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배정한자/2급 (문단 편집) == 개요 == [[한자검정시험#s-4.1|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2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여기서부터 [[상용한자]] 범위를 초과하고, [[벽자]]가 많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쓰기한자는 3급까지이다.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2급 응시자 합격률은 2021년 기준 '''50~60%'''로 공인급수 중에서는 가장 높다.[* 이 수치는 '''결시자'''(미응시자/노쇼)를 제외한 기준이다. 참고로 평년 결시율은 30%, 많으면 40%까지도 발생한다.][* 다만, 이렇게 (다른 급수에 비해) '''비교적''' 높은 합격률은, 한자 덕후들이 중고등학교 기준 최고 수준인 3급에 그치지 않고 더 욕심을 낸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전문 급수의 초입격으로 시험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인명용 한자로 도배된 2급에서는 쓰기 시험을 내봤자 3급에서 추가된 317자에서밖에 출제할 수밖에 없어서 독음과 훈음 외의 유형은 3급과 별반 차이가 없다. ] [[https://www.pqi.or.kr/inf/qul/infQulBasDetail.do?qulId=800|출처]] * 2급 한자 중에는 [[고유명사|인명/지명에 쓰이는 한자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으로[* 이들 한자는 한국어문회 공인 준특급 교재에 급수가 2급을 뜻하는 '20'이 아닌 '12'로 표시되어 있다.] 2급인데도 1급 한자보다 실생활에서 더 덜 쓰이는 한자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2급 한자에도 실생활의 용례는 많다. 비(非) 인/지명용 한자의 활용 예시로는 '''[[箱|상]]'''자, 우'''[[傘|산]]''', '''[[帽|모]]'''자, 위'''[[癌|암]]''', '''[[蹴|축]]'''구, 와신상'''[[膽|담]]''', '''[[籠|농]]'''구, 치'''[[療|료]]''', '''[[矛|모]][[盾|순]]''', 공'''[[怖|포]]''', 억'''[[鬱|울]]''', '''[[葛|갈]][[藤|등]]''', '''[[胎|태]]'''아, '''[[胎|태]]'''엽, '''[[雇|고]][[傭|용]]''', 점'''[[鋪|포]]''', 오'''[[謬|류]]''', '''[[揭|게]]'''시, '''[[幻|환]]'''상, '''[[妖|요]]'''정, 장'''[[礙|애]]''', '''[[融|융]]'''해, 금'''[[融|융]]''', '''[[撤|철]]'''수, 편'''[[輯|집]]''', 야'''[[蠻|만]]''', 피'''[[膚|부]]''', '''[[痲|마]]'''비, '''[[痲|마]]'''약, '''[[摩|마]]'''찰, '''[[纖|섬]]'''세, '''[[沐|목]]'''욕, '''[[飼|사]]'''육, '''[[斬|참]]'''신, 찬'''[[爛|란]]''', 탐'''[[偵|정]]''', 평'''[[穩|온]]''', 아동'''[[虐|학]]'''대, '''[[赦|사]]'''면, '''[[預|예]]'''금, '''[[措|조]]'''치, '''[[諜|첩]]'''자, 운'''[[搬|반]]''', '''[[魅|매]]'''력, 세'''[[劑|제]]''', 윤'''[[滑|활]]'''유, '''[[滑|활]]'''주로, 증'''[[殖|식]]''', 좌표'''[[軸|축]]''', 주'''[[軸|축]]''', 회전'''[[軸|축]]''', '''[[締|체]]'''결, '''[[駐|주]]'''차, '''[[磁|자]]'''석, '''[[購|구]]'''매, '''[[魔|마]]'''법, '''[[魔|마]]'''귀, '''[[紳|신]]'''사, '''[[倂|병]]'''살, 합'''[[倂|병]]'''증, '''[[蠶|잠]]'''식, '''[[菓|과]]'''자, 이비인'''[[喉|후]]'''과, 당'''[[尿|뇨]]'''병, 