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 (문단 편집) === [[주민]] 구성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4Ovg-KkOLs)]}}}|| || 인천광역시의 주민 구성을 설명한 영상[* 이 영상에서는 아침이 되면 서울로 출근한다.. 라고 하지만 [[계양구]]나 [[부평구]], [[서구(인천광역시)|서구]] 일부 지역 한정이다. 인천 타 지역은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임에도 정체성이 강하다. 인천시민 70% 이상은 인천 내부에서 출퇴근한다. 이 문서에 나와 있듯 인천은 일자리가 많은 편에 속한다.] || 인천은 도서 지역인 [[옹진군]]과 [[강화군]]을 제외하면, 수도권의 여타 도시들이 그러하듯 토박이의 수가 매우 적다.[* 옹진과 강화는 3대째 이상 살고 있는 토박이가 '''50%''' 이상 많은 편이다.] 인구 구성의 대다수가 삼남 지방 및 이북 출신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충청도]] 출신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경인방송]]에서는 과거 인천 인구 270만 명중 100만 명이 [[충청도]] 출신이라고 말했을 정도. 그래서 인천 연고 팀인 [[SSG 랜더스]]가 따로 있지만 [[한화 이글스]]의 인기도 높은 편이다. [[인천 SSG 랜더스필드]]는 KIA와 함께 한화 원정경기 관중이 가장 많은 편이며 2007년 이후의 홈팀 [[SK 와이번스]](현재 [[SSG 랜더스]])의 인기가 수직상승 되기 전까지는 게임마다 원정팀 한화팬이 홈팀 SK팬보다 더 많이 왔다고 한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내포-천안권 출신이 대다수고 [[대전권]]과 [[충청북도]] 출신은 별로 없다. 이유는 [[내포지방]]은 서쪽으로 툭 튀어나온 지형의 한계로 주요교통축선에서 떨어진 곳이라 육상교통은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해상으로는 교류가 용이한 곳이었고 바다로 가면 인천과 매우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이다. [[삽교천방조제]]와 [[서해대교]] 건설 이전까지는 인천과 서산·당진을 오가는 배가 존재했다.[[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411010004945|#]] 이 영향으로 현재도 재인천서산향우회, 재인당진시민회가 존재하며 당진은 미추홀구와 자매도시 관계에 있다. 해반문화사랑회에서 발간한 <열려있는 땅 인천>이란 지역정주성보고서에서 인용한 1997, 1998년도의 인하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의 1, 2차 시민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인천의 출신별 인구분포는 인천, 충청, 서울, 경기, 전라, 경상, 강원, 이북, 제주의 순으로 각기 대략 28%, 16%, 14%, 12%, 11%, 11%, 5%, 2%, 1%로 되어있다. 인천 거주자 중 출신지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2> '''지역별 출신 인구 비율 현황''' || || '''지역명''' || '''비율''' || ||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 52.2% || || [[전라도]] || 15.6% || || [[충청도]] || 15.4% || || [[경상도]] || 10.0% || || [[강원도]] || 5.2% || || [[중화권]][* [[중화민국]] 국적, 혹은 대한민국으로 귀화한 화교가 대다수로,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가진 중국인, [[조선족]]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 1.9% ||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 0.3% || ||<-3> '''광역지자체별 출신 인구 비율 현황''' || || '''지자체명''' || '''비율''' || '''비고''' || || 인천 || 31.2%|| || || 서울 || 11.7%|| || || 충남 || 10.8%|| || || 경기 || 9.3%|| || || 전남 || 8.9%|| || || 전북 || 5.9%|| || || 강원 || 5.2%|| || || 경북 || 5.0%|| || || 충북 || 4.0%|| || || 경남 || 2.5%|| || || 해외 || 1.9%|| [[화교]] || || 부산 || 1.5%|| || || 광주 ||<|2> 0.8%|| || || 대구 || || || 대전 || 0.6%|| || || 제주 || 0.3%|| || || 울산 || 0.2%|| || 광역자치단체 별로는 '''인천 토박이''' - 충남 - 경기 - 전남 순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 전라도 - 충청도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일반적인 의미의 토박이(선조 대부터 인천에서 살아온 집안 출신)와 다르게 여기서는 좁은 의미의 토박이로 인천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들을 모두 일컫는 말이라는 것이다. 전라도 출신 인물들이 많다고 알려졌고, 위의 수치만을 보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서울특별시의 전라도 출신자 비율인 20.3%[* 지역구마다 편중되어있는 편이라 [[관악구]]나 [[금천구]], [[노원구]]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전라도 출신이다.], 경기도의 16.8%보다 낮은 15.6%에 그치고 있다. 전라도 출신이 많이 산다고 일부 사람들에겐 알려져 있지만[* 이는 부평의 경우 일부 맞을 수 있는데, 중구나 동구의 경우는 택도 없는 얘기.] 사실은 반대로 수도권에서 전라도 출신자의 비율이 가장 적은 곳이 인천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단순 출신지가 아닌 본적지로 계산해본다면 충청도 출신이 전라도 출신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반면 경상도 출신의 비율은 수도권 중에서 독보적으로 낮은 편이다. 서울(13.8%), 경기도(11.8%)와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큼을 알 수 있다. 인천의 20~30대는 조부, 조모가 [[이북 5도|이북]] 출신인 경우가 많으며[* 10대에게도 [[실향민]] 조부, 조모가 있는 사람들은 잘 볼 수 있으나, 20대 - 30대 정도의 경우에는 흔하지 않다.] 특히 인천에서 가까운 [[황해도]] 출신인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실향민]] 후손의 도시라고 할 수 있겠다. 인천 지역의 특징이라면 특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당시 [[북한]]이 입장할 때는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불과 4년 전에 인천에서 일어났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을 생각하면 대단히 특이한 것이다. [[황해도]] [[은율군]]의 민속놀이인 은율탈춤도 지금은 인천에서 전수되는데, 은율 출신 피난민들이 인천에 정착해서 그런 것이다. 그 외 국내에서 중국인, 특히 [[화교/대한민국|화교]]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 인천이다. 중구 선린동에 [[차이나타운(인천)|차이나타운]]이 존재하고 인천역의 부역명이 차이나타운이며, 이곳을 중심으로 재한화교들이 모여 살고 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영등포구에도 중국인들이 꽤 많이 거주한다. 다만, 선린동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인은 귀화했거나 [[대만]] 국적의 화교들이 다수인 반면 [[서울특별시]]의 [[구로구]], [[영등포]] 지역에 사는 중국인은 한중 수교 이후 건너온 [[중국]] 출신 조선족, 한족이 많다는 차이가 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연수동]] 함박마을과 [[남동인더스파크]] 중심으로 주로 연수구 남동구쪽에 [[고려인]] 및 러시아 중앙아시아 계열 [[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