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문단 편집) ==== 코로나 이후 ==== 이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당시 최신 기종이었던 787-8 까지 투입하려고 했지만, 투입 직전 [[코로나19]]가 확산되어 무산되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지속되자 부산에서 철수하기에 이른다. 현재 일본항공의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하기에 재운항여부도 확실하지 않다. [* ANA와의 통합설이 계속 나오는 중이다. ANA의 경우 한국 방면 노선에 대해 굉장히 푸대접이다. 한국 방면 노선에 대해 거의 대부분을 아시아나의 코드쉐어로 퉁치고 있을 정도. 거기에 ANA는 일본항공과 달리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이라 통합이 된다면 과거처럼 아메리칸 항공과의 연계도 쉽지 않다.] 실제 코로나가 거의 정리되가고 있는 2023년 하반기에도 일본항공의 부산 복귀 소식은 아직 없으며, 이대로 영영 단항할 가능성이 커졌다. 부산에서 도쿄로 직항하고자 하면 국내 항공사[*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로만 가능하다. 아메리칸항공과의 연계는 대한항공과의 인터라인으로 땜빵하고 있으며, 그나마 스루 체크인은 가능한 게 다행인 정도이나 대한항공 구간은 AAdvantage에 적립 불가 등 마일리지 문제가 걸린다. 그야말로 AAdvantage 등 [[원월드]] FFP에 주로 적립하던 부산/경남 시민들은 그야말로 날벼락 [* 부산/경남 지역은 코로나 이전에는 연계노선 문제로 인해 원월드 비중이 높았다]. 인천 ~ 댈러스 노선과 부산 ~ 댈러스 노선을 같은 가격에 구입했다고 가정한다면 부산 ~ 댈러스 쪽이 나리타 ~ 댈러스 구간만 적립된다는 이유로 인천 노선 대비 약간 적게 적립되고, 그 차이는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등 스카이팀 FFP를 이용하여 분리 적립해야한다. 게다가 코로나 시국 및 [[2020 도쿄 올림픽|도쿄 올림픽]] 이후 아메리칸항공측이 나리타 허브전략을 거의 포기한 점도 일본항공의 부산 취항을 머뭇거리게 하는 이유가 된다. 언급했듯 일본항공의 부산 장사는 거의 전적으로 나리타-미국 연결편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게 거의 끊어졌기 때문이다. 연계 가능한 노선이 댈러스행 AA60 / 61밖에 없고, 그 외 노선들은 전부 하네다로 옮겨간 상황이다. 거기에 환승허브전략을 거의 포기한 탓에 설령 나리타에서 댈러스행 항공편을 이용하더라도 과거같은 환승연계는 어렵게 되었다.[* 현재 나리타 기준 댈러스행 항공편을 이용하면 댈러스에 현지시간 16시 경에 도착한다. 댈러스가 미국 중간지점에 있음을 감안하면 미국 어디를 가던지 최소 2시간 이상은 잡아야 하고 거기에 수속절차들까지 감안하면 최종 목적지에는 빨라야 늦은 저녁시간에야 도착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이러면 사실상 하루 숙소비만 날리는 꼴이 되어서 비즈니스성 여정은 물론 보통의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못한다. 과거에는 비싼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외항사를 통해 오전 한국 출발 - 오전 미국 도착이 가능한 건 부산 출발밖에 없어서, 부산으로 내려와서 이용하는 수도권 사람들도 나름대로 있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큰 손실이다.] 따라서 지역에서는 항공협정을 다시 해서 아예 JAL의 부산 ~ 나리타 노선을 단항하고 부산 ~ 하네다로 들어오라는 여론도 있는편이나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네다편이 늘지 못하는것은 양측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결과이다. 한국의 경우 하네다편이 전면 개방되면 인천공항 허브화 전략에 문제가 생기고, 일본측의 경우 하네다공항의 근원적인 시설문제로 마냥 편수를 늘릴수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항공사들중 일부가 하네다 관련 문제로 인해 일본에서 편수를 상당수 감편해버린 일이 있었을 정도였다. 일본내에서 자꾸 수도권 제 3공항 문제가 나오고 특히 요코타 공군기지에 계속 눈독을 들이는 이유 또한 나리타와 하네다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 때문이다.]. 일본항공이 부산에 다시 복항하려면 부산-하네다 노선이 정규취항을 하거나 다시 나리타공항쪽이 허브화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아메리칸 항공]]이 부산 ~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댈러스]] 노선 같은 식으로 아예 부산에 취항하는 선택지도 있다. 일단 현재의 김해공항 상황에서도 787-8등을 도입하면 댈러스까지는 충분히 취항이 가능하며[* 심지어 이론상으로는 부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 노선까지도 787-8로 충분히 띄울 수 있다.] 가덕도 공항이 생긴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핀에어]]는 시기가 늦어져도 반드시 부산에 취항한다고 천명했으므로[[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4101855579926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 취항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소수나마 있었던 일본항공을 이용한 부산발 유럽 수요도 핀에어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애초 코로나 이전부터 부산발 유럽수요는 일본항공보다는 중국항공사들을 이용하는게 가격이나 시간적으로 모두 유리했다. 아무튼 이렇게 되면 굳이 일본항공이 부산에 들어올 이유가 없으며 자회사인 ZIP에어나 스프링재팬등을 보내면 된다. 실제 ANA도 LCC와의 과당경쟁을 피하기 위해 인천᛫김포-하네다, 인천-나리타편을 제외하면 한국노선을 아시아나와의 코드쉐어로 퉁치거나 자사의 저가항공사인 피치항공을 보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