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용한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논평 === * 2022년 3월 15일자 유튜브 라이브 및 녹화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XdvTo7hFhMc|#]])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 러시아군의 첫 목표는 남부 지역이었다. 처음에는 남부 지역 소도시를 장악해 초토화함으로써 [[키이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젤렌스키]] 정권의 항복을 받아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처참히 실패했고 2차적인 목표로 키이우 직접 점령으로 목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 푸틴의 침략 목적과 의도는 사후 분석해야지 전쟁 중에는 알 수 없다. 나중에 러시아군의 인사 이동이나, 항명 여부 등 면밀하게 살피고 결론 내려도 늦지 않다. * 국제사회의 통일된 [[대러제재]]는 놀라운 일로, 국제 사회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한 전쟁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deoW3C8MjnQ|2022년 9월 11일자]] 논평에서는 [[하르키우]] 방면([[이지움(우크라이나)|이지움]] 등)에서 패퇴한 것은 '시가전으로 인한 병력의 손실', 잘못된 미래 예측 등을 러시아의 패인으로 꼽았다. 특히 [[대대전술단]]에 대해 획기적인 전술로 보이지만 [[SWAT]]을 정규전에 투입한 것과 비슷하다고 평가절하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wpNBGwpFdA|2022년 11월 13일자]] 논평에서는 [[헤르손 전투/탈환전]]에서 러시아군의 철수를 다루었다. 그는 헤르손에서 철수한 것은 길어진 보급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것이었다고 보았으며, 드니프로 강 넘어로 후퇴한 것에 대해서는 방어선이 일(一)자형이 되어 오히려 더 불리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이전 논평에서 헤르손-크림반도 입구 구간의 지형지물 특성상 한 번 무너지면 확 뚫린다고 평가한 것을 반복하였다. 또한 바흐무트의 포격전은 무식한 일이며, 보병 없이 포격전만 벌이고 있다고 꼬집으면서도 우크라이나의 스바토베 방면 진출을 측면에서 저지하려는 눈물겨운 방법이라고 평했다. 또한 [[2022년 러시아 동원령]]에 대해서는 너무나 황당하고 비이성적으로 보여 '머리가 띵해졌다'고 했다. * [[침착맨]]과의 합방에서 [[https://youtu.be/rd2qDgHC1vg?t=2002|2차대전식 갈아넣기]]라고 러시아군의 동원령을 재차 비판했다. * 2023년 5월 4일 논평은 다음과 같다. 휴전 가능성에 대하여, 러시아 입장에서는 어쨌든 [[바흐무트 전투]]에서 승리하면, 돈바스를 전면 점령했다는 허풍을 떨며 '이번 전쟁의 최대 목표가 돈바스~크림 회랑이다'는 식으로 선동하여 푸틴 입장에서는 승리로 포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동의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기반을 갖추어 자립하거나 외부의 안전보장을 받거나 둘 중의 하나를 이루어야 한다고 전제하였다. 그런데 2023년 5월 상태의 전선으로 휴전하게 되면 돈바스와 크림반도를 모두 내주게 돼 광물, 산업, 무역 면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될 것이라 평했다. 그렇다면 [[NATO]]나 미국이 안전보장을 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검토해야 하는데, 이는 NATO, 미국에게 크나큰 부담이 될거라 평했다. 즉, 현 상태의 휴전은 우크라이나로서는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될 수 없다. 따라서 종전이나 휴전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으로 귀결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lArFAehp3w|#]] * 2023년 6월 16일, [[SBS]]에서 진행한 논평은 다음과 같다. 러시아군은 기동전술과 병행하여 우크라이나군을 유인할 능력이 안 되는 군대이며, 펼치고 있는 방어 전술은 견벽거수(堅壁拒守)에 가깝다. 