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연재해 (문단 편집) == 특징 == 흔히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자연재해로 생각하는건 [[화산]], [[홍수]], [[태풍]], [[쓰나미]], [[지진]], [[토네이도]], [[집중호우]] 등으로 아마 살면서 몇 번씩 겪거나 뉴스의 보도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연재해에는 고대부터 쭉 인류를 괴롭혀왔던 [[화산]]이나 [[지진]] 등의 지질학적, 기상학적인 재해 외에도 [[빙하기]], [[눈덩이 지구]]의 도래나 [[수증기]]량의 증가로 인한 [[금성]]화, 지자기장의 감소처럼 행성 자체의 조건이 치명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고, [[소행성]] 충돌, [[태양풍]], [[초신성]] 폭발, [[블랙홀]] 접근 등 [[코즈믹 호러]] 수준의 범지구적인 레벨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상황까지도 포함된다. 자연재해의 규모가 너무 커지면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일어나 [[국가 멸망/원인]]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2010년 아이티 지진]].] 크림 전쟁 때도 고작 폭풍으로 인하여 유럽 강대국들의 해군이 괴멸적 피해[* 사실 당시만 해도 전염병은 말할 것도 없고 지진, 폭풍 등 마더 네이처에게 잘못 걸리면 군대 전멸은 껌이었다. 심지어 이동만 해도 힘들어서 자연재해가 심했던 중국은 먼 지역으로 군대를 보낼 경우 거기에 뽑힌 사람의 아내는 ~~가다가 뒤질 수도 있어서~~ 승패에 재가를 허용할 정도였다. 의외로 세계사에서도 원인 모를 이유로 사라진 군대들도 있다. 심지어 과학기술이 크게 발달한 지금에서도 주로 과학기술이 취약한 국가들이기는 하지만 2010 아이티 대지진, 2004 인도 쓰나미는 수십만 명의 사망자에 수백만 명의 피해자를 낳았다.]를 입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이나 한국전쟁 때도 폭풍에 의해 강철함들이 항해 불가능의 파손을 입기도 했다. 현존 인류 최강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핵폭탄인 차르 봄바조차 자연재해에 비해 에너지 급수가 낮다. 지금이야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밝혀져 대처하는 방책이 어느 정도 세워졌기에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지만,[* 물론, 자연재해 발생 자체는 아직까지도 아예 막을 수 없다. 자연재해의 대비책은 '자연재해의 영향을 아예 안 받는 방법'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덜 받는 방법'이라 말하는 게 옳다.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는 대비책조차도 소용없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자연재해가 일어나면 윗사람들 혹은 재해 지역의 사람들이 잘못해 천벌이 내려진 것이라고 여겼다. 게다가 현대에도 국가나 지역에 따라 이러한 인식이 완벽히 사라진 건 아니다. 전제왕권이 확립되기 이전 왕권이 약한 시절에는 이런 자연재해를 왕의 실정으로 몰아서 왕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물론 전제왕권이 확립된 이후에도 자연재해에 대한 공포는 여전했기에 왕이 물러나지 않더라도 욕먹고 책임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의회정치로 운영되는 국가에서도 여전히 욕먹는 것은 마찬가지다.[* 정확히는 자연재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피해를 평소에 어떻게 대비를 했는지로 인해서지만.] [[한반도]]의 경우 지질 재해는 드물지만, [[계절풍]] 기후대 특성상 기상 재해는 안 일어나는 해가 없었을 정도로 매우 잦은 것이 특징이다. 당장 여름에 태풍, 봄.겨울에 가뭄 피해가 없던 해가 하나라도 있었는지 떠올려 보자.[* 가을도 봄.겨울 처럼 건조하기는 하나 대한민국은 6월~9월이 우기에 해당하여 가을에 해당하는 9월에 비가 와서 가을에는 가뭄 피해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의해 [[대한민국]]에서도 자연재난에 의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 2018년 자연재난에 의한 사망자는 53명, 2019년에는 48명, 2020년에는 75명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발생한 사망자 수인 169명보다 더 많은 176명으로, 자연재해의 피해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28|e-나라지표]] 참고로 1995년부터 자연자해 사망자가 많이 나온 년도 순으로 나열하면, 1위는 지리산 폭우 참사 등이 발생한 1998년(384명)이다. 2위는 태풍 루사가 지나간 2002년(270명), 3위는 1995년(158명), 4위는 태풍 매미가 지나간 2003년(148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