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인 (문단 편집) === [[인도]] 국민 === [include(틀:대한민국의 주요 인종 및 재한 외국인)] Indian people[* 과거에는 [[아메리카 원주민]]도 의미하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콜럼버스의 착각을 무시하고 Native Americans 로 사용된다.] [[인도 공화국]] 국적을 가진 사람, 그리고 그 밖의 외국으로 이주한 인도계 사람들을 말하며 여기에서 같은 인도계 국가지만 국적이 다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스리랑카인]], [[네팔인]], [[몰디브인]] 등은 제외된다. '''해외거주 인도인이 제일 많은 국가는 지배국이었던 영국이 아닌 미국이다.'''[* 현재 인도계 미국 이민자들은 STEM, IT 계열, 의학 계열 뿐만 아니라 금융, 회계에서도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STEM과 IT 계열에서는 같은 아시아계인 대만계, 중국계와 함께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초대형 다국적 기업을 이끌어가는 가장 핵심적인 중심세력이다. 덕분에 아시아계의 평균소득은 미국 내 가장 높은 그룹이고, 민족별로 보아도 저 세 개 민족이 유대계도 제치고 항상 TOP 3.] 인구의 대부분은 [[인도아리아인]]과 [[드라비다인]]으로 이루어져있지만 혼혈도 많이 이루어졌으며[* 대체로 서부나 북부지역으로 갈수록 피부색이 흰 사람이 많고 동부와 남부지역으로 갈수록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이 많다.] [[시킴]]이나 [[아루나찰프라데시]], [[마니푸르]] 등 동북부 일부 지역에선 [[티베트]]계와 [[미얀마]]계 소수민족들[* 미조람인 등]도 살며 북인도의 훈자 등에는 [[튀르크]] 혈통의 소수민족인 [[하자라인]]이나 [[투르크멘]], [[키르기즈]] 등도 분포한다. 심지어 도서부 지역에 사는 [[네그리토]]들도 엄연히 인도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인도인으로 분류된다. 같은 인도인이라고 해도 [[펀자브]]지방의 인도인과 [[타밀나두]] 지역의 인도인, [[나갈랜드]] 지역의 인도인은 서로 다르며 피부색만 봐도 [[남유럽]] 백인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피부가 흰 사람에서부터 중앙아프리카 흑인들처럼 짙은 커피색 피부를 가진 사람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외모로도 문화적으로도 공통점을 별로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자주 있다.[* 한 예로 북인도 맨 끝에 사는 [[투르크멘]]이나 [[키르기스]]와 남인도 맨 끝과 스리랑카에 걸쳐 사는 타밀인은 외모도 문화도 음식도 너무나 다르다. 키르기즈인은 오히려 [[튀르키예인]]과 습관이 똑같고 외모는 한국인과 같다. 그리고 [[시킴]] 지역의 인도인들인 [[레프차족]]과 [[안다만니코바르 제도]]의 인도인도 피부색과 문화, 종교가 모두 다르다.] [[집시]]도 여기서 생겨났다. 토착 인종으로 오스트랄로이드과 혼혈한 드라비다인과 이후 이주해온 아리아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몽골로이드와 [[네그리토]] 등도 혼재한다. 드라비다인의 경우 신석기 초기부터 인더스강 유역에서 인도 아대륙 전역으로 확산되었지만 기원전 18세기 경 [[백인]]계인 아리아인의 침입으로 서서히 남인도로 밀려났으며 현재도 남인도의 주요 민족은 [[드라비다어족]] 계통이다. 아리아인은 [[유럽]]의 아리아인과 구분하여 인도-아리아인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비교적 하얀 피부를 갖고 있으며 주로 인도 북부와 중부에 거주한다. 지배계층인 아리아인들이 드라비다인들과 자신들을 구별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바르나(varna)= 4성제 [[카스트 제도]]다. 브라만-크샤트리아 계통의 상위 카스트는 아예 [[유럽]] 사람들과 유사한 사람도 꽤 많다. 인도 남자 배우인 리틱 로샨의 경우 흡사 [[독일인]]처럼 생겼으며 여배우 [[아누슈카 샤르마]] 역시 말만 안 하면 [[프랑스인]], [[스페인인]], [[포르투갈인]], [[이탈리아인]] 등 [[라틴]] 혈통이나 [[그리스인]] 등 남부 유럽 사람으로 보인다. 재밌게도 흉악범 [[찰스 맨슨]]이 수염을 기르고 장발을 한 모습이 [[힌두교]]의 도인 같아 보이기도 한다. 이는 원래 인도와 이란, 유럽이 모두 동일한 인종이기 때문이다. [[카를 마르크스]]도 [[독일인]]이지만 [[터번]]을 합성하면 인도인이나 이란인처럼 보인다.[* 자세히 보면 같은 아리아인인 이란인 아야톨라 호메이니 역시 [[숀 코너리]]와 닮았다.] 뭄바이 블러드라고 하는 특이한 [[혈액형]]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ABO식 혈액형]]에 해당하는 유전자의 종류와 상관없이 무조건 O형의 표현형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ABO 혈액형의 표현형을 일으키는 [[적혈구]] 표면의 다당류가 단일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당류 사슬의 존재 여부를 결정하는 다른 유전자가 돌연변이에 의해 비활성화될 경우, 유전적으로 O형이 나타날 수 없는 경우에도 O형의 표현형이 나타나게 된다. 