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힐라네 (문단 편집) == 게임에 등장하는 저힐라네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402px-Trouble.jpg]] 시리즈에 따라 브루트의 외양과 공략 스타일도 판이하게 다른데 [[헤일로 2]] 시절에는 [[상헬리|엘리트]]에게 지위적으로 밀려있던 탓인지 계급도 분화되어 있지 않고 이렇다 할 전투복도 없이 거의 헐벗고 있는 모습이었으나 엘리트를 훨씬 능가하는 맷집과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게임상에서 꽤나 골치아픈 적으로서, 근접 공격 역시 지독하게 안 먹히며 특히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거나 주위에 동료가 죽었을 경우 '''[[닉값|종족 이름]]대로 [[지랄]]하며''' 무기를 버리고 무작정 달려드는데[* 코타나는 이를 '버서크 모드'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이 상태에 돌입하면 마치 난폭한 고릴라처럼 행동한다. 또한 헤일로 2 한정으로 광폭 상태의 브루트는 사족보행으로 뛰어다닌다.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헤드기어를 쓰고 주먹질만 하는 버서커라는 병종이 따로 생겼다. 일설에 따르면 이 패턴이 지랄하네라는 종족명의 어원이라고 한다. 당시 테스터 중 한국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이 패턴을 목격하고 "어 얘 지랄하네?" 라고 말한 것이 종족명으로 채택됐다고.] 이 공격은 상당히 피하기 어렵고 아프기 때문에 지랄하기 전 최대한 빨리 머리를 집중 공격하거나 [[플라즈마 수류탄]]을 붙여주는 것이 좋다. 그도 아니면 달려올 때 [[에너지 소드]]로 썰어주면 된다. 방어막의 부재로 인해 니들러 합성 폭발에 극도로 취약하기 때문에 싱글 또는 듀얼 니들러도 괜찮은 선택. 또한 고지를 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인데, 지랄하는 브루트는 행동 패턴의 한계로 점프로만 올라갈 수 있는 지형에 절대로 올라가지 못하기 때문. 무기를 버린 상태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도 못 하므로 일방적으로 쏴죽일 수 있다.[* 특히 그레이브마인드 스테이지 극초반부의 발판에 올라가 있을 때가 가관인데, 인공지능 버그가 걸린건지 치프가 서 있는 발판만 죽어라 두들겨대고 아무것도 못한다.] 극단적으로는 달려올 때 타이밍을 맞춰 슬쩍 왼쪽으로 피한 뒤 곧바로 등짝을 쳐서 즉사시킬 수도 있지만 이건 상당히 타이밍이 빡빡하고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비추.[* LASO를 깰 정도의 천상계들도 100% 성공을 장담하지 못한다! 애초에 제로 샷(사격 금지)나 LASO(Black Eye 해골 때문에 근접공격으로 적을 처치해야 방어막을 채울 수 있음)같은 챌린지런이 아니고서야 굳이 이딴 짓을 시도할 이유 자체가 하등 없다.] 스토리 영상에선 자주 나오지만, 치프 파트든 아비터 파트든간에 적으로서 직접 싸우게 되는 건 후반부 그레이브마인드와 만난 후부터이다. [[헤일로 3]]에는 코버넌트 군사 지휘권을 장악하고 새로운 신흥 세력으로 떠올랐으니 계급 역시 정비, 분화되어 간지나는 전투복을 입고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장비들과 무기들을 많이 끌고 나온다. 다행히 헤일로3에서는 그 똥맷집이 많이 약화되어 있지만[* 게임 외적으로 보면 상헬리가 아군이 되면서 저힐라네가 주력 보병이 되었는데 헤일로 2의 맷집으로 나오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투 방식과 지휘 규모가 향상되어 끝까지 방심할 수 없다. 일부 브루트는 [[상헬리|엘리트]]와 마찬가지로 방어막을 장비하고 있으며, 전투복의 외양과 색상으로 계급을 구별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병과들의 전투복 색상이 거의 푸른색으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서는 거의 구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종종 비판이 되곤 한다. 