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원일기 (문단 편집) == 여담 == *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는 전원일기에 농부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할 뻔 했을 정도로 전원일기와 [[최불암]]의 열혈팬이었다. 허나 정주영의 TV 출연은 [[https://m.khan.co.kr/culture/tv/article/200912081834081|현대그룹 임원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최불암]]은 전원일기를 하면서 정주영의 자택에도 여러 번 초대를 받았고[* 이 당시 [[최불암]]은 정주영의 자택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국내 최고의 재벌총수였지만 집안의 살림이 워낙 소탈했기 때문이다.] 드라마팀이 한꺼번에 초청되어 요리를 대접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 관계는 더욱 발전해 [[최불암]]은 1992년 치러진 14대 총선에서 정주영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해 정 회장이 이끌던 [[통일국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통일국민당]]은 정주영의 [[제14대 대통령 선거]] 낙선 이후부터 급속히 쇠락했고 결국 [[최불암]]은 국민당에서 나와 당시 여당인 [[신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겨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지만 낙선하게 된다.] 또 훗날 [[최불암]]은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영웅시대]]’에선 정주영 역(천태산)[* 현대그룹의 정주영을 오마주한 캐릭터이다.]을 맡기도 했는데, 이는 말투나 행동이 비슷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남성진]], [[김지영(1974)|김지영]] 부부는 이 드라마를 계기로 결혼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결혼식 주례가 초기에 극본을 쓴 극작가 차범석이었다는 것이다. 극중 연애관계가 실제로도 결실을 맺은 특이한 경우다. [[https://mnews.joins.com/article/333883|관련 기사]] 정작 극중에선 결혼은 못했다. * 김회장의 둘째 며느리 역인 [[박순천(배우)|박순천]]은 극중 [[제주도]] 출신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실제 [[박순천(배우)|박순천]]도 중학생 때부터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한다. 아울러 첫째 며느리 역인 [[고두심]]은 애초부터 [[제주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제주도]]에 살았다. 실제로도 두 배우는 사석에서 매우 친한데, 이는 똑같이 제주 출신이라서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 1980년대 벌어졌던 '양파 파동'이나 '돼지 파동' 때 2부작으로 농촌의 비참함을 보여주어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시기가 시기(군사정권)인지라 정권 비판은 말할 것도 없었고, 이전에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0718052001|비슷한 이유의 필화 사건]]이 있어서 그냥 깊은 이야기는 못 보여주었고 [[용두사미]]식과 억지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당시 드라마에서 그런 소재를 다룬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아니나다를까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country-diaries_kr_60cd7c47e4b02e04e28cb3b7|해당 장면이 방송에 나오고 나서 다음날 테이프를 압수]]당했고, 사전 고지 없이 전원일기 방영 시간에 전두환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미인대회 중계 방송 등이 2주 정도 나온 적이 있었고, 제작진은 [[대공분실]]에 가서 취조를 받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2021년 MBC 창사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전원일기 2021'에서 초창기 연출했던 제작진들이 밝힌 것이다.] 그래도 당시 시청자들 성원에 힘입어서 3주만에 재개되었다고.[* 최불암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밝힌 것인데, 당시 '양파 파동'을 일용이가 배추를 갈아엎는 것으로 착각했다. 