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재 (문단 편집) == 舊 연반인 == 연예인+일반인을 합쳐서 '''연반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리고 이후엔 애매해진 별명이기도 하다. 미디어에 노출된 일반인이며 이미 그 유명세로 정규방송과 광고에도 출연하는 상황이므로 그냥 방송인이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더 걸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재재가 프리 선언을 하지 않은 엄연한 SBS 소속의 정규직이기도 하므로 딱히 틀린 표현은 아니다. 연반인은 연예인처럼 일정을 소화하지만, 봉급은 일반인, 연예인 반+일반인 반이라는 뜻. 본인은 반만 연예인이라며 연예계의 선후배 문화를 무시하고 거리낌 없이 드립을 치기도 한다. 연반인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개인적인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 하나 자신이 속한 회사의 구조적인 문제에 관해선 다소 불만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현재 재재는 2021년 기준으로 [[tvN]]에서 새로 론칭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까지 발탁되어 연예인이나 다름없는 게 아니라 '''연예인이라고''' 해야 하는 상황이다. 즉, 현재 연예인과 비슷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관리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바쁜 상황이다. 하지만 일단 '''[[SBS]]에 소속된 회사원'''이기 때문에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시엔 회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은 뒤 출연한다고 한다. 스케줄이 없는 날은 항상 회사에 출근해 자리에 앉아있다고 한다. 그에 따른 출연료도 일정 금액으로 동결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금액이 무척 '''적다'''. 이런 이유뿐만은 아니겠지만 아나운서들이 프리 선언을 통해 아나테이너로 전향하는 것 또한 이런 이유가 가장 크다. 그러니까 사측에 감정이 있다기보단 '''체계 자체'''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핵심이다. 보통 인터뷰에서 회사 비판을 하곤 하나 일해온 시간과 일궈온 것도 크기 때문에 애증이 있는 듯하다. 다만 이걸 조직 내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사측에선 다소 억울할 수도 있는 얘기이다. 일각에선 본인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흥행 능력을 인정받아 '''프리 선언'''을 하면 그만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다는 전제하에 재재가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합리적인 수입을 택하게 된다면 '''문명특급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 섣불리 과감한 선택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프로그램 자체를 재재와 스탭들이 만든 건 사실이지만 권리는 어디까지나 [[SBS]]에서 쥐고 있다. 물론 프리 선언을 하고도 친정에 돌아와 방송하는 [[전현무]]와 [[김성주(방송인)|김성주]]의 케이스도 있지만 [[SBS]]에서 [[문명특급]]을 다시 재재에게 맡긴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무엇보다 SBS 측에서 소속 사원이 아닌 출연자로서 찾아온 재재와 소속사가 요구하는 금액을 제시하면서까지 [[문명특급]]을 이어 나갈지도 미지수이다. 결국 2023년 5월 12일, '''SBS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문명특급은 프리랜서 신분으로 계속해서 진행을 맡게 되며, [[두시의 데이트]]의 새로운 DJ로 임명됨에 따라 앞으로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