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애인 (문단 편집) == 대중 매체에서의 장애인 == 일괄적으로 장애인이라 해도 장애 부위나 정도에 따라 그 범위가 굉장히 넓고, 리스크나 특징으로써 캐릭터성을 살리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기에 매체에서도 꽤 자주 등장한다. 가장 상상하기 쉬운 건 두 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이 장애가 있고, 다른 한 명이 사람이 가진 보호본능을 통해 장애인인 주인공에게 헌신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경우 물론 선천적 장애도 있지만, 보통은 원래 친했다가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되어도 그 우정(또는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 전개가 많다. 지적 장애인의 경우 중증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옛날 개그물에선 흔히 [[바보]]라 불리는 경도의 정신지체 장애인이 흔히 나오곤 하였다. 대표적으론 '동네 바보 형' 캐릭터 등. 배틀물 애니메이션에서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대부분 하나가 없어진 대신 다른 하나의 감각이 발달되는걸로 묘사된다. 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리 신과 [[데어데블]]이 있다. 그 외에도 외모에 딱히 지장이 없는 하반신 마비나 청각장애 등이 주로 나오고 장애인이 주연으로 나올 때는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다 멋진 애인이나 배우자를 만나는 식의 이야기나 정반대로 주위의 무관심 속에 쓸쓸히 죽는 내용이 많다. 보통 ‘착한 장애인 주인공과 옆에서 도와주는 착한 비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을 차별하는 나쁜 비장애인’이 서로 대립하는 구도가 그려진다. 사회적 분위기상 ‘나쁜 장애인’ 역할은 잘 나오지 않는다. ‘나쁜 비장애인’도 중요 인물인 경우에는 나중에 착해져서 주인공 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비판받을 수 있는데, 앞서 언급한 역차별 사례를 외면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천편일률적인 인물 묘사가 굳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굳어지는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막장 드라마]]가 왜 비판받는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보통 막장 드라마는 선과 악을 극단적으로 대비하려다 보니, 선역은 초반에 답답할 정도로 착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에게 [[고구마]] 100개를 안기는데, 장애인을 그런 식으로 그린다면 장애인을 호구로 보거나 값싼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예외로 네이버 웹툰 [[원 뿔러스 원]]에선 전형적인 착한 장애인, 피해의식에 찌든 나쁜 장애인,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범한 장애인 등등을 모두 그려내 장애인의 다양한 인간군상을 묘사하고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서는 청각이 고도로 발달한 시각장애인이 단골로 나오는 듯. 이 외에도 보통 '장애가 있는 대신 다른 쪽으로 능력이 더 발달했다'는 [[등가교환]](?)적인 요소를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현실의 [[서번트 증후군]]이 이러한 묘사와 가까운듯 하다. SF 작품에서는 생체공학의 발달로 클로닝을 사용하거나, 기계공학의 발달로 장애를 얻어도 인공장기나 기계 의수/족등을 이용해 충분히 보충할 수 있으면, 오히려 일반 인간 이상의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식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현대 의학으로도 일단 외상 장애가 생긴 문제 정도는 많이 보강할 수 있다. 물론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는데다가[* 21세기 기준으로 신체 절단을 예로들면 성기 정도만 봉합이 쉬운편이고 그외엔 손가락 정도가 비교적 봉합이 쉽지만 팔다리나 손목, 발목 등은 봉합이 어려운 편이다.] 비용이 좀 비싸서 그래서인지 작품의 분위기가 [[디스토피아]]적 작품이라면 그러한 혜택을 극소수의 인원만 누릴 수 있다는 묘사도 같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