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색왜성 (문단 편집) == 종족 III 적색왜성 == 수명이 우주의 나이보다 긴 항성임에도 불구하고 [[빅뱅 우주론|빅뱅]] 이후 최초로 탄생한 항성, 즉 [[별의 종족|종족 III]]에 해당하는 적색왜성들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현재 [[우리 은하]]에서 발견된 모든 적색 왜성들은 가장 먼저 탄생했던 1세대 별들이 죽고 난 뒤의 잔해를 물려받은 2세대 별들이다.[* [[빅뱅 우주론]]에 따르면 최초로 태어난 별들은 [[수소]], [[헬륨]], [[리튬]]으로만 구성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적색왜성들이 발견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유력한 설명으로 빅뱅 직후 처음으로 태어난 [[별의 종족|종족III 항성]]들은 모두 큰 질량을 가지고 있었기에 수명이 짧았다는 추측이 있다. 금속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 초기 환경의 가스는 냉각 속도가 매우 느렸고, 단일 거대 가스 구름이 중력에 의해 수축하는 과정에서 파편화 과정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질량이 큰 항성 위주로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종족 III 항성들이 죽으면서 빠르게 금속이 우주 전체에 퍼졌고, 이 과정에서 현재의 종족 II 항성 및 적색왜성도 형성되었을 것이다. 다른 설명으로 종족 III에 해당하는 적색왜성은 존재하나, 그저 그 수가 적고 어둡기 때문에 아직 인류가 발견하지 못했다는 가설도 있다. 그러나 점차 발달하는 관측 기술로 우리 은하 내의 적색 왜성을 샅샅히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주장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만일 이들이 존재한다면 그 최소한계질량은 태양 질량의 0.09배로 예상된다. 중원소 함량이 낮을수록 항성 질량의 하한선이 올라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