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기도둑 (문단 편집) == 일본의 사례 == 일본의 [[카페]]나 [[음식점]]은 한국과는 달리 손님이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도록 콘센트를 개방하지 않는 곳이 많고, 만약 벽이나 바닥에 콘센트가 있다고 하더라도 점주나 직원의 허락 없이 코드를 꽂아 쓰는 것을 큰 민폐 행위로 여긴다. 와이파이 무선 네트워크 역시 손님에게는 개방하지 않는 가게도 허다하다. 특히 소규모 자영업 가게일수록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일본의 동네 카페는 한국처럼 라운지형 공간보다는 음료와 함께 음식을 제공하는 경양식당이나 다방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이런 곳에서는 [[카공족]] 역시 오래 자리를 점유할 때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또 일본은 [[오토시|일본은 밑반찬도 다 제 값을 받을 정도로]] 정해진 것 이상의 서비스 제공에 엄격한 문화가 있다. 그러므로 일본 여행을 할 계획이 있다면 [[보조 배터리]]를 기본으로 챙겨가도록 하자.[[https://www.ytn.co.kr/_ln/1208_201805102347005651|#]] 반면에 [[스타벅스]]나 [[도토루]]처럼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나 패스트푸드 체인점, 푸드코트일수록 충전이 가능한 가게가 많다. 충전이 긴급할 경우엔 어디서 충전 가능한지 가게주인이나 직원에게 일단 물어보도록 하자. 가게에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라도 유료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나 충전이 가능한 곳을 알려줄 것이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충전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편의점을 포함한 각종 장소에 충전 서비스가 매우 많다. 공항이나 공공기관의 충전 데스크 시설, N’EX,신칸센 등의 열차 지정석, 리무진 버스, 호텔 등에선 무료로 충전 가능하다. 또 회사에서 직원이 개인 휴대폰을 충전하는 행위를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한국보다 흔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22313223813930|#]] 다만 일본의 사회 풍조상 기성세대에서 그런 시선도 있다는 것일 뿐, 실제로는 대부분의 일본 회사에서도 휴대폰 충전 정도는 일상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임직원의 전화나 노트북 충전을 막으면 업무수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일본에서도 권위적인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서양의 근로모델을 참고하여 복리후생을 늘이려는 시도가 있어 특히 IT기업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 벤처기업으로 갈수록 회사 문화가 너그럽다. 지나치게 직원의 충전을 제한하는 회사는 일본 내에서도 [[블랙기업]] 또는 비용 절감에 매우 깐깐한 곳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내부인이 아니라 회사를 방문한 외부인이 사측의 허락없이 자의로 전원 콘센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민폐로 여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