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기예보 (문단 편집) == 일기예보로 위장한 [[난수방송]] == [[난수방송]]에 넣은 이유는 [[주파수]], [[기온]][* 실제 기온이 영하 1도인데 '''영상 27도'''라고 방송한다던지 실제 값과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면 100프로다!], [[기압]], [[습도]], 전송 시각 등 다양한 값에서 난수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일기예보와의 구별법은 '''쉽다'''. 예를 들어, 단파 주파수 '''2222'''㎑의 채널이 있다고 치자. UTC '''22''':00 정각에 갑자기 "[[대전광역시|대전]]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구(대전)|동구]], 황사, [[유성구|유성]], 황사, [[대덕구|대덕]], 맑음. 기온은 '''22'''도. 감사합니다."라고만 하고 끝내버릴 것이다. ~~[[콩드립]] 오지네~~ 여기서 주파수 (2222㎑)는 1번 [[코드북 암호]], 시각 (2200+0000z)은 2번 코드북 암호, 기온 (22도)는 3번 코드북 암호로 약속되었다고 가정하면, 자연스럽게 조수 3조 이상의 숫자를 보내는 것이다. 거기다 지역과 기상현상은 또 다른 무전음어로 약속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더욱 간결하게 작전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일부러 조금씩 비틀어서 유성 → 대덕, 동구 → 유성으로 한다든지, 맑음 → 흐림, 흐림 → 황사, 황사 → 맑음 등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 범위는 상당히 넓다. 작전지역에서 병사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린다든지, 간첩 침투 시 무전 등에서 상당히 많이 활용된다. [[일본방송협회|NHK]]의 '20세기 방송사'라는 책에 따르면, [[일본]]의 [[진주만 공습]] 당일 NHK에서 새벽 4시에 돌연 아나운서가 "지금부터 일기예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 서풍, 맑음. 서풍, 맑음."이라고만 하기도 했다.[* 진주만 공습 개시 신호일 수도 있지만, '서풍'이 가리키는 대상은 [[미국]]이 아니라 [[영국]]이었기 때문에 [[http://egloos.zum.com/nestofpnix/v/4784373|1시간 더 일찍 이뤄진 영국령 식민지 공격에 대한 신호였을 가능성도 크다]].] 이는 [[도쿄 대공습]],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등에서 미국도 유용하게 잘 써먹었다. 유럽 여러나라 역시 동~서간 TV로 퍼나르기도 했고.[* 그냥 똑같은 형식과 시간의 정규 일기예보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지역의 일기예보를 일부러 조금씩 틀리게 쓰는 방식이었을 것이다. 어떤 날에는 국가와 방송국별로 '''날씨가 다 다른''' 경우도 있었다나.] 남·북한에서는 현재도 서로 송신한다고 한다. 전세계 라디오 DX 괴수들이 많은 [[유튜브]] 등지에 녹음본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1)방송이 돌연방송이고, (2)방송 시간이 보통 1분이 넘지 않아 감지 및 녹음이 어려우며, (3)송신하는 주파수가 천차만별인 점 등이 있다. 이로 인해 보통의 난수방송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