유'''[[憾|감]]''', '''[[屍|시]]'''체, 장'''[[靴|화]]''', 장'''[[握|악]]''', 파'''[[握|악]]''', '''[[握|악]]'''수, '''[[弗|불]]'''소, '''[[脂|지]]'''방, '''[[纖|섬]]'''유질, 부'''[[託|탁]]''', 위'''[[託|탁]]''', '''[[蔘|삼]]'''계탕, 현'''[[札|찰]]''', '''[[紊|문]]'''란, '''[[診|진]]'''단, '''[[診|진]]'''찰, '''[[診|진]]'''료, '''[[綜|종]]'''합, 휴'''[[憩|게]]'''소, 약'''[[款|관]]''', 발'''[[掘|굴]]''', 동'''[[窟|굴]]''', '''[[濃|농]]'''도, 궁'''[[闕|궐]]''', 염'''[[酸|산]]''', '''[[網|망]]'''사, '''[[網|망]][[膜|막]]''' 등이 있다. 다만 와신상담의 신([[薪]]) , 마비의 비([[痺]]), 마찰의 찰([[擦]]), 이비인후과의 인([[咽]]), 지방의 방([[肪]]) 자는 1급 한자이다.] 1급 한자 중에서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한자가 상당히 많은 점도 있지만.[* 예시로 1급 한자인 '막대 봉([[棒]])' 자가 들어가는 단어 중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는 '''[[면봉]]'''(綿棒), [[철봉]](鐵棒), [[경찰봉]](警察棒), [[삼단봉]](三段棒) 등 꽤 많다.] *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인명/지명용 한자에서도 일상 단어들에 쓰이는 한자가 가끔 있다. 대표적으로 '''[[迦|가]]''''''[[倻|야]]'''금, '''[[杆|간]]'''균, '''[[艮|간]]'''괘, 화'''[[崗|강]]'''암, 만수무'''[[疆|강]]''', '''[[鍵|건]]'''반, '''[[儆|경]]'''계[* 여기서 계는 [[誡]]자를 쓴다. 4급 한자 警戒와 같은 말이다. 물론 4급 警戒로 훨신 많이 쓰긴 하지만.], '''[[瓊|경]]'''단, '''[[串|곶]]''', '''[[塊|괴]]'''목, '''[[鞠|국]]'''문, '''[[珪|규]]'''소, '''[[奎|규]]'''장각, 전전'''[[兢|긍]]''''''[[兢|긍]]''', '''[[岐|기]]'''로, '''[[麒|기]]''''''[[麟|린]]''', 정'''[[頓|돈]]''', 골'''[[董|동]]'''품, '''[[杜|두]]'''절, '''[[廬|여]]'''막, [[목욕|오후]](お風'''[[呂|로)]]'''[* 일본어로서 단어만 보면 욕조를 의미하고, "목욕하다"를 뜻하기 위해서는 お風呂に入る(오후로니 하이루), 즉 욕조에 들어간다 표현을 쓴다.], 백'''[[鷺|로]]''', '''[[魯|노]]'''둔, '''[[遼|요]]'''원[* 3급 한자인 [[遙]]로 표기해도 된다.], '''[[靺|말]]''''''[[鞨|갈]]'''족, '''[[彌|미]]'''륵[* 참고로 륵 勒은 1급 한자다.], 나무아'''[[彌|미]]'''타불[* 참고로 (나무)아미타불의 타(陀)는 1급 한자다.], 부'''[[衍|연]]'''설명, 사'''[[鉢|발]]''', '''[[弁|벤]]'''[[벤또|또]][* 일본에서 도시락을 의미한다.],'''[[秉|병]]'''권, 신'''[[柄|병]]''', 졸'''[[甫|보]]''', 사'''[[傅|부]]''', 태'''[[傅|부]]''', 경'''[[釜|부]]'''선, 앙'''[[釜|부]]'''일구[* 구 晷 글자는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대'''[[鵬|붕]]''', 분'''[[泌|비]]''', 다'''[[毘|비]]'''식[* 다비식이란 불교에서 전통적으로 시신을 화장하는 종교의례다.], 주'''[[錫|석]]''', 명'''[[晳|석]]''', 난'''[[巢|소]]''', '''[[堯|요]]''''''[[舜|순]]'''시대[* 태평성대와 같은 뜻으로 보면 된다.], '''[[淳|순]]'''박, 석'''[[荀|순]]''', 죽'''[[荀|순]]''', 금'''[[瑟|슬]]''', 포'''[[蠅|승]]''', 자'''[[蠅|승]]'''자박, 전'''[[柴|시]]'''과, '''[[閻|염]]'''라대왕, 