왜냐하면 전원일기 90년대 후반의 에피소드 중에서 배추 값 폭락에 분노한 일용이가 트랙터를 몰고 그대로 배추밭을 다 갈아 엎어버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1997년에는 [[IMF]]를 풍자하는 내용도 나왔다. * 장수 드라마이긴 했는데, 초창기 방영분 중 '''일부는 볼 수 없다'''. [[최불암]]이 나중에 밝힌 바로는 관리 문제라고 하는데, 상술했던 일 때문으로 추정된다. * 아역 복길이 역할의 노영숙의 배우 생활을 한 나이가 좀 이색적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z03kxxToceI|2살 때 아기인 상태로 데뷔해서 이제 배우를 시작할 나이인 13살에 은퇴]]했다. * 장수 드라마이니만큼 연극/영화배우나 성우들이 단역이나 게스트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대표적으로 원로 배우 [[황정순]]과 최봉, 추봉, [[강계식]], [[고설봉]], [[권성덕]] 등이 이 프로를 거쳐가는가 하면 성우 [[김현직]]과 [[박소현(성우)|박소현]] 등도 거쳤다. * 초창기부터 이노인 역을 맡았던 배우 [[정태섭]](전원일기 마지막 출연 날짜는 2001년 7월 22일에 방영된 "시어머니 마음"편)은 2001년 8월 7일 [[직장암]] 병세 악화로 인해 결국 작고(作故)하게 되었다. 2001년 9월 30일에 방영된 "날 저무는 하늘에" 편에서 이노인이 와병(臥病)을 앓다가 사망한 것으로 하고 극 중에서도 장례를 치러줬는데, 이 방영편에서 모든 배우들이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에는 김노인과 박노인만 출연하게 되었다. [[정대홍]]은 2000년대 이후 인천 화평동에서 냉면집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중국 음식점으로 업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작중 김수남 역을 맡았던 배우 [[강현종]](현 [[ROX Gaming]] 총 감독)은 촬영 도중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이는 작가진이 하차 대신 극 중 수남이도 군입대를 시켰고,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복무 기간 중 면회, 휴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방영하기도 했다. 전역 이후 종영까지 다시 출연. * [[한화 이글스]]의 前 야구 선수 [[이양기]]가 등장할 때 틀어주는 곡이 '전원일기 테마송'이다. 선수의 이름이 모내기철 농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앙기]]와 너무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다. * 매년 여름 휴가 시즌의 방송분에는 서울에서 양촌리로 휴가 와서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는 도시인들과의 갈등이 빠지지 않고 단골 소재로 등장했다. * 공교롭게도 같은 방송사에서 1996년부터 방영하였던 사극인 [[미망(드라마)|미망]]에서는 김회장 역의 [[최불암]]과 일용엄니 역의 [[김수미]]가 '''부부로 출연하였다'''. 그 때문에 ''''김회장이 본처를 버리고 아예 일용엄니와 외도해서 결혼한 것이 아니냐'''' 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 1989년에 방영되었던 동사의 TV 드라마 '''[[독도수비대(드라마)|독도수비대]]'''라는 작품에서는 김회장 역의 [[최불암]]과 김노인, 박노인 역의 [[정대홍]], [[홍민우]]가 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배역이 각각 대통령 [[이승만]] 역과 [[독도]]를 무단으로 침범하여 독도수비대와 충돌하다가 붙잡혔던 [[일본인]] 깡패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접점이 없었다. * 라이벌 KBS 측은 <전원일기>에 맞서고자 1985년에 <[[해돋는 언덕]]>을 내세웠지만 4년만에 묻혔고, 1990년부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재도전하여 라이벌 위치를 굳혔다. 공교롭게도 그 드라마에서의 김회장 포지션의 황놀부 역 배우가 [[김상순(배우)|김상순]]인데 이 김상순이 [[최불암]]과 같이 [[수사반장(드라마)|수사반장]]에 출연하는 사이였다. 다만 사실상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는 전원일기와 달리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살짝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그리고 김상순은 전원일기 방영 초반 이장으로 출연했던 배우로, 조용히 하차한 후 타사 동종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셈. * 초기 최불암부터 이후 [[박상조]], [[이영후]], [[윤문식]], 신명철, [[유인촌]] 등이 이장 역을 맡았다. * 갑작스럽게 결정된 종영 때문인지 결말이 좀 미흡하다. * 극 중 출연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에게 연극을 해 드리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런데 다들 프로 배우들이라 그 퀄리티가 엄청나다. 