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영웅 (문단 편집) === FC 서울 홈경기 시축 === 관심도가 높은 '''[[국가대표]] 경기의 시축 제안도 받았었지만 축구팬들의 티켓팅에 피해가 갈까봐 고사'''했고,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의 부흥과 팬들의 봄나들이를 위해 [[FC 서울]] 시축을 자청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0dgGgsKb5E|영상]]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축킥.gif|width=100%]]}}}|| FC 서울 시축 협의시, 친분이 있는 [[황의조]] 선수나 [[기성용]] 선수는 시즌중이라 '''방해하지 않고''' 다른 루트로 연락해 성사시켜 황의조 선수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팬들에게 팬덤 색상의 옷은 잠시 벗어두고[* 팬덤 컬러인 하늘색이 원정팀인 대구의 팀컬러였다. 일반적으로 축구경기에서 원정 유니폼이나 팀컬러의 옷을 입고는 원정석 외의 자리를 가지 않는다. 만약 팬들이 하늘색 옷을 입고 경기장을 채우면 홈팀 컬러가 아니라 원정팀 컬러가 관중석을 채우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 축구 응원 문화를 존중해달라고 했던 임영웅의 사전 당부와 축구팬들의 응원석을 비워달라는 공지로, 팬들은 사실상 매진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그 자리는 비워두는 등 깔끔한 '''관람 매너'''를 보여주고 경기 후 '''[[쓰레기]]까지 깔끔히 [[청소]]'''하고 가 FC서울 팬들의 감사와 호평을 받았다. 임영웅 팬들이 K리그 팬이 되는 건 둘째치고 K리그 팬들이 임영웅의 팬이 되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축복당부.jpg|width=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시쓰레기.jpg|width=80%]]}}} || 팬들과 가까이 하기 위해 Sky box를 비워두고 [[일반석]]에서 가족들과 함께 관람했다. 유료 관객수 '45,007명' (무료포함 4만7천명 이상)으로 코로나 이후 프로스포츠 '''최대 유료 관객수'''를 기록했다. 하프타임에 자신의 곡중 차트에 있는 노래가 아닌 신나는 곡, < '''HERO EDM Remix''' > 를 열창했고 아이브의 < '''After Like''' > 에 [[댄스]]를 선보여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프타임 공연 영상은 '''보름만에 3백만뷰'''를 돌파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gUI_IbYETw|하프타임 공연 영상]]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임영웅과 댄서들이 모두 [[축구화]]를 신고 공연한 배려'''가 화제가 되었고, 퇴장하며 뒤돌아서 '잔디 괜찮나?' 걱정하며 중얼거린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축잔디.gif|width=100%]]}}}||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FC 서울 구단으로부터 '''거마비도 안 받았다고''' 한다. 자신이 제의했고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한 푼도 안 받겠다고''' 하고 '''댄서나 스태프 비용을 [[자비]]로 했다'''고 한다. '''20대~30대 젊은층'''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임영웅 시축 이야기가 뜨겁게 올라와 이슈가 되기도 했고, '''4월 브랜드평판 스타부문 1위'''를 다시 차지하기도 했다. [[https://youtu.be/AyUc_8V7gFk|반응 모음 영상]] [[이천수]] 전 국가대표 선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었다. [[https://youtu.be/5mnX3NcLTT0|영상]] > [[K리그]] 사상 역대급 홍보 효과... 솔직히 [[반어법|미친 사람]] 아니에요? 이런 선행이 어디 있어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