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어공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제작 과정 == [youtube(CVA0gAVoS9Q)] 인어공주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 마지막 정통 [[셀 애니메이션]]이다. 이후 나오는 애니메이션들은 전부 CG가 사용된 애니메이션들이다.[* 그렇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CG를 사용한 애니메이션은 인어공주 이전에도 존재한다. 그 중 하나가 [[위대한 명탐정 바실]]의 톱니바퀴 전투 장면.] 3년간의 제작 기간 동안 400명 이상의 예술가와 기술자들을 동원하여 100만 장 이상의 그림을 그렸고 7,000피트(약 2.1km)나 되는 긴 필름을 편집했다. 사운드트랙 작곡을 위해 작곡가를 물색하던 중 당시 뮤지컬 [[리틀 샵 오브 호러스]]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주목받던 작사가·작곡가 콤비를 발탁하는데, 바로 작곡가 [[앨런 멩컨]]과 작사가 [[하워드 애쉬먼]]이었다. 애쉬먼은 작사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할 정도로 작품 전반에 걸쳐 깊이 참여하였으며, [[셔먼 형제]][* 1960~70년대에 디즈니와 다수의 작업을 함께하여 [[메리 포핀스(영화)|메리 포핀스]], [[정글북(애니메이션)|정글북]], [[It's a Small World]] 등을 작곡한 유명 형제 작곡가이다.]를 연상시키는 유려한 선율의 멩컨과 뮤지컬에서 노래가 수행해야할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작품의 구조를 완성한 애쉬먼을 통해 현대적인 디즈니 뮤지컬 영화의 틀이 만들어졌다고 평가받는다. 사운드트랙이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삽입곡 중 '''[[Under the Sea]]'''는 최고의 영화 사운드트랙 중 하나로 꼽힌다. 인어공주의 사운드트랙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코어가 음악상을, [[Under the Sea]]가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멩컨과 하애쉬먼에게 첫 아카데미상을 가져다주었다. 멩컨은 인어공주를 시작으로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등 다수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아 디즈니와 협업을 이어나갔다. 애쉬먼은 미녀와 야수 작업을 마치고 알라딘을 작업하던 1991년 [[에이즈]]로 사망했다.[* 알라딘의 남은 작사 작업은 유명 뮤지컬 작사가 [[팀 라이스]]가 맡아 라이스는 알라딘 이후 여러 디즈니 작품의 작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소재로 했으나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 작품 줄거리에 많은 수정이 가해졌고, 등장인물들에게 이름이 생겼으며 상당한 분량의 액션신도 생겼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원작의 결말에서는 인어공주와 왕자가 맺어지지 않는데 비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모두에게 축복을 받으며 인어공주와 왕자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끝나는 해피 엔딩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말의 변경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널리 알러진 현재는 오히려 디즈니식의 결말을 정석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디즈니의 허가를 받지 않은 비공식 뮤지컬 등에서도 대부분 원작보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따른다. 본래 원작 동화처럼 비극적인 줄거리에 울슐라는 더 어두운 캐릭터가 될 수도 있었으나, 여러 수정을 거쳐 지금의 인어공주가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