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재 (문단 편집) == 특징 == 인터뷰를 진행할 때 상대 게스트에 대한 자료조사를 꼼꼼히 하며 준비가 철저한 것이 특징이다. [[마마무]]의 경우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미니 팬미팅 도중 [[https://youtu.be/QLVf6t5vEwM|찌질 크루의 BGM 소설]]에서 나온 화사의 캐릭터명 안도풀을 알고 있었다! [[https://youtu.be/EG05TzHzOhw?t=6m05s|이에 경악하는 마마무와 그걸 왜 모르냐고 받는 재재의 시크함이 일품]] [[오마이걸]]의 경우 [[컴백전쟁: 퀸덤|퀸덤]] 댄스 유닛 무대에서 [[유아(오마이걸)|유아]]가 선보인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댄스 엔딩 포즈에서 손을 떨었던 걸 잡았었다. 그것도 아주 잠깐 스쳐가는 건데도! 그러던 중 끝판왕이 나왔다. 세븐틴 조슈아는 원래 수영장이 딸린 집에서 살다가 수영장이 없는 곳으로 이사했는데, 무려 같은 팀 멤버들도 모르던 것을 알고있었다. 이에 대한 세븐틴의 반응은 "무섭다." 그래서 주로 뛰어난 암기력과 함께 출연자들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을 이끈다. 예시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https://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9805&replyAll=&reply_sc_order_by=C|프로필을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엔 프로필 암기가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티파니 영|티파니]]는 [[https://youtu.be/rhyRoKv919M|인터뷰]]때 미리 재재의 생일을 외워오기도 했다. [[문명특급]]에서도 종종 "와 어떻게 이런 것까지 기억하세요"라는 평을 받는다. 기억력 만큼 성적도 좋아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1등으로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0/11/19/LFF5IDK3BCTUKOODCUZQOHOVGA/|학창시절 [[내신]] 평균 1.1등급]]이었다. 사교성 또한 좋아서 어느 무리에 가도 두루두루 친했다고 한다. 스스로 [[박쥐]]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수시에 합격하지 못하고 수능시험을 봤다가 [[재수(입시)|재수]]를 했는데, 시험장에서 [[동방신기]]의 [[미로틱]]이 자꾸만 생각나서 망한 경우라고 한다. 재수할 때 삼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 안정적으로 [[이화여대]] 사학과에 지원하였다고 한다. 2PM [[우영(2PM)|우영]], [[이제훈]] 배우 등이 "[[https://youtu.be/mLx7D98zP_A|재재님을 만나야 한다]]"나 "[[https://youtu.be/3-1Scy3yK2o|다른 거 다 필요없고 문명특급만 나와도 된다"]]라고 할 정도로 주접을 떨기도 했다. 진행의 흐름이나 인터뷰가 현재 어떤 무드인지에 대한 파악이 뛰어나 어떤 인터뷰이가 나와도 적당히 따라가고 리액션만 해도 평타는 친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http://naver.me/Fsl5tBDm|링크]] 게스트가 그들 자신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는 진행자로서 성장하고 있다. 언변이나 딕션 문제는 예전보단 나아진 편이나 아직도 개선될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 아무래도 방송인으로서 기초부터 시작한 커리어가 아니어서인지 예능계에 활동하는 프로 진행인들에 비해 말솜씨 그 자체는 다소 아쉬운 약점. 또한 재재의 '''리액션이 지나치게 시끄러워 출연진의 목소리가 묻힌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다. 다만 아직 재재가 베테랑 진행자라고 불릴만큼 짬밥이 차지 않았고 연예인으로서 활동한지도 얼마 안되었다는 걸 감안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아직까진 유명 MC들과 연예인들에게 재치있는 진행으로 칭찬과 격려를 받으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봐야 할 듯. 방송에 관한 신조가 몇 가지 있는데, 섭외가 들어온 가수에게 춤과 노래를 시켰다가 망설이는 기색이 있으면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애초 자진해서 추지 않으면 되도록 권하지도 않는다. 노래 홍보하러 나왔다면 당연히 해당 가수들이 추긴 한다. 그리고 오히려 재재 본인이 해당 가수의 춤과 노래를 열심히 춘다. 흥이 많아 춤도 자주 추고 노래도 곧잘 한다. 주로 2000년대 케이팝 히트곡을 좋아하며 따라 부른다. 실제로 재재를 본 사람들이 카메라 앞과 뒤 차이 없이 똑같이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독립만세>에서 그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녹화 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으며 인터뷰 중에 직장동료인 야니와 즉흥적으로 상황극을 하며 [[소녀시대]]의 'I got a boy'를 불렀다. 문명특급 촬영을 하면서 기획사로 오디션을 보러가는 컨셉을 잡기도 하고 숨듣콘의 무대에 직접 서기도 하면서 묘하게 춤과 노래 실력이 늘고 있다. 보아가 '음정이 정확하다', '노래는 되게 좋은데 춤이 안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재재 본인은 춤이 되고 노래가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또 [[몬스타엑스]] [[기현]]이 재재에게 '삐리뽐 빼리뽐'을 불러달라고 하자 불러줬더니 진짜 잘 부른다며 감탄하기도 하였다. [[세븐틴]]의 [[에스쿱스]]는 춤을 금방 따라 추는 재재를 보며 '기본적으로 춤을 잘 추시네'라며 놀라워하기도 하였다. 또 게스트에게 결혼과 연애에 관해 질문하지 않고 아예 '''애교 금지'''를 내걸고 있다. 물론 출연자가 원해서 애교를 부린다면 아예 막지는 않지만 습관성 애교를 하는 여자 아이돌들에게 "저희는 애교 금지예요!"라고 말하며 권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인의[[페미니즘]]에 대한 관심 및 비혼주의자 사상을 드러내는 방송 신조라고 해석되곤 한다. 상대를 배려하고 분위기나 감정을 캐치하는 능력이 좋다고 평가 받는데,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을 때, (그룹이 뜬 계기가 된) 빗속 공연에서 7번이나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공연을 마친 사건을 "꽈당"이라고 우습게 표현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비록 결과는 좋았으나 당시 무대는 미끄러워 대단히 위험하였고 여러 번 심하게 넘어진 유주는 부상을 당한 상황이었는데, 그걸 얘기하는 멤버들 심정을 잘 캐치해서 공감 해 주었고, 이런 걸 알아준 건 처음이라며 멤버들이 대단히 고마워 했다. 처음 본 사람과도 스몰토크를 잘 한다. <독립만세>에서 이사를 갈 때 만난 용달차 운전기사에게 끊임없이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며 말을 이어나갔다. 독립 해본 적 있는지, 건강 비결은 무엇인지, 트럭은 연비가 어떻게 되는지, 키링을 직접 샀는지 등을 물어봤고 재재도 그 모습을 보며 '저렇게 말을 많이 했다고?'라며 놀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