시골에 사는 동네 평범한 일반 사람들이 대충 하는 [[연극]]이라는 설정이 말이 안 될 정도다. * 출연자들은 [[KBS1]] [[전국노래자랑]] 1999년 9월 5일자 [[전라북도]] [[무주군]] 편에 출연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물론 다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고 일부 출연진들만 노래를 불렀는데, 먼저 최불암이 《추풍령》을[* 중간에 박은수와 [[심양홍]]도 같이 들어갔다.], 이어 김수미가 [[권은아]]와 듀엣으로 《[[사랑밖엔 난 몰라#s-1]]》를, 세 번째로 권은아가 솔로로 《[[부초#s-3]]》를, 마지막으로 [[임현식]]이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를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h8patk0LVnc|풀영상]][* 해당 영상의 34분 2초부터 볼 수 있다.] * 여름에는 납량 특집으로 공포물을 방영하기도 했다. 공포의 강도를 따지면 당시 유행한 [[전설의 고향]] 버금갈 정도로 섬뜩하고 등골 서늘한 에피소드도 꽤 있다.[* 에피소드 몇 개를 소개하자면, 서낭당을 제대로 안 모셔서 마을에 기이한 일이 발생하고(이장 역을 맡은 신충식이 밤길 가다가 오밤중에 번쩍거리는 짐승같은 눈을 보고 기절한다.) 결국 마을 어르신 말을 듣고 제사를 지내거나, 김회장(최불암)이 중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다가 저승사자가 꽃가마를 끌고 마중 나오는 악몽을 꾸기도 한다. 또 택시기사(이계인)가 처녀귀신을 태웠다가 혼비백산하고 도망쳤고, 이 소문이 마을에 쫙 퍼져서 수남이가 가위에 눌리고 헛것을 보는 등, 시골이란 어두컴컴하고 으시시한 배경과 합쳐져 지금 봐도 오싹하다.] * 일용이 역의 [[박은수(배우)|박은수]]는 전원일기 이후 단역이나 조연으로 가끔씩 활동했는데 2010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659599|사기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았다는 기사가 나와서 전원일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 일용이 역의 [[박은수(배우)|박은수]]는 '''1947년 10월 10일 생'''이며, 일용이의 어머니 역의 [[김수미]]는 '''1949년 9월 3일 생'''이다. 아들 역을 맡은 배우가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보다 2살이나 많다. 전원일기를 처음 방송했을 때 [[김수미]]는 '''31살의 꽃다운 나이에 노인으로 분장해서 출연'''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았는지, [[김수미]]는 일용이 어머니역으로 1986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추가로 응삼이 역할의 [[박윤배]]도 1947년 생으로 김수미보다 2살 연상이다. 극 중에선 김수미에게 '엄니'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 일용엄니 역의 [[김수미]]는 고향이 전라북도 [[군산시]]인데, 극중 일용엄니의 고향도 전라북도 대야라고 나온다. 참고로 대야는 전라북도 군산시의 면 지역이다.[* 동갑님네, 점바우야 편에서 전라도 대야라고 나온다. 참고로 저 두 편은 80년대 중후반 방영분이라 당시 행정구역은 전라북도 옥구군 대야면.] * 80년대 초 비디오의 성지와 같았던 [[세운상가]]에선 불법 복제, 수입으로 들어온 [[섹스 비디오|빨간 테이프]]를 청소년들이 비디오를 파는 상인들로부터 암거래 후 방에 와서 몰래 틀어보니 뜬금없는 다른 영상과 BGM이 나와서 [[낚시|사기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뜬금없는 다른 영상의 대명사가 이 전원일기라는 소비자 고발담이 있다. 영화 [[품행제로]]에도 [[류승범]]과 [[봉태규]]가 어렵사리 구한 빨간 비디오를 돌려 보다가 전원일기가 나와 허탕치는 내용이 고스란히 나온다. 다른 버전으로는 [[KBO 한국시리즈]], [[아기공룡 둘리]], [[뽀뽀뽀]], [[동물의 왕국]], 교육 프로그램 등이 나왔다는 얘기도 있다. 