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동차 (문단 편집) === 21세기의 발전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aether-roadster.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3 미니 쿠퍼 S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_(1).jpg|width=100%]]}}} || || [[파가니 존다|{{{#000,#ddd 파가니 존다}}}]] || [[미니 클럽맨|{{{#000,#ddd 미니 클럽맨}}}]] || 21세기로 넘어오면서 자동차 기술은 디지털을 업고 발전을 거듭했다.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자 장비는 그 수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으며, 운전 자체도 이전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해졌다. 한편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본격적으로 과거의 유산을 오마주한 브랜드나 디자인을 도입하기 시작했는데, [[마이바흐]], [[데 토마조]], [[부가티]] 등의 브랜드가 되살아났고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SLS AMG]]나 [[알핀 A110]], [[미니 클럽맨]], [[현대 아이오닉 5]]처럼 과거의 차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량들도 대거 출시되었다. 한편 [[하이퍼카]]라는 새로운 장르가 등장했고, [[파가니 존다]]의 영향을 받아 소규모 독립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부가티 베이론 16.4]]는 양산차 최초로 시속 400킬로미터를 돌파했다.[* 공인 기록은 아니지만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트 300+|후속 모델]]은 시속 500킬로미터에 근접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ata_Nano_Yellow.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1hosj01irnixn8onr1zmv5s1.wpengine.netdna-cdn.com/2010-Koenigsegg-Trevita-V1-1440.jpg|width=100%]]}}} || || {{{#000,#ddd 인도의 저소득자들을 타깃으로 한 경차, [[타타 나노|{{{#000,#ddd 타타 나노}}}]]}}} || {{{#000,#ddd 다이아몬드 코팅 도료를 칠한 하이퍼카, [[코닉세그 CCX|{{{#000,#ddd 코닉세그 트레비타}}}]]}}} ||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역시 자동차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부각되기 시작한 건 이때로, 일본의 박스형 경차들로 대표되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차량들과 큰 부자들도 쉽사리 노릴 수 없는 매우 호화스럽고 비싼 자동차들이 부각되었다. 2010년대가 되자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들은 N이나 제네시스 같은 전에 진출해 본 적 없던 시장의 개척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는 디젤 엔진의 전반적인 쇠락이라는 결과를 불러왔다. 한편 이 시기에는 SUV가 엄청나게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비포장도로용 차에서 출발한 SUV는 도심형이나 고급, 고성능 등 여러 분야로 가지치기를 해 나갔으며 [[BMW X6]]은 장르 파괴[* 원조는 [[폰티악 아즈텍]]이고 실제로 아즈텍은 상당히 좋은 차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엄청난 혹평을 부른 디자인으로 더 유명하다.]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몇몇 브랜드는 세단을 단종시키고 SUV만 생산하기까지 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ferrari_sf90_stradale_front.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1 폭스바겐 ID.4 앞.jpg|width=100%]]}}} ||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000,#ddd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 [[폭스바겐 ID.4|{{{#000,#ddd 폭스바겐 ID.4}}}]] || 점점 부각되는 지구 온난화는 친환경 자동차 열풍에 불을 지폈다. 처음에는 [[토요타 프리우스|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인사이트]] 등 일본 차들이 친환경 자동차 생산을 주도했지만 [[쉐보레 볼트]], [[BMW i3]], [[폭스바겐 XL1]], [[기아 포르테|기아 포르테 하이브리드]] 등의 여러 가지 하이브리드 자동차들과 전기 자동차들이 출시되었으며 [[포르쉐 918 스파이더|918]]과 [[맥라렌 P1|P1]], [[라페라리]]로 대표되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들[* 이쪽은 배기가스 절감이 아닌 모터를 이용한 빠른 탈출가속이 목적이다.]까지 나오면서 친환경차 시장은 엄청나게 성장했다. 여기에 [[BYD]]로 대표되는 중국 회사들과 [[LG]] 등 대한민국의 배터리 기술, 결정적으로 [[테슬라]]의 등장으로 2020년대가 되자 거의 모든 자동차 브랜드는 전기 자동차를 라인업에 하나 이상씩 추가하기 시작했고, 전기 자동차는 차세대 유망 산업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22 기아 EV6 GT_(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현대 투싼.jpg|width=100%]]}}} || || [[기아 EV6|{{{#000,#ddd 기아 EV6 GT}}}]] || [[현대 투싼|{{{#000,#ddd 현대 투싼}}}]] || 현 시점에서, 자동차 시장은 비교적 보수적인 [[세단]]의 수요도 한국과 중국 중심으로 존재하지만 여러 가지 장르의 장점[* [[세단]]의 승차감, [[해치백]]의 편의성, [[SUV]]의 공간 활용성, [[왜건]]의 확장성, 때로는 [[스포츠카|스포츠 쿠페]]의 고성능 등. 선루프 옵션으로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느낄 수도 있다.]을 두루 갖추고 있는 [[CUV]]와, 공간 활용성과 승차감을 모두 잡은 유니 바디 [[SUV]]가 중심이 되고 있다. 반대로 [[쿠페]]나 [[컨버터블]] 등은 빠르게 사라져 가고 있는데, 이런 차들은 장단점이 확실하여 호불호가 갈리고, 부유층의 꾸준한 수요가 있는 [[슈퍼카]] 이상의 고성능 차량들과 달리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F250테스트주행추정.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jpg|width=100%]]}}} || || {{{#000,#ddd 페라리 F250 테스트 뮬}}} || [[제네시스 X 컨버터블|{{{#000,#ddd 제네시스 X 컨버터블}}}]] || 미래에 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길은 [[자율주행 자동차|자율주행]], 완전 전동화,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 전기 자동차뿐 아니라 내연기관 분야에서도 조금이라도 더 연비가 좋은 엔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가벼운 고용량 배터리, 후드 에어백 등 보행자 안전 장치, 차대 공용화[* 이쪽의 경우 호불호가 갈린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의 경우 준대형 세단인 [[현대 제네시스]]의 섀시를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둔한 움직임과 넓은 선회반경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생겼다.], 비행 차량, 친환경 소재 차체, 수소와 전기 충전소 인프라 확장 등이 거론된다. 그리고 이제는 점차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많은 차를 디자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