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일리톨 (문단 편집) === 감미료 === 우리는 그저 [[충치]] 예방용으로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천연 감미료'''. [[제2차 세계 대전]] 때, [[설탕]]을 구하기가 힘들자 대용으로 쓰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아스파탐]]과 비슷한 이치. 아스파탐은 인공적으로 만들지만,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해서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설탕과 달리 [[열]]을 받아도 쉽게 [[갈색]]으로 [[캐러멜|변하지]] 않아 [[과자]]나 [[빵]], [[케이크]] 등에 쓰긴 어렵고, 식감도 부드럽게 녹아드는 설탕과 달리 차가운 느낌의 단맛이 난다. 그래서 설탕의 대체재로 개발하기는 했어도 설탕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었다. 흔히 [[자작나무]]에서만 추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떡갈나무]]나 [[옥수수]], [[벚나무]], 기타 [[채소]] 등에서도 추출할 수 있다. 사실 옥수수 대를 빨면 나오는 단맛이 바로 자일리톨 맛. [[중국]]에서도 자일리톨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에선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회사는 [[롯데]] 정도고, 나머진 단가를 맞추기 위해 [[메이드 인 차이나|중국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롯데에서 출시한 자일리톨 껌은 타사 자일리톨과 다르다는 식으로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