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업치료사 (문단 편집) == 기타 및 참고 사항 == 전문직이란 장기간 체계화된 교육훈련 과정을 통하여 고도의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공인자격 또는 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지식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문직 종사자들의 지식과 기술은 사회구성원의 삶에 있어 필수 불가결하며 이익 또는 위해가 될 수 있는 양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투철한 윤리의식이 요구된다. 특히나 환자를 치료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보건의료 전문직의 경우 근면성, 정직성, 성실성에 해당하는 근로윤리와 봉사정신, 책임정신, 준법성, 직장예절에 해당하는 공동체 윤리를 포함하는 직업윤리는 매우 중요하다.이중 작업치료사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가진 모든 연령의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생활동작, 일, 여가활동 등 일상적인 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기능 및 발달 수준을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의미있고 목적있는 활동을 통하여 치료하는 보건의료 전문가이다.(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작업치료사의 직업윤리와 교육에 대한 인식이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김지훈*, 정재훈 가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조교수) 한국에서는 아직 발전중이고, 현재도 계속 발전하고 있는 직종이다. 그래서 작업치료사들을 포함한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의 의료기사들이 지금까지도 처우와 복지개선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자 작업치료사 같은 경우 결혼정보회사 랭킹이 꽤 높은 편이지만 남자의 경우 별로 높지 않다. 약간의 학교파벌이 존재한다. 대부분 현직에서 장애인들 대상으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작업치료사들의 경우 직업만족도나 성취감은 매우 높은 편이고 현재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성인분야에서 다양한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 치매가 재활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으며 작업치료사들의 근무환경이나 취업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치료사라는 직업이 환자들을 기초의학을 바탕으로 치료하는 직업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사명감이 필요하다. 병원의 경우 신규 치료사들은 성격이 순하고 둥글은 환자를 주로 맡으며 경력이 쌓이거나 팀장급이 된다면 성격이 까다롭고 컴플레인을 자주 거는 환자를 맡게 된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신규 치료사의 경우 1~2년 동안은 개인 시간을 갖거나 어디 놀러갈 시간이 거의 없다. 신규이다 보니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서 선배 치료사의 도움과 배움을 받아야 하며 그 과정에서 선배 치료사가 숙제를 내주는 경우도 있다. 각 근육과 뼈의 명칭을 영어로 알아야 하며 치료 방법과 각 병의 특성도 공부해서 알아야 한다. 치료사들끼리 스터디 모임을 하여 공부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신규의 경우 쉬는 시간이나 치료가 빌 때 핸드폰 같은 거 하지 말도록 하자. 선배 치료사가 안 좋게 보고 혼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날마다 어떤 치료를 했는지 의학용어로 기록을 해야한다. 그리고 병원의 경우 케바케지만 선배 치료사들이 까다롭게 구는 경우도 있어 신규의 경우 굉장히 마음고생을 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소위 말하는 꼰대들이 엄청 많은 직종이다. 요양원의 경우는 딱히 공부할 게 없는 경우가 많다. 위에 선술하였듯 상태가 나빠질 대로 나빠져 더이상 치료가 힘들어 그냥 여기서 더 아프지만 않게끔 치료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입소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본인이 좀 더 배우고 싶고 발전하고 싶다면 병원을 가도록 하고 좀 더 편안히 일하고 싶다면 요양원을 가도록 하자. 다만 요양원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나이가 50대 이상인 요양보호사가 많아 젊은 작업치료사들을 애취급 한다. 요양원은 치료자체는 편할수 있지만 요양원 근무자들의 나이가 대부분 상대적으로 고령이라 젊은 치료사들에게 은근히 떠넘기는일이 많다. 그리고 경력이 오래된 치료사의 경우 병원에서 이직이나 퇴사 후 병원 재취업이 쉽지가 않다. 그만큼 돈을 더 줘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병원의 입장에서는 돈 좀 덜주고 신규나 경력이 얼마 안된 치료사를 뽑는 게 낫기 때문이다.애시당초 경력직 채용공고때 n년차 미만 이렇게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령 채용공고에 신규~7년차 이하 경력직 이런식으로 공고가 났는데 8년차 치료사가 지원하면 "나 떨어트려 주세요" 하는 것과 같다. 보통 병원에선 연봉테이블이라고 해서 특정연차까진 연봉이 100만원씩 인상 되고, 이 연봉테이블 제시한 연차 이상이면 근무하기 힘들다. (말로는 협의지만,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연봉테이블 이상연차부턴 거의 알아서 눈치껏 나가는게 좋다.)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연봉테이블 인정은 7~10년 사이가 제일 많다. 경력무관 등의 공고를 자세히보면 보통 알바직이거나 파트타임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작업치료사 면허 소지자중 알바 형식으로 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연차대체 나 장기휴가, 갑자기 관둔사람 등이 생겼을때 병원에서 채용한다. 보통 일당은 하루 11~14만원선이다. 알바샘들은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가능하며 병원마다 다르지만 못해도 6개월에서 1년 이상은 근무를 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4대보험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경력으로도 인정이 안되며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못한다. 알바 작업치료사는 딱 치료만 하면 되고 치료이외 다른 부과업무(청소나 치료실 업무분담)도 아예 없고, 알바 선생님들은 치료시간전에만 출근하면 되고, 퇴근역시 치료시간이 끝나면 바로 퇴근이라서 육아기에 쉬고 있는 치료사나 대학원 등을 다니는 경우엔 알바가 유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