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종차별 (문단 편집) === [[동남아시아]] 국가 === [[미얀마]]에서는 사회를 지배하는 다수민족인 [[버마족]]이 소수민족인 [[카렌족]], [[카친족]], 아라칸족, [[샨족]], [[로힝야족]]을 상대로 [[미얀마군|군대]]를 동원하여 학살과 탄압 등의 인종차별을 일삼고 있다. 그나마 카렌족, 카친족, 아라칸족, 샨족 같은 경우는 학살과 탄압을 자행하긴 해도 [[미얀마인|미얀마 국민]]으로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실제로 미얀마의 [[국부]]인 [[아웅 산]]부터가 소수민족들의 권익을 보장하려고 했다.] 생김새도 미얀마 여타 민족들과 다른 [[벵골인]] 계통의 [[로힝야족]]은 아예 미얀마 국민으로도 인정하지도 않으며 혈통, 언어가 비슷한 [[방글라데시]]나 [[인도]]로 돌아가라고 사회적인 압박이 심하다.[* 아이러니하게도 미얀마의 옆나라인 방글라데시와 인도조차도 로힝야족들을 자국민으로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영토도 워낙 넓고 그 안에 사는 소수민족들도 워낙 많다보니 소수민족들끼리 서로 증오하고 싸우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보르네오 섬]]에 사는 [[다약인]]과 다른 민족들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르네오 섬에 마두라인들을 집단이주시키자, 여기에 반발한 다약인들이 [[몽둥이]]와 [[죽창]]으로 무장한 채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마두라인들을 마구잡이로 죽여서 [[토막살인|그들의 몸을 토막내어]] 다리 난간에 걸거나 길거리에 전시하는 등의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일도 있었다.[[http://legacy.h21.hani.co.kr/h21/data/L990329/1p943t0e.html|#1]], [[http://shindonga.donga.com/Library/3/04/13/101215/1|#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2/26/2001022670235.html|#3]] 또한 인도네시아가 [[1960년대]]에 들어서 강제로 합병한 [[뉴기니 섬]]의 서쪽인 [[서파푸아]]는 아직도 인도네시아로부터 분리독립을 하겠다고 반발하고 있고, 이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군|군대]]를 동원해서 억누르고 있으며, 심지어 외국인들이 이 서파푸아 독립 운동을 알까봐 아예 외국인들은 서파푸아로 못들어가게 막을 정도이고[[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8955.html|#]] 한때 인도네시아의 식민지였던 [[동티모르]]에서는 인구의 4분의 1이 죽는 엄청난 학살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 오래 전부터 정착한 중국계 이민자들인 [[화교]]에 대해서 인도네시아인들이 갖는 증오심도 대단히 큰데, [[1740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는 반 화교 폭동이 자주 일어났고[[http://cafe.daum.net/historywar/Nwp/2669|#]], 심지어 [[1998년 5월 인도네시아 인종 폭동|1998년 5월에 있었던 반 화교 폭동]] 때에는 화교 여성들이 인도네시아인 폭도들한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도 많다.[[http://news.joins.com/article/3680216|#]] [[캄보디아인]]들은 이웃나라인 [[베트남]]에게 침략과 차별을 당한 역사가 있어 베트남을 극렬히 증오하는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길거리에서, 그것도 백주대낮에 [[베트남인]]이 캄보디아인 20여 명한테 집단구타를 당하고 죽은 사건이 [[2014년]]에 벌어지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40226102108775|#]] [[베트남]]은 [[몽족]] 같은 자국 내의 소수민족들을 강제로 동화시키려는 억압적인 정책을 펴왔는데, 이런 억압에 반발한 몽족들이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도움을 받아 [[피압박민족투쟁통일전선|군대]]를 만들어 [[북베트남]]에 맞서 싸우자, 베트남 전쟁이 끝난 이후 [[베트남 공산당]]은 미군에 협조한 약 10만 명의 몽족들을 몽땅 잡아들여 [[강제수용소]]에 가두어 굶어죽게 하는 식으로 더욱 악랄하게 탄압하였다.[* 이때 베트남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도망친 몽족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바로 [[그랜 토리노]]이다.] [[싱가포르]]는 '''정부 차원에서는 절대로 [[중국계 싱가포르인]]만 우대하지 않고 다인종/ 다문화 조화를 강조한다'''. 되려 정치는 소수민족을 우대하여 싱가포르 대통령은 소수민족들이 대거 당선되기도 하며[* 싱가포르 1대 대통령 유수프 빈 이샥과 현 대통령 [[할리마 야콥]] 등이 각각 [[말레이인]] 및 [[인도계 싱가포르인]]이다. 생각보다 중국계는 대통령이 많지 않았다.] 인종차별적 [[헤이트 스피치]]는 엄벌하고 [[싱가포르인]]들도 금기시한다. 바로 위 말레이시아와는 완전 다르다.[* 이는 싱가포르가 인종문제로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사실상 쫓겨난 과거 때문에 그렇다. 인종갈등은 망국을 뜻하는 도시국가 특성 상 인종차별이나 혐오에 민감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거다.] 하지만 다른 나라도 다 그렇듯이 철 없고 미성숙한 학생들은 무슨 욕이던 한다.[* 중국계 학생들이 피부가 검은 말레이,인도계 학생들한테 n word 써서 벌 받는 거 매우 흔하다고..] 물론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의 높은 경제력과 학업 성취도 때문에 상대적인 소외계층인 [[인도계 싱가포르인|인도계]], [[말레이인]] 등의 소수민족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기는 한다만 타 국가들처럼 국가 차원의 차별이 없어 덜하다. 싱가포르 정부는 절대 배타적이지 않으며 말레이시아나 브루나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상상조차 못한다. 공교육이 발달되어 있는지라 인도계나 말레이인들도 교육만 잘 받으면 얼마든지 탑클래스가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진짜 성공한 말레이 인도계들은 소수다.] [[변호사]] 중에서도 이슬람 법을 전문으로 다루는 말레이인 변호사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당장 현 싱가포르 대통령 [[할리마 야콥]]부터 인도계+말레이인 혼혈이다.] 그러나 싱가포르도 정부 차원은 아니라도 자국민 소수민족이 아닌 후진국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들은 인종차별을 겪기도 하는데 위의 타 국가들처럼 막 대놓고 차별하는 편은 아니고 알게 모르게 당하는 편에 가깝다 보면 된다. 특히 [[비자/싱가포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비자 종류부터 선진국 출신 외국인과 대부분의 외국인 노동자는 전혀 다르며 경찰들도 유독 외국인 노동자다 싶으면 자꾸만 검문하며 귀찮게들 구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교묘한 인종차별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리고 필리핀 출신 가정부들에 대한 교묘한 민간 차원의 차별이 있어 콘템플라시온 사건 등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다. 그나마 정부 차원에서 [[헤이트 스피치]]를 막고 외국인을 받으며 배타적이지 않아 그나마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