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심여 (문단 편집) == 배우로서의 삶 == 임심여. 영어이름은 Ruby Lin(루비 린)으로 한자로는 林心如(린신루, Lin Xinru).[* 루비는 임심여의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이라고 한다.] 1976년 1월 27일생, [[대만]]의 [[타이페이]] 태생으로 중화권 전체를 대표하는 대만의 [[배우]], [[가수]] 겸 [[제작자]]이다. 고등학교 재학 중 대만의 P&G CF의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 [* 데뷔 CF를 홍콩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곽부성]]과 함께 촬영.], 만 20세가 되던 1996년 1월27일 생일에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 [[황제의 딸]]로 한국에서도 알려진 극작가이자 소설가 [[경요]]가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사와 계약]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대만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던 중 1997년 드라마 [[황제의 딸]]의 주연인 '''하자미''' 역을 맡으며 중화권 전체를 대표하는 여자 스타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그 후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작품활동은 물론 싱글 및 정식앨범까지 내면서 가수로도 활동하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심여_환주격격.gif|width=100%]]}}}|| ||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 대표 TV드라마로는 앞서 말한 [[황제의 딸]]과 국내에서도 소개되었던 [[안개비연가]], '''남재여모''', '''비도우견비도''', '''대사당''', '''[[미인심계]]''', '''수려강산지장가행'''등 중드 및 대드를 자주보는 시청층에겐 나름 익숙한 얼굴이다. 다만 대만 [[사투리]]가 심한지 자주 더빙 당한다.[* 물론 중국 보통화로. 하지만 임심여가 부른 보통화 노래를 들어보면 딱히 발음이 나쁘진 않은데...][* 여담으로 중국 드라마내에서 임심여의 목소리 더빙은 계관림이라는 성우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빙 실력이 워낙 출중해서 임심여와 굉장히 잘어울린다. 이런 드라마 속 계관림의 더빙목소리로만 접하다가 예능 등에서 임심여의 진짜 목소리를 접한 사람들 중에서 꽤나 [[충공깽]]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 편. 사실 임심여뿐만 아니라 [[오기륭]] 등 많은 대만 출신 연예인들한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남들이 자기 목소리로 연기할 때도 더빙 목소리가 나와서 붕 뜨는 느낌이 든다. 대표적인 예가 [[황제의 딸]]. (다만 [[황제의 딸]]은 자미 역의 더빙 성우의 실력이 하도 출중해서 캐릭터에 정말 꼭 맞다.) [[황제의 딸]]에 이어 중국 중앙방송국에서 2003년 방송한 현대극 <남재여모>가 해당년도 중국 TV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다시한번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에 힘입어 2005년에는 중국의 중학교과서 《新理念英语 신이념영어》에 농구스타 [[야오밍]], 영화배우 [[유덕화]]와 더불어 중국의 현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얼굴로 이름을 올렸다. 2009년 [[장쯔이]]가 주연과 캐스팅을 맡은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임심여를 차가운 여성의 역할로 출연하게 했다. 이 덕분에 중국 연예계, 언론사들이나 한국 중국매체 팬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일었다. 이 이미지를 장쯔이가 한번에 바꿔버리냐고, 장쯔이에게도 비판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정작 임심여에겐 암말 없었다.''' ......!? 오히려 임심여는 이 작품에서의 연기를 통해 중국화정장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삼국(드라마)|삼국]]에서는 [[손부인]]으로 등장했는데 10대 연기가 어색하지 않다! 이쯤되면 무섭다... 제갈량으로 등장하는 육의와는 친한 사이(둘 다 동갑내기)로 남재여모에서도 호흡을 맞춘 일이 있다. 2010년 [[미인심계]]에서 주인공 두의방(Dou Yi Fang)역을 맡았다. 드라마의 처음부터 끝까지 두의방 중심의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마 내에서 상당한 비중을 보여주었다. 작중 두의방 연기를하며 [[이영애]]와 비교되었는데 '비교되는 게 영광'이라고 하는 겸손함을 보여줬다. [* 지혜로운 여성의 정치 투쟁기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국내 중국드라마 팬들 사이에서도 중국판 ‘선덕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1억 7천만이 당신을 봤는데도......-- 방영 이후 드라마 미인심계가 상당히 인기를 얻었고 '임심여, 또 한번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10대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별 무리없이 소화하였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언론과 팬들의 의견. 이 드라마의 작가인 우정 또한 임심여의 인터뷰를 통해 임심여의 연기력에 만족을 표하고 임심여를 찬양했다. 여성 분들은 시누이와 시어머니, 남편과의 관계들을 어떻게 꾸려나가는지 꼭 보라고 농담하기도......[[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358444|마지막에 있다]] --사실 필요하다.-- 미인심계의 오프닝 낙화(落花)는 임심여가 불렀다. 사실 황제의 딸 시절부터 주제곡에 참여하고 있었다. 황제의 딸 시절 1기 preview 타이밍에 나왔던 노래 雨蝶, 2기의 夢里와 你是风儿我是沙도 불렀다.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며 시작한 가수 활동으로 정규앨범도 발매하게 되었다. 미인심계 이후에는 <[[경세황비]]>의 제작, 주연을 맡아 또 히트시켰다. 이쯤되면 정말 무섭다. 진짜 히트작 제조기(...) 망국의 공주 마복아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어 '역시 임심여'의 소리를 들었다. 이 드라마는 2011년 중국 3대 궁중사극에 들어갈 정도니 그 인기는 능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머지 두 개는 <당궁미인천하>, <[[보보경심]]>. 황제의 딸, 미인심계, 경세황비, 신삼국, 정충악비 등 사극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 미인심계, 경세황비, 신삼국에서의 복수를 위해 외유내강형 인물/여성이지만 강인한 인물을 연기한 역할들과는 다르게 정충악비에서는 남편인 악비를 이해하고 끝내 나라에 충성을 다 바쳤지만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애절한 역할도 잘 소화했는데, 특히 죽음을 기다리는 악비의 손을 잡고 오열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2009년, 매니지먼트 기업을 설립하여 본인 스스로를 매니지먼트 하는 동시에 드라마와 영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임심여가 대표를 맡고 있는 이 매니지먼트사의 이름은 임심여공작실 (영어로는 Ruby Studio, 린신루 공작실[[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0614000133| 기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여 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를 직접 제작하거나 투자사로 참여 중이며 제작자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화등초상]] 의 스핀오프격인 예능 2편까지 제작,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심여_화등초상.jpg|width=100%]]}}}|| || '''2022년 드라마 《화등초상》에서'''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