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관광 (문단 편집) === 방일 관광객 수 === [[2010년대]] 들어서 방일 한국인이 크게 늘었다. [[2016년]]에 방일 한국인은 약 509만 명, 방한 일본인은 약 230만 명이었는데, 1년 뒤 [[2017년]]에 방한 일본인은 231만 정도로 전년보다 소폭 올랐을 때 같은 기간 방일 한국인은 약 '''714만'''으로 훨씬 증가했을 정도. [[2018년]]에는 방한 일본인 295만 명, 방일 한국인은 753만 명으로 [[https://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profit/board/view.kto?id=430871&isNotice=false&instanceId=294&rnum=4|집계]]되었다.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 및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한국에서 일본 여행은 미친 짓이라는 기류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계없이, 가 보니까 재미있었다는 경험담과 일본 여행에 관한 방송도 늘어나면서 한국인의 여행 국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일관계]]에 따른 [[혐한]] 문제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위험 문제[* 후술하지만, 방사능은 후쿠시마 인접 지역을 안 간다고 안전한 것은 아니다. 후쿠시마산 생산물을 판매하거나 사용하는 일이 많으니 주의하자.] 때문에 일본 여행을 주저하는 사람이 증가하였으며, 관광 수요가 절정을 지난 이후에는 증가세가 주춤한 [[https://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kto|모습]]을 보인다. 자세한 것은 하단 참조. 이와 반대로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 안 하고 여행을 즐기러 가는 사람들도 많다. 방일 한국인이 감소했을 뿐,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 방일 관광객 중 절반의 비율이 한국과 중국 관광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800만 명 이상, 한국인 관광객이 700만 명대를 기록해 다른 나라보다 높은 빈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관광 지출의 경우 [[중국]], [[대만]], [[대한민국|한국]] 순으로 높이 [[http://portal.kocca.kr/portal/bbs/view/B0000204/1935016.do?menuNo=200309&categorys=3&subcate=53|지출]]하고 있다. 2017년 월간 데이터[[https://www.e-stat.go.jp/dbview?sid=0003287583|#]]를 기준으로 보면 한국인은 일본에 연말연초 (10월~2월) 나 여름방학 (7~8월) 기간 많이 방문하고, 연 상반기 (3~6월) 에는 비교적 덜 방문하는것으로 보인다. 특이한점은 다른 외국인은 4월에도 입국을 많이 하는데, 한국인의 입국 데이터에서는 4월은 평균을 하회한다. [[2018년]] 하반기부터 방일 관광객이 감소 추세에 있다. 일본 관광이 절정에 달한 이후에는 증가세가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B0%94%EB%9E%8C%EB%B9%A0%EC%A7%84-%EC%9D%BC%EB%B3%B8-%EC%97%B4%ED%92%8D%E2%80%A6%EC%97%AC%ED%96%89-%EC%88%98%EC%9A%94-%EC%9D%BC%EC%A0%9C%ED%9E%88-%EA%B0%90%EC%86%8C/ar-BBUpTkJ|주춤]]하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 대한 [[패키지 여행]] 수요는 줄고 유럽, 중국, 동남아행 수요가 폭증한다고 한다.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은 두 자릿수 증가율로 급증 추세이지만, 한국인의 방일 규모는 [[https://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kto|주춤]]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429184757669|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낸 관광 통계 기준으로, [[2019년]] 3월 방일 한국인은 5%대의 감소율을 보였다. [[2019년]] 4월 기준 한국의 방일 관광객은 전년 동월 대비 11% [[https://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kto|하락]]했다. 대만인의 방일 건수는 전년 1월~4월 대비 1%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1월~4월 기간 10.9% 증가.]과 다른 나라의 수요는 그대로 증가세를 유지해 전체 방일 건수는 전년 4월 대비 0.9% [[https://www.google.com/amp/m.mk.co.kr/news/amp/headline/2019/335017%3FPageSpeed%3Doff|증가]]했다. 일본 지자체의 지방 경제를 살리는 데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37229|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2019년]] 7월 [[한일 무역 분쟁]]으로 촉발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가장 큰 타깃이 관광이 되어 일부 한국 관광객의 [[보이콧]]이 시작되었다. 보이콧에 찬성하는 진영은 불매운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일본에 타격을 입힐 수 있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감소로 인해 전체 방일 관광객 역시 소폭 감소했다. 참고로 일본인의 방한 건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8월 기준 33만 건으로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economy/amp/201909278072g|증가]]한 상태이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발표에 따른 2019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558만 4,600명으로 전년 대비 25.9% 감소했다. 관광국에 따르면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 32.0%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율이다.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작년 7월 전년 동기 대비로 7.6% 감소한 이후 8월 48.0%, 9월 58.1%, 10월 65.5%, 11월 65.1%, 12월 63.6% 각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342827|감소]]했다. 대신 한국 제외 다른 나라들이 전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390766|증가]]하였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해 일본 내에는 비상사태까지 선포되며, 관광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그러나 기약없고 무책임한 코로나 규제와 지속되는 피해로 인해 불만이 쌓이면서[* 가령 중소도시뿐만 아니라 오사카, 도쿄 같은 대형 관광도시들도 타격을 입어 문을 닫거나 직원이나 행사를 대폭 축소 하였고, 한인 관광객이 많던 유후인 같이 중소도시들의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필두로 여행 규제를 풀며 관광산업에 힘 쓴 결과 [[2022년]] 10월부터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일본 숙소값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오는 등[* 다만 숙소값이 오른 것이라 외국인 시점에서는 안 좋고 일본인 기준으로 좋은 현상이다.] 그간 억눌러오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기 시작했다. 2023년 4월 데이터[[https://www.nli-research.co.jp/report/detail/id=74962?site=nli|#]]로는 총숙박인원중 일본인 3,724만명, 외국인 1,038만명(2019년 동월비 -8%)으로 거의 이전 상황으로 복구된 상황이다. 2023년 10월 기준 방일한 한국인의 수는 490만명이다.[[https://www.fnnews.com/news/202310190853535366|#]] 2등인 대만(290만명)과는 한참이나 차이나는 수치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같은 통계 내에서 방한한 일본인도 크게 늘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들어 한일 양국 정부가 관계 개선 무드에 들어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