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부택 (문단 편집) == 생애 == 1919년 9월 24일 전라남도 나주군(현 나주시)에서 아버지 임종곤(林鍾坤)과 어머니 [[정(성씨)|한산 정씨]](韓山 程氏) 정반기(程胖基)의 딸 사이의 3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님의 농사일을 돕다가 1939년 [[조선지원병]] 2기로 [[일본제국 육군]]에 입대하여 [[조선총독부]] 육군병지원자훈련소 훈련교관으로 근무하던 중 [[8.15 광복]]을 맞았다. 광복 당시 그의 계급은 [[조장#s-3|조장]](曹長), 즉 [[상사(계급)|상사]] 급이었다.[[https://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4633|#]] 1945년 해방 후 그 해 10월 [[국방경비대]] 창설 준비를 위한 군간부양성소에 들어가 교관으로 근무하다가, 1946년 2월 국방경비대가 정식으로 창설되면서 [[중사]]계급장을 달고 사병 최초 군번인 '110001'을 부여받았다.[[https://news.joins.com/article/2568388|#]] 같은 해 5월에는 [[육군사관학교|국방경비사관학교]] 1기 소위로 임관되어 이듬해 [[대대장]]으로서 [[제주 4.3 사건]] 진압군으로 투입되기도 하였다. 1950년 1월 국군 [[제6보병사단]] [[제7보병여단|제7연대]]장으로 부임하였다. 한국전 초기의 6사단 [[춘천 전투]]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서 춘천을 방어하단 7연대장으로서 북괴군을 저지하여 적의 의도를 저지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다. 이후 동락리 전투에서 적을 섬멸하여 전 부대원 1계급 특진이라는 위업을 다시 이룩하며 초창기 지리멸렬하던 한국군에서 선전을 거듭하던 주요 지휘관이었다. 사단장 [[김종오]] 장군휘하에서 [[춘천 전투]], 무극리 전투, [[동락리 전투]], [[초산 전투]], [[용문산 전투]] 등 [[6.25 전쟁]] 당시 수많은 전투에서의 맹활약으로 특히 유명하다. 이들 전공으로 [[대한민국 국군]]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 최종 계급은 [[육군]] [[중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