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진왜란 (문단 편집) ==== [[조선 수군]] ==== 조선 수군도 기본적으로는 정병과 같은 제도를 따라 정병 대상자 중 일부를 수군으로 편제하는 식이었다. 수군은 대표적인 3D 직책으로 고되고 열악한 근무조건 탓에 아주 인기가 없던 군역이었다.[* 수군 및 해군이 기피 직역인건 조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물자공급이 과거와는 비교도 안되게 원활한 21세기에도 여전히 함상생활은 고달프다.] 때문에 방군수포제로 돈 주고 빼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인원이 모자라서 양천불명자나, 죄인으로 충당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요역 담당자가 부담해야 하는 면포도 3필로 육군인 정군의 2필보다 많았다.[* 숙종 때 2필로 감면.] 그래도 기피하는 사람이 많자 [[성종(조선)|성종]]대에 아예 수군을 강제로 세습되게 바꾸어 버린다. 이렇게 고된 직책이라 조선 후기에는 수군이 칠반천역 중 하나로 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