이전작에선 색상으로 엘리트 등의 계급을 구분하기가 매우 쉬웠기 때문에 더더욱 두드러지는 문제라고.] 병과에 따라 스텔스 전투복과 공중을 날 수 있는 점프팩을 착용하기도 한다. 헤일로 3에서는 [[플라즈마 라이플(헤일로 시리즈)|플라즈마 라이플]], [[스파이커(헤일로 시리즈)|스파이커]], [[마울러]], [[코버넌트 카빈]], [[브루트 샷]]을 주로 사용하고 브루트의 리더급인 치프틴들은 [[퓨얼 로드 건]], [[중력 해머]]를 쓴다. 리더급은 상당한 맷집을 자랑함과 동시에 플라즈마 수류탄이 안 붙고 니들러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단, 플라즈마 수류탄은 치프틴이 들고 있는 무기에는 붙는다.) 헤일로 3의 브루트는 상술했듯 갑옷이 의외로 내구도가 허약한 편인데, 방어막 강도와 갑옷 자체 내구도를 합쳐도 아무 무기로나 금방 박살낼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하지만 피격 부위에 상관없이 전신의 갑옷이 박살나 언더슈트만 남는다는 점, 이렇게 갑옷이 박살나면 다시는 갑옷도 방어막도 회복되지 않는다는 점,[* 이전작의 엘리트들은 방어막을 소진시켜도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방어막이 다시 재생되었다는 것에 비교하면 상당한 하향이다.] 그리고 플라즈마 피스톨 차지샷 한번에 방어막도 모자라 갑옷까지 한꺼번에 박살난다는 점 때문에 체감상 더더욱 허약해보인다는 평도 있다. 헤일로 3의 확장팩인 [[헤일로 3: ODST]]에서도 주적으로 등장.[* 어째선지 ODST 캠페인 시작 시점에서 이미 엘리트들은 전부 살해당해 그 시체가 뉴 몸바사 곳곳에 널려 있다. 정황상 진실의 사제가 비밀리에 지령을 내려 지구에 있던 엘리트들을 숙청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헤일로 3과 거의 동일하며 차이가 있더라도 대개 미세하다. 그나마 AI 패턴에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든지, 아니면 방어막 피격 시 전신의 방어막이 더 선명하게 발광한다는 점 정도. [[헤일로: 리치]]에서는 2와 3이 혼합된 양상. 헤일로 2처럼 중후반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뉴 알렉산드리아 도시를 침공해 민간인 학살을 저지르는 것으로 처음 조우하게 된다. 파워 아머는 최상위 계급 브루트를 제외하고는 없고, 대신에 머리 보호구가 있어 몇 번의 헤드샷을 견뎌낼 수 있다. 무기는 스파이커와 중력해머 정도로 줄었고, 전작에 비해서 움직임이 상당히 민첩해졌지만 맷집은 3정도이므로 아주 어렵지는 않다. 적어도 [[상헬리|엘리트]]에 비해서는 껌이다. 또한 이전작처럼 지랄하는 일이 거의 없고, 게다가 실드가 없어서 [[니들러(헤일로 시리즈)#s-2.1|니들 라이플]]의 합성 폭발에 정말 취약하므로 니들 라이플이 있다면 그냥 웃으면서 조지면 그만이다. 단, 낮은 난이도에서도 근접공격이 장난아니게 강력하니 쉴드가 없다면 브루트와의 근접전은 사리는게 좋으며, 부동 방어 기술을 사용하여 잠시동안의 공격을 막아내는 브루트가 자주 등장하니 탄약 낭비를 조심해야 한다. 일부 하드코어 팬들은 리치의 브루트들의 아머 디자인은 호평하지만, 얼굴이 너무 이상하게 변했고 AI 패턴이 너무 다운그레이드되어서 약해빠졌다며 싫어하기도 한다. [[이스터 에그]]로 [[http://images4.wikia.nocookie.net/__cb20100920125953/halo/images/7/7d/Club_Errera_-_BruteMix.jpg|'''디제잉을 하는''']] 저힐라네가 숨겨져있다. 이후 343 스튜디오가 제작한 3부작에서는 스톰 코버넌트에 속하지 않아[* 스톰 코버넌트의 구성 종족은 헤일로 1때의 04시설 헤일로 병력 원년멤버인 그런트, 엘리트, 자칼, 헌터.] 비중이 아예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나마 헤일로 4에서는 프롤로그의 회상에 잠깐 등장하는 브루트 족장과 마지막 임무에 중력해머가 찬조출연 하기도 한정도. [[헤일로 워즈 2]]에서 [[배니시드]]라는 새로운 세력과 [[에이트리옥스]]라는 강력한 인물이 등장함에 따라 새로운 인류의 강적으로 떠올랐다. 