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관광 (문단 편집) ==== 비교적 관대한 실내흡연 ==== 2010년대 초중반부터 실내흡연을 철저하게 금지하는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에 비해 일본은 비교적 최근인 2010년대 말까지 대부분의 주점이나 카페 등에서 실내흡연이 허용돼 있었다[* 특히 술집의 경우 100% 담배를 피기에 비흡연자가 그저 술이나 튀김만 먹으러 식당에 갔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 별도의 흡연실이나 흡연석 같은 게 따로 없다는 것. 주로 대중적이고 영세한 업소, 그리고 지방에서 그런 모습을 경험할 확률이 높았다. 물론 대중교통이나 공공시설에서는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실내흡연과는 반대로 야외흡연에는 엄격하고 지정된 흡연장소에서만 흡연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과 달리 담배 바닥투기가 금지되어 있는 국가기 때문에 길거리에 꽁초하나 볼 수 없는 것이다. 일본 정부에서도 법률 개정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실내 흡연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이 부족한 건 분명한지라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반드시 매장 내 흡연 유무를 확인해야하며 지하상가 등지에도 간이 흡연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다 보니 담배 냄새에 극도로 민감한 사람이라면 혹 그 근방의 식음료점에서 취식을 할 경우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0년 4월 1일부로, 일본도 실내 흡연을 전면 금지하는 추세에 들어갔다. 이는 [[2020 도쿄 올림픽]]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일본 정부는 건강증진법을 개정, 2019년 7월부터는 학교, 병원, 약국, 아동복지시설 및 정부 행정기관 청사에서의 실내 흡연을 금지했고, 20년 4월 1일부터는 지금까지 흡연이 가능했던 음식점이나 호텔 등에서도 실내 흡연이 금지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30090000073|#]] 도쿄도는 물론 오사카부, 카나가와현, 후쿠오카현, 아이치현 등의 대도시들을 낀 많은 지자체들에서 실내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들이 통과되어 일부 업소들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곳에서 실내 흡연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실"외"흡연은 엄격하다.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국민정서 때문에 한국처럼 길거리에서 침뱉고 담배꽁초를 아무대나 버리는 광경은 보기 힘들다. 한국에서는 환상종 취급받는 휴대용 재떨이이지만, 일본에서는 양아치들마저 휴대용 재떨이를 사용하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는 일화는 이제는 유명한 이야기. 사실 이에 관해선 오버적인 부분이 있는데 침은 뱉지 않을지 언정 번화가나 유흥가 등지에선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꽁초를 버리는 모습들을 일본 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다만 외부에서 흡연장소를 찾기가 힘들어 죄짓듯 눈치 보며 피우는 한국과 달리 실내외 어디든 잠시만 돌아다니면 쾌적한 스모킹존과 공용 재떨이가 넘쳐날 정도로 흡연권에 관한 인프라만큼은 확실히 인정할 만한 곳인 만큼 애당초 굳이 아닌곳에서 피고 버릴 이유자체가 없다. 물론 100% 담배꽁초 투기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만, 담배를 피는 인원 수와 비교해 훨씬 적은건 사실이다. 또한 2000년대 접어들며 집안에서의 흡연도 이웃집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이유로 많이들 삼가왔는데, 최근에는 아예 옥내 흡연 금지 및 옥외 지정 장소에서의 흡연을 규칙으로 못박은 공동주택들이 많아진 상황이다. 여담으로 만약 본인이 식당에 있을 때 담배를 피우고 싶을 경우, 종업원에게 혹시 재떨이를 빌려 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실내 흡연이 허용된 경우라면 재떨이를 빌려 흡연할 수 있다.[*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인 고로가 직원에게 재떨이를 빌려서 담배를 핀거 처럼 가게에서 재떨이를 빌려주는 문화는 자연스러운 문화이니 걱정할 필요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