비'''[[沃|옥]]''', '''[[甕|옹]]'''기, '''[[旺|왕]]'''성, '''[[溶|용]]'''매, '''[[溶|용]]'''액, '''[[溶|용]]'''질, '''[[溶|용]]'''해, '''[[熔|용]]'''광로, '''[[熔|용]]'''암, '''[[熔|용]]'''접, '''[[旭|욱]]'''일기, '''[[熊|웅]]'''녀, '''[[允|윤]]'''허, '''[[鷹|응]]'''시[* 매처럼 날카롭게 노려보는 뜻이다.], '''[[佾|일]]'''무, '''[[滋|자]]'''양분, 결'''[[晶|정]]''' 수'''[[晶|정]]''', '''[[鄭|정]]'''중, 범'''[[疇|주]]''', 복'''[[祚|조]]'''[*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 만한 행운을 의미], '''[[駿|준]]'''마, '''[[浚|준]]'''설[* 설 渫 글자는 1급 한자다.], '''[[峻|준]]'''엄, '''[[芝|지]]'''초, '''[[址|지]]'''대석, '''[[燦|찬]]'''란, 풍'''[[采|채]]''', '''[[瞻|첨]]'''성대, 고'''[[楚|초]]''', 대'''[[峙|치]]'''[* 서로 맞서서 버티는 상태], '''[[耽|탐]]'''닉, 동'''[[坡|파]]'''육, '''[[扁|편]]''' 도선, '''[[鮑|포]]'''석정, '''[[葡|포]]'''도[* 정작 도 萄 글자는 1급 한자다.], '''[[輔|보]]''''''[[弼|필]]''', 은'''[[杏|행]]''', '''[[樺|화]]'''목[* 벚나무를 뜻한다.], '''[[淮|회]]'''양목, 황'''[[后|후]]''', '''[[熏|훈]]'''연, '''[[薰|훈]]''''''[[薰|훈]]''', '''[[徽|휘]]'''장, '''[[匈|흉]]''''''[[奴|노]]''', '''[[欽|흠]]'''모, '''[[禧|희]]'''년[* 성경에 나오는 규정으로,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난 50년마다 돌아오는 해] * 우리나라/해외 지명에 쓰이는 한자들도 가끔 나와있다. 가령 대'''[[邱|구]]'''광역시, '''[[釜|부]]'''산 광역시, '''[[蔚|울]]'''산 광역시, '''[[泗|사]]'''천시, '''[[蟾|섬]]'''진강, 오'''[[阪|사카]]''', '''[[伊|이]]'''태리, '''[[鴨|압]]'''록강 * 옛날 나라 이름으로 사용되던 한자들이 여기에 많이 몰려있다.(예: 가야(伽倻), 발해(渤海), 왜나라(倭), 초나라(楚), 수나라(隋), 진나라(秦), 송나라(宋) 등), [[삼국지]]에 나오는 위(魏), 촉(蜀), 오(吳)도 여기에서 나온다. * 인명/지명용 한자 중 2급에 없는 것은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2급의 인명/지명은 [[국립중앙박물관]] 수준, 준특급은 국가지정문화재 수준으로 배정되었다. [* 국립고궁박물관이나 고전문학 특수 용어는 범위 외 한자도 많다.] * 2급 중 인명/지명용 한자는 1급 쓰기 범위에서 제외되고, 준특급부터 포함된다.[* 다만 인명/지명자는 3/4 이상이 실생활 단어에 쓰일리 없는 벽자들 천지니 사실상 1급 쓰기 범위와 같다고 보면된다. 나오더라도 1~2문제 이내다.] * 이 급수에서부터 특정한 단어에만 쓰이는 한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령 '수레 량(輛)', '기울 왜(歪)', '태풍 태(颱) ', '트림할 애(噫)', '상자 상(箱)', '드릴 정(呈)' 등이 있는데, 이 한자들이 쓰이는 단어는 어느정도 쓰이는 단어도 '차량(車輛)', '왜곡(歪曲)', '태풍(颱風)', '상자(箱子)', '증정(贈呈)'으로 한정되고 '애기(噫氣)'처럼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도 있다. 심지어 빛날 경(炅)은 쓰이는 용례가 인명뿐이다. * 독음 뒤에 ':'이 붙으면 무조건 장음, '(:)'이 붙으면 경우에 따라 장음과 단음이 혼용되는 한자다. 1급 이상의 한자가 포함된 경우 볼드처리, 굳이 외울필요가 없는 경우 취소선 처리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