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진 (문단 편집) === [[프랑스]] === 흔히 [[프랑스]]하면 [[프랑스 대혁명]]이나 [[68운동]] 등의 굵직굵직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자유의 나라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학교 내 구조는 특히 중등교육과 고등교육 과정에서 상당히 엄격했고, 선후배 간 군기잡기 등에 대해서 프랑스 사회 전반적으로 눈을 감아주었기 때문에 2000년대까지 Bizutage라는 이름으로 가혹행위가 암암리에 벌어지는 등의 일들이 벌어지곤 했다. 특히 그랑제꼴, 사관학교 등 엘리트 학교들일수록 학생 간 군기와 규율에 매우 민감했어서 선배학년의 소위 잘 나가는 그룹이 일진과 같은 조직을 만들어 후배들을 가혹행위를 포함한 수단들을 동원해 관리하는 게 자연스럽게 여겨졌었다. 다만 2000년대와 2010년대 접어들며 이런 가혹행위에 대한 반감이 본격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하며 신고 및 처벌 사례들이 다수 나왔고, 프랑스 경찰과 각 학교들의 노력으로 이전 시대에 비하면 가혹행위는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일진 문제와 학교 폭력 문제도 변화하여, 엘리트 학교의 잘 나가는 학생이 아니라, 못사는 지역 학군에서 힘 쎄고 범죄 조직 쪽에 줄이 닿는 학생들 혹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써클의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프랑스도 인터넷과 SNS가 보편화 되며 인터넷을 이용한 조직 형성 및 학교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세기 프랑스 일진들의 행각은 당대 [[한국]]이나 [[일본]]의 일진들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가령, 막 대학에 입학한 여학생들에게 남자 선배의 가랑이에다 매달은 바나나를 먹게하는 식의 [[성희롱]]을 일삼거나, 선배들이 후배들과 [[MT]]를 가서는 산 위의 [[만년설]]이 있는 곳까지 찍고오게 시켜서 사망자가 나오게 하는 등[* [[프랑스]]를 포함한 [[알프스 산맥]] 주변에 위치한 나라들은 알프스로 MT를 많이 가기 때문에 이런 일이 꽤 발생한다.], 범죄 수준의 행각을 저질렀다. 그리고 프랑스 사회가 이런 걸 옹호하는 경향도 있었다 보니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하는 걸 한심하게 여기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많이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