몽골로이드는 북동부 [[나갈랜드]], [[마니푸르]], [[메갈라야]], [[미조람]] 등의 [[중국티베트어족]] 계통의 [[나가족]](나갈랜드인) 등등으로 이들은 [[티베트 불교]]나 상좌부 불교, 토속신앙 혹은 [[침례교]]를 믿으며 [[티베트인]], [[한족]], [[미얀마인]] 등과는 형제 뻘 된다. [[시킴]], [[아루나찰프라데시]] 등의 지역은 이곳이 인도인지 [[티베트]]인지 구분 안 될 정도로 동아시아인들과 흡사하게 생긴 사람들이 많으며 [[나갈랜드]] 사람들은 외형상 [[한족]] [[중국인]] 혹은 한국인들과 유사하다.[* 국내에도 기독교 선교단체의 영향으로 상당수가 체류/거주하고 있는데 한국인하고 외모로 '''아예''' 구분 안 된다. 이태원의 인도 식당에서 일하던 한국인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로 들어온 나가족이 자기 괴롭히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하고 똑같이 생겨서 식겁한 적도 있었다 하며, 국내 나갈랜드인들이 결혼식을 올릴 때 같이 초대받은 한국인들도 이 사람들은 한국인하고 '''외양이 아예 똑같다'''고 입을 모아서 말할 정도였다.] 나갈랜드인들은 젓가락을 쓰는 등 한족과 생활습관이 같으며 분리독립 요구도 강하다. 인도 정부는 이들의 분리독립 요구를 군대를 동원해서 탄압한다. 애초 인도 북동부 시노티벳계 거주지는 영국의 영향으로 [[개신교]]를 믿고 [[영어]]를 더 적극적으로 쓴다. [[안다만니코바르 제도]]에는 [[네그리토]]계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외형상 [[아프리카]]의 [[흑인]]들과 비슷하게 생겼다. 또한 [[사이드#s-3|Siddi]]라고 일컬어지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의 후예도 소수지만 주거하고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인도 흑인]]들의 경우에는 8세기 이후로 노예로 들어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카스트 제도상으로 불가촉천민으로 분류되는 것을 피할 목적으로 대다수가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무슬림]]이 되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his=문단,title=인도,version=835)] [[파일:Language_region_maps_of_India.svg.png]] 또한 인도 인구의 대부분은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언어나 [[드라비다어족]] 계통의 언어를 쓰지만 같은 인구어족계 언어나 드라비다계 언어라 해도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지역에 따라 문자도 다른 경우도 많다. [[힌디어]] 표기에 쓰이는 [[데바나가리 문자]]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 [[구자라트 문자]], [[칸나다 문자]], [[타밀 문자]], [[말라얄람 문자]], [[텔루구 문자]]. 동부나가리 문자 등이 쓰이고 있고, 이외에도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경우나 [[고아(인도)|고아]]나 [[푸두체리]], [[다드라나가르하벨리다만디우]] 같은 지역에서는 [[라틴 문자]]가 쓰이고 있고, [[우르두어]]를 쓰는 무슬림은 [[아랍 문자]]를 쓰고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파르시인은 고대 [[페르시아]] 문자를 쓴다. 중국도 지역에 따라 언어가 다르다지만 소수민족 언어를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말이 안 통할 때에는 [[한자]]를 써서 일단 필담으로 어떻게든 땜빵은 되는데 인도는 그조차도 불가능한 것이다. 사실 애초에 중국 지역간의 문화적 이질성은 인도에 비할 바가 못된다. 중국은 인구밀도가 희박한 서부 내륙을 제외하면 [[한나라]] 이래 수천년 간 비록 영주들의 자치권이 보장된 제후 체계이기는 했을지언정 [[천자]]의 강력한 조정이 있는 중앙집권적 통일 왕조의 지배를 받아온 반면[* 제후들의 권한이 일시적으로 커져 나라가 찢어진 [[삼국지]] 시대나 5호16국, 5대10국, 그리고 명말청초의 [[이자성의 난]], [[삼번의 난]] 정도가 예외다.], 인도는 현재의 인도공화국 전 영토가 최초로 단일한 체제 하에 포섭된 영령 인도 제국 치하에서조차 직할령을 제외하면 영국의 종주권을 인정하는 번왕국들로 나뉘어져 있을 정도였다. [[힌디어]]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각 지역에 따라 [[타밀어]], [[벵골어]], [[펀자브어]] 등의 지방 공용어가 쓰이며 지방언어로 공용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라도 세부적으로 나눠보면 공용어로 지정되지 않은 언어나 사투리가 사용되는 곳도 결코 적지는 않다. 영어도 비즈니스용 언어로 자주 쓰이고, [[고아(인도)|고아]] 같은 지역에서는 포르투갈어 크리올이, [[푸두체리]]에서는 [[프랑스어]]도 쓰인다. 동북부 지역에서는 [[중국티베트어족]] 계통의 언어가 쓰이기도 하며, 동부 도서부 지역에서는 [[오스트로아시아어족]] 계통의 언어도 쓰인다. 북부 끝에는 [[투르크]]계인 [[튀르크어족]]의 언어를 쓰는 [[키르기즈]]인도 거주한다. 키르기즈인은 [[투르크]]계로 동북아인과 비슷하게 생겼다. 인도는 다인종 국가이며 셀 수 없이 다양한 민족, 인종이 있다. 크게보면 북부지역에는 백인인 아리아인이, 남쪽으로 갈수록 드라비다인이, 동북부 지방에는 [[중국티베트어족]] 몽골로이드가, 그리고 북서부 훈자 계곡 쪽에서는 [[튀르크]]계가 많은 편이다. 참고 [[http://blog.naver.com/aeonblast88/220280236731|인도의 다양한 민족들]] [[재한 외국인]] 통계 20위이다. [[외국인 노동자]]로 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