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미총기협회 (문단 편집) === 파산 신청 === '''2021년 1월 15일, 자발적 파산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다.'''[[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1/jan/15/nra-files-bankruptcy-incorporate-texas-new-york|#]] 최근 들어 NRA는 [[뉴욕주]] 법무장관 레티타 제임스가 NRA 고위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비영리 단체 관리법을 위반하는 비자금 조성 및 횡령 감사에 들어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태였고, 간부가 CEO 라피에르를 밀어내려는 [[https://edition.cnn.com/2019/07/11/politics/oliver-north-nra-wayne-lapierre/index.html|권력 충돌이 벌어져]]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코로나 19 확산 사태]]까지 일어나 [[정리해고]]를 하고 집회 일정을 취소하는 등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는 상태였다. NRA는 단체의 재정 상태는 별 문제가 없고 오히려 역대급으로 건실하다고 주장했지만 재무제표를 확인하면 주장과는 영 딴판인 지속적인 적자 상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https://www.businessinsider.com/documents-show-the-nra-is-facing-financial-problems-debt-2019-6|#]]. 그러면서 뉴욕 주에서 나와 다른 지역들에 정착해 Project Freedom 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다시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웹사이트에 게시했다.[[https://archive.ph/1kjmG|#]] NRA의 파산은 이미 예견되었다. 총기 사업을 확장시킨 대가로 무시할 수 없는 액수의 관리비용을 떠맡은 게 틀림없는데도 [[https://home.nra.org/about-the-nra/|소개문에서 말했듯]] 전국 총기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데다 로비까지 벌여 강경 총기 소유 노선이 공고하다고 과시적으로 운영비를 소모하였다. 총기 관리 범위를 사실상 미국 전역으로 확장시켰으니 관리비를 어떻게 국방비급 천문학적인 액수에서 줄일 수 있는지 논의해야 할 시점이었음에도, 전 국민의 자경단화 및 민병대화를 명분으로 문제를 무시하기 급급했다. 결국 NRA는 자경단과 민병대와 [[스노비즘]]의 한계를 드러낸 대표적인 예시가 된다. 신보수주의자들이 NRA를 장악하고 총기 사업을 전국적으로 벌이기 전 한 번이라도 국방비급 운영비를 자신들이 독이 든 성배로 떠맡아야 하는지 총기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허세 부리지 않고 잘 모르니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하자고 현실을 직시했더라면 파산 신청까지 재정건전성이 떨어지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행보는 스노비즘이 맞다. 국민의 감시와 엄격한 규율에 의해 통제되는 국군과 달리, 통제력이 느슨한 [[시민단체]]의 방만해지기 쉬운 후원금 운영이 NRA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2021년 5월 11일. 연방법원이 NRA의 파산 신청을 뉴욕주 검찰의 기소를 피하기 위한 불성실한 시도로 규정, 기각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387923?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