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진 (문단 편집) ==== 예외? ==== [[편법|법의 허점과 자신의 무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똑똑한 일진들도 엄연히 존재한다. 우리가 [[용팔이]], [[폰팔이]]라 욕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기에서 근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즉, 성인이 되어서도 얼마나 잔머리를 잘 굴리고 나쁜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인생을 살 수 있다. 당장 광복 이후 [[친일파]]의 후손들은 [[금수저]]로써 과거에 부유하게 지냈으며, 현재도 그러하며 으스댄다[* 다만 [[친일반민족행위자]] 후손들의 경우는 조상이 단순한 지역 유지나 말단 공무원 수준의 별볼일 없는 끄나풀이었거나, 중간에 본인이나 그 부모 대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 노릇을 그만두고 [[독립운동가]]로 전향한 이들 내지는 [[이종찬]]이나 [[김석원]]의 경우처럼 친일반민족행위자로서의 삶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참회한 사람들이나 현대까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이완용]]이나 [[김동인]], [[이광수]] 같은 네임드 친일파의 후손들은 이미 조상 대에서부터 개발살이 나서 개털이 됐거나 [[대한민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통념과는 달리, 배우 [[김지석(배우)|김지석]]이나 [[교보생명]] 일가의 경우처럼,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권선징악이 꼭 들어맞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창시절 공부와 운동을 매우 잘 했거나 명문대를 나왔거나 장교로 제대했거나 법조계, 의료계, 공무원, 외교관, 정계, 대기업 같은 엘리트들의 집단으로 진출한 엘리트 일진들도 존재한다. 또한 일진들 중에서도 금수저 집안 출신이거나 부모가 판사, 의사, 고위공무원, 거물급 정치인, 대기업 임원, 최소 시의원, 최소 중소기업 사장 등과 같이 고위직 종사자면 본인이 아무리 인생을 개차반으로 살아도 큰 문제 없이 살 수 있다. 물론 인맥, 힘, 돈, 집안 환경과 무관하게, 과거 품행이 매우 불량하였다는 추악한 사실이 드러났거나, 정신 못 차리고 다니다가 적발되면 사회생활이 힘들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피나는 노력을 해서 원래 인성을 고쳐먹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본래 인성이 까발려지게 십상이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선배들이나 상관들에게 매우 잘 보여서 인맥을 만들고 적당하게 일코를 했어도, 일진 출신인 게 들통나거나, 혹은 어떤 이유로 인해 자기가 불이익을 당할 상황이 되면, 꼭꼭 숨기고 있던 폭력성을 자기도 모르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특히 [[술]]을 마셨을 때 확실하게 드러난다.] [[에밀리 리 조|조현민]]만 해도 [[조승연(기업인)|동생]]이나 [[조원태|오빠]]랑은 달리 자기는 개념인인 것처럼 코스프레를 해 왔는데, 아무도 알지 못할 줄 알고 본성대로 갑질을 했다가 갑질당한 거래처 직원이 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바람에 [[한진그룹]] 내에서 조씨 일가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그룹의 [[평판#s-1|평판]]도 대폭 깎여나가는 원인을 제공했다. 정신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데 [[현실은 시궁창|집안 사정이 시궁창]]이라서 일진으로 전락한 경우거나, 과거 [[가해자가 된 피해자|본인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점 때문에 엇나가서 그러는 경우]]라면 자기가 알아서 반성하거나, 학교나 공권력에 의해 처벌과 교정을 받고 일탈을 그만두기도 한다. 배우 [[김혜성(배우)|김혜성]]이 전자의 사례에 속하고 [[박경]]이 후자의 사례에 속한다. 김혜성은 어린 시절에 막장스런 집안 사정 때문에 엇나가서 일탈을 일삼다가 이를 눈여겨보던 담임에게 [[참교육]]을 당했고, 그 이후로 본인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끄러운 짓거리를 했는지를 여실히 깨닫고 개과천선하고 일진에서도 전격 탈퇴하면서 그럭저럭 착실하게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박경]]의 경우는 초등학생 시절에 다른 또래들에게 무시당하고 놀림을 받았다는 경험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는 괴롭힘을 당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일진 패거리들과 친분을 쌓고 그들과 행실을 같이 했는데, 이것 때문에 자식이 엇나가고 있음을 눈치챈 부모가 박경을 억지로 [[뉴질랜드]]로 [[유학]] 보내서 학교폭력을 곧장 그만두게 했다고 한다.[* [[박경]]의 부모 정도라면 일진 자녀를 둔 부모 치고는 꽤나 개념인인 편이다. 일단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가해자를 최대한 피해자가 있는 곳에서 격리시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며, 그걸 떠나서 아들의 비행을 초장에 막으려 한 것이라서 적절하게 대처를 한 셈이다.] 이런 경우는 비록 전형적인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사례인 만큼 비난도 격하게 받지만, 적어도 엇나갈 만한 동기가 있던 탓에 어느 정도 동정을 받기도 하며, 이에 힘입어서 스스로 개과천선을 하고자 노력하기도 한다.[* 상술한 [[박경]]의 경우, 자신이 일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이에 대해 그 어떤 반박도 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직접 사죄할 뜻을 밝혔다. 여전히 사과문에서 변명을 하고 있는 점 때문에 욕을 먹기는 하지만, 적어도 자기 잘못을 알고는 있고, 이를 부정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갱생의 여지는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진은 그게 아니라서 거하게 욕을 먹는다. 저소득층이거나 학교폭력의 피해자라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면서 살아왔던 경우면 몰라도,[* 물론 그런 경우도 역시 비난을 피하기는 어렵다. 한때는 그 자신이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으면서 그런 과거사를 망각한 듯이 행동했기 때문이다. 선술한 [[박경]]이 그래서 사과문을 올린 것과 관계없이 현재 사실상 매장당한 것이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도 마친지 1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연예계에 컴백하지 못하고 있다.] 절대다수의 일진들은 집안 사정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사디즘|타인을 괴롭히며 사는 것에 맛들린 경우]]라서 동정받을 만한 이유도 없고, 그래서 갱생의 가능성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차주혁]]만 해도 집이 무척 부유하며, 그의 부모들이 오냐오냐하면서 키웠는데 인성이 그 모양 그 꼴이었다.[* 흔히 자녀를 오냐오냐하며 키우면 애가 엇나가지 않느냐는 사람이 많은데, 무작정 자식을 감싸고 도는 [[헬리콥터 부모]]가 되라는 게 아니라 아이의 심성이 뒤틀리지 않도록 잘 보듬어가며 키우라는 얘기다. 그리고 이들도 자녀가 잘못했을 때는 아이가 엇나가지 않을 선에서 자기 잘못을 분명하게 인지시키는 식으로 혼을 낸다는 전제를 반드시 깔고서 양육했으니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정순신]]은 그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사였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의 일진짓이 탄로나면서 낙마해버렸다. [[이동관]] 역시 정순신과 매한가지로 정권의 핵심 인물임에도, 아들의 일진짓을 은폐한 사실이 발각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장 후보로 내정되자마자 야당과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으며, 심지어 이것때문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그를 [[탄핵]]하려는 움직임까지 일어나는 바람에, 결국 제 발로 방통위원장직을 사퇴하는 대망신까지 당했다[* 이 자체도 [[탄핵]]을 피하기 위해 꼼수로 자진사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동관/비판 및 논란|본인에 대한 각종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당장 논란이 된 아들 문제에 대해 [[아몰랑|일말의 처벌도 받지 않고 책임만 회피한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금수저라고 해도 일진이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증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