우크라이나군이 그 벽을 멋있게 돌파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데, 수비 측인 러시아군은 얇고 길게 병력을 배치하고 있어 벽 일부가 뚫리면 기동이 어려운 러시아군은 패퇴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전세 변화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수비측 벽을 뚫느냐 못 뚫느냐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전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군으로써는 러시아의 수비 벽을 뚫고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 '최저의 성공'이 된다. 한편, 서방 언론에서는 2023년 6월 초중반 자포리자 공세가 '본진' 공격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의 본진 공격이 별개의 전략으로 존재할 수 있다. * [[바그너 그룹 반란]] 관련 [[https://www.youtube.com/watch?v=HK3P1oX8yhE|논평]]: 프리고진의 목표는 정권 정복보다는 본인의 생존이 걸린 문제였기 때문이었다. 1000km의 어마무시한 진군이 가능했던 것은, 바그너 그룹이 이미 러시아 각지에 가지고 있는 병참기지나 보급시스템이 있었을 것이고 이를 활용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로 바그너 그룹 중 쿠데타에 가담한 인원이 몇 명인지와 진격전에 투입된 인원이 몇 명인지는 명확한 통계가 없다. 하지만 프리고진으로써는 (굳이 모스크바 시내로 진입하는 것 외에) [[로스토프나도누]]를 점거하고 러시아의 군수를 장악하는 선택지도 있었고, 자칫 우크라이나 방면 전선이 붕괴될 우려가 있었기에 푸틴이 협상에 나선 것이다. 한편 [[바그너 그룹]]에 대해 정계와 유착된 사기업인 [[민간군사기업|PMC]]라기 보다는, 공기업에 가까운 조직이라고 평했다. 또한 [[자유당]]이 동원한 [[정치깡패]]가 양성화, 공적 조직화 되다가 망한 사례와 본 쿠데타가 비슷한 면이 있다고도 하였다. * [[삼프로TV]]에 이어 출연하였는데, 푸틴의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4JmBwoZaDQ|#]] * 2023년 8월 3일자 논평: 우크라이나의 진격이 지지부진한 것은 사실이고, 의외로 스바토베 전선에서 러시아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바그너 그룹 반란의 역효과로, 누가 어떻게 프리고진과 엮여있을지 모르는 러시아군 수뇌부가 푸틴에게 과잉충성을 벌이고 있는 결과일 수 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는 스바토베 방면을 유인 작전처럼 러시아군을 끌어들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우크라이나군이 제갈량이어서 그렇게 한다기 보다는 임기응변 식으로 유인작전화(化)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나마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남부 전선인데, 보급로 없이 자포리자-멜리토폴에서 크림 반도로 진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모스크바 드론 공격은 전선에서의 성과가 부진하자 이를 만회하고자 러시아 국민의 전쟁수행의지를 꺽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이렇게 도시를 폭격했을 때 국민들이 나약해진 사례가 없다면서, 오히려 러시아 국민을 단합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3년 니제르 쿠데타]], 폴란드 진격 운운 등 러시아가 간접적으로 다양한 여파를 퍼뜨리는 상황도 결국 러시아도 지치고 힘들어서라고 지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3O1WRAn1mM|#]] * 2023년 9월 13일자 논평: [[북러정상회담]]에 대해서 북한이 러시아에게 포탄 정도 외에 큰 도움을 줄 게 없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는 북한이 막장국가인데다가 남북한 대치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또한 북러정상회담에서 도출될 합의문[* 합의문 도출은 없다고 크렘린궁이 밝히기 이전의 논평이다.] 문언에 집착해서는 안 되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북한과 러시아 두 곳 모두 말해놓고 약속 안 지킬 일도 말고 러시아로써는 국제사회에서의 체면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북한의 용병 파병은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규모의 파병을 하기 힘들며, 외부세계와 맞닿는 것을 극히 꺼리는 북한 특성상 어려울 것이라고 평했다. 핵잠수함 기술 이전에 대해서는, 북한이 받은 기술을 제3국이나 중국에 되팔아 버릴 것이 걱정될것이라며 어렵다고 보았다. 끝으로 이를 [[신냉전]]의 프레임으로 바라보아서는 안되며, 국제정세는 블록화의 길로 갈것이라고 논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