경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인도/경제)] 세계 인구 1위이자, 영토 7위의 초대형 국가인만큼, [[국가별 명목 GDP 순위|GDP]] 5위이다. 하지만 [[국가별 1인당 명목 GDP 순위|1인당 국민소득]]은 빈국으로 분류되는 주변국 [[방글라데시]]보다 낮았던 적[* 2020년에 인도가 역전하였으나 2022년에 성장하는 방글라데시에 다시 추월당했다.]도 있었을 정도로, 아직도 1인당 국민소득 3,000달러 돌파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구매력 기준 1인당 GDP(PPP)가 '''북한'''보다 낮을 정도로 경제력이 국가의 사이즈에 비해 미미하다. 하지만 경제 성장률이 다른 경제대국들보다 워낙 빨라서[* 2018~19년까지 7위였는데 코로나때 한방에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5위가 된 뒤 두나라의 성장 둔화와 경제 행정 부진을 틈타 급격하게 차이를 크게 벌리고 있다. 인도는 단 10년만에 세계 GDP 7위에서 3위까지 점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와 함께 21세기 초대형 성장이 확실시되는 둘뿐인 국가다.], 2010년대 중반까지 인도 전체 경제규모는 [[일본]]의 절반 정도였지만, 10년도 안 돼서 [[일본]] 경제규모의 85%에 도달[*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보통 인도가 6~7%, [[일본]]이 1~2% 정도 나오기 때문에 매우 급격하게 따라잡고 있다. 선진국들을 압도하는 출산율로 매년 생산가능인구가 증가하는 부분이 인도 경제성장의 강점이고, [[일본]]은 10여년간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 2022년 세계은행 기준 연간 성장률이 인도 6.9%, [[일본]] 1.1%이다. [[독일]]은 보통 2~3% 정도인데, 2022년에는 에너지 문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타격을 크게 받아 1.8%가 나왔다.]했으며, 2020년대 중후반에 [[일본]]의 GDP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일본]]이 경제규모 3위지만 경제 둔화가 심각하여, 거의 모든 세계 경제 연구 기관이 2030년대 초반 세계 경제규모 순위를 1위 [[미국]], 2위 [[중국]], 3위 인도, 4위 [[독일]], 5위 [[일본]]으로 예상한다. 인구가 워낙 많기에[[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202/116814100/1|#]]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높고 경제규모를 거의 다 따라잡은(2023년 기준 독일 GDP는 [[일본]] GDP의 98%) 독일은 2020년대 중반에 [[일본]]을 역전한 뒤, 2020년대 후반~2030년대 초반에 인도에게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보통 나라의 경제가 발전할 때 원료 생산인 1차 산업에서 제조 산업인 2차 산업, 그리고 서비스 분야인 3차 산업으로 넘어가는데 인도는 특이하게 1차에서 급격히 3차산업으로 넘어갔다. 현재는 위에 언급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농업이 비슷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모디 총리 취임 이후 인도의 2차산업(중화학공업 기반의 제조업) 동력을 키우는 정책인 Make in India 정책이 시행중이며,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대기업 [[모건 스탠리]]는 2020년대 초반 기준 15%대인 인도 경제 내부의 제조업 비중이 2030년대 초반에는 21%대로 커질거라 예측했다. 그 덕분에 농수산물은 싸지만 인프라의 부족으로 산지에서 소비시장으로 운송되는 기간 동안 신선도가 대폭 하락한다. 공산품은 인도 특유의 복잡한 과세구조 때문에 비싸다. 수입품의 경우 관세 때문에 그 가격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원산지 소비자가의 약 2배~ 3배 정도로 가격이 부푼다. 또 지역 간, 개인 간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인도 빈민층의 삶을 다룬 볼리우드 영화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반면 부자는 수많은 하녀와 하인[* 지금도 인도는 하인이 흔하며 그나마 빈민층이 먹고 살 만한 쉬운 길은 부자들의 하인으로 사는 것이다. 늙을 때까지 의식주도 안정적으로 보장되고 자식도 [[대물림]]해 하인으로 만들면 늙어서 일을 못하게 돼도 주인이 죽을때까지 먹고 살게 해준다.]은 기본에 집에서 [[호랑이]]나 [[코끼리]]를 키우고 궁전 같은 대저택에 산다. 이것은 잔존하는 [[카스트 제도]]와 연결되어 더 심해질 뿐이다. 단적으로 말해 집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초갑부와 하루종일 남이 버린 음식을 주워먹는 사람들이 공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