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규어 (문단 편집) == [[신화]] == 현대 브라질의 4대 국수(國獸) 중 하나이기도 할 정도로 중남미권에서 재규어의 인기는 [[동양]]권의 [[호랑이]]와 [[서양]]권의 [[사자]]에 맞먹는다. [[아즈텍]]에서는 군의 정예부대를 [[재규어 전사]]라고 부르며 재규어를 흉내낸 모자와 복장을 갖춰 입힌 등, 재규어는 과거부터 현지에서 신으로 숭상받는 동물로서 [[아즈텍]], [[마야 문명|마야]]는 물론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각종 [[신화]]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아즈텍 전승에 의하면 세계는 지금까지 모두 5단계의 우주를 거쳐왔는데, 그 중 네번째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4개의 [[태양]]이 재규어, 바람, 비, 물의 태양이다. 아즈텍의 창세 신화에서도 재규어가 깊게 관여하여 천상의 창조자들이 만든 4형제의 둘째인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바다에서 솟아올라 거대한 재규어의 형상을 한다. 이 형제들 중 넷째가 그 유명한 [[케찰코아틀]]이며 신화에서의 재규어는 주로 저승이나 죽음, 파괴와 관련되는 영험하면서도 두려운 존재로 묘사된다. 신성(神性)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아즈텍의 고대신이자 테스카틀리포카가 재규어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의 이름인 테페욜로틀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마야신화의 태양신 '키니크 아우'는 재규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여겨지며 중부 멕시코의 유명한 신인 '[[틀랄록]]'도 재규어의 송곳니를 지니고 있는데, [[올멕]] 시대에는 재규어 자체가 비의 신성을 주관했기 때문에 그러한 비의 재규어 신이 테포르메된 것이 틀랄록인 것으로 여겨진다. 아마존 원주민들 역시 재규어를 신으로 숭상하며, [[한국인]]들의 [[단군신화]] 같은 개념으로 재규어의 후손임을 자처하며 의식을 치르기도 한다. 재규어로 분장하며 영혼을 부르는 춤을 추는 것이 대표적. 또한 일반적인 재규어와 '''{{{#3b3b3b 검은 재규어}}}'''는 각자 다른 동물로 인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