또한 디자인이 일선하여 스파르탄이나 상헬리에 뒤지지 않는 멋드러진 전투복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브루트에 비해 영리하고 용맹한 모습으로 묘사되는 등 제법 멋지게 묘사된다. [[파일:3712365-craig2.png]] [[헤일로 인피니트]]에서는 [[배니시드]]가 주적으로 등장하면서 주 구성원인 브루트가 주적으로 등장한다. 데모에서는 드랍 포드를 타고 낙하하는 브루트나 점프 팩을 장비한 브루트들이 등장했다. 심지어 자폭 그런트를 치프를 향해 던지는 장면도 등장했다. 시연 영상 중 순간캡처로 찍힌 브루트의 모습이 기존 시리즈의 털이 덥수룩했던 모습과 달리 털이 제거된 모습인데다가 마치 [[슈렉]]을 방불케하는 기묘한 외모로 찍힌 것이 인피니트 플레이 데모의 낮은 그래픽 퀄리티 이슈와 엮여서 일약 밈이 되었다.[* 개발자 중 한명이 이 밈을 인지하고 [[https://bbs.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1912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1%AC%EB%A0%88%EC%9D%B4%EA%B7%B8|크레이그라는 이름까지 붙여줬다.]]] 비주얼에 대한 악평과는 별개로, 등장함에 따라 게임플레이 상으로는 꽤 잘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섞인 분석도 나왔다. 헤일로 인피니트의 데모에서 적들이 보여준 AI가 전반적으로 4와 5에서의 몰개성하고 밋밋한 AI보다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줬는데, 특히 본작의 브루트들은 다리가 피격당하자 비틀거리는 모습도 보여줬으며, 전신의 전투복이 한꺼번에 박살났던 3편과는 달리 부위별로 하나하나 때려부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가 있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보여준 대표적인 브루트가 바로 '''크레이그 본인'''이라는게 아이러니. 크레이그가 치프에게 달려오는 도중 치프의 사격에 갑옷의 장갑판들이 하나하나씩 떨어져 나가며, 치프가 다리를 쏘자 비틀거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후 인사이드 인피니트 그래픽 팀 블로그 포스트에서 공개된 바로는 애초에 7월 데모 당시에는 브루트들의 표정과 외모 특징들이 아직 구현되지 않은 단계였던 것 뿐이었으며, 이후 브루트들의 외형에 다양한 머리카락이나 털, 수염 등이 구현되었다는 언급이 있었다. 2021년 8월 초 기준, 인피니트의 발매가 1년 연기된 동안 그래픽 면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보여준 와중에도 브루트들의 개선된 외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대신 2021년 8월 초에 진행된 멀티플레이어 테크 프리뷰에서는 에이버리 존슨 군사과학원의 브루트 아머를 덧씌운 연습용 표적들이 등장했는데, 이 표적에 씌워진 갑옷들은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파일:개선된 크레이그.jpg]] 하지만 [[343 인더스트리]]가 공개한 캠페인 게임플레이 오버뷰 영상, 헤일로 웨이포인트에서 공개한 인피니티 인사이드 10월호 기사를 보면 새롭게 개선된 캐릭터들의 인엔진 모델링[* 물론 인엔진 렌더링이라 실제 게임에선 좀 더 퀄리티가 떨어지긴 할 것이다. 343 인더스트리도 실 게임에서의 퀄리티를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을 공개하면서 전체적인 캐릭터들의 디테일이 이전보다 확실히 올라갔다는 걸 보여주면서, 브루트들도 더 이상 크레이그 밈으로 놀림받지 않을 만큼 상당히 캐릭터 외형 디테일, 전투복의 디테일도 올라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외 동인게임 [[머시룸 킹덤 퓨전]]에서는 SF 슈트를 [[와리오]]에게 입히면 브루트로 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