이는 전원일기 종영 후에도 시트콤이나 개그코너 등에서 [[클리셰]]로 여전히 쓰이고 있다. *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에서 이 드라마를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토요일 토요일은 드라마다|토토드]]에서 재현할 예정이였으나, 전원일기 출연진들이 추억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이유로 고사를 하여 농촌을 배경으로 한 콩트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이후 오랫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결국 2018년 3월 31일 자로 [[무한도전]]도 종영함에 따라 사실상 무산되었다. * 응삼이는 한때 [[디시인사이드]]에서 합성 밈으로 쓰인 적이 있다. [[아햏햏]] 시대의 밈이므로 지금은 시대의 뒤안길로 물러간 지 오래다. * 2016년 1월 14일부로 전원일기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매니저도 왜 생성되었는지 이해가 안 되겠단 반응이다. 자세한 건 청주시 마이너 갤러리의 전례를 보아 생략한다. * tvN [[수미네 반찬]] 19화에서 밝혀진 뒷이야기로는, 여기서도 김수미는 각종 요리를 바리바리 싸 들고 왔고,[* 당시 김수미의 기사와 매니저는 짐 옮기느라 볼일도 못 봤다고 한다.] 최불암이 한끼도 안 빼먹고 매일 먹었다고 한다. 그 외에 요리하느라 대사는 그날 외웠기 때문에 김수미는 대사의 반 이상이 [[애드리브]]였다고 한다. 덕분에 다른 배우들이 김수미의 입에서 도대체 무슨 대사가 나올지 몰라서 [[좌불안석]]이었다고 한다. MBC 다큐플렉스에서 김수미의 회고에 의하면, 할머니 역의 정애란 배우가 마지막회 촬영장에서 김수미에게 “이제 네가 해 준 밥을 못 먹겠구나.”라고 했다고 한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203에 나온 김수미와 장동민이 후반전에 전원일기 1화 영상 일부를 봤다. * 2019년 11월 2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BGM을 연주한 색소포니스트 김원용이 출연했다. 이 사람은 전원일기 뿐만 아니라 [[장윤정]]의 ''''어머나''''에서 인트로 색소폰 파트도 맡은 바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유재석#유산슬(가수)|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 세션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나왔다. * 2020년 7월에 [[네이버 시리즈]]on에 현존하는 700여편 가운데 691회분을 구하는게 가능해졌다. 없는 편들은 테이프가 없거나 테이프가 훼손된 것으로 봐야 한다. 다만 현존하는 전편을 다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wavve]]에도 있으니 wavve로 스트리밍하자. * 같은 연도에 시작한 [[전국노래자랑]]보다 1개월 먼저 시작했다. *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된 드라마가 다 그렇듯 HDTV 포맷으로 전환되지 않았다. * 종영 후 MBC에서 2005년에 방영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는 김수미와 [[이수나]]가 같이 출연하지만 접점은 없던 중 딱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는데 이때 전원일기 브금이 나오더니 서로 어디서 봤다며 의아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 2015년 MBC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광복 이후 최고의 TV 프로그램을 조사하였는데 여기서 무려 '''2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장년층/노년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재미있게도 1위도 동사의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었다. * 출연진들이 자주 하차를 요구했었다고 한다. 20년이라는 역대급 방영기간과 실제 시골에서 진행된 촬영 때문에 배우들이 다른 작품을 맡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한다. 또한 출연진들의 이미지 고착화가 심해서 김수미의 경우는 자신을 배우가 아닌 일용엄니로만 바라봐주는 시선에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출연진들이 워낙 인기가 많았던 탓에 오히려 캐스팅 제의가 잘 오지 않았다고 한다. * 2021년 6월에 뜬금없이 괴영상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https://youtu.be/NYtPANdDvsU|빨래는 싫어]]''' 편의 한 장면에서 을 보면 무언가 등장해 빠르게 기어가고 냉장고 뒤에서도 흰 무엇이 움직이는데, 화질이 낮아서 괴이해 보이지만 링크 영상의 댓글에 의하면 전자는 촬영 현장을 점검하다가 찍힌 스태프라고 하며 후자는 고두심 씨라고 한다. * 출연진들 중 [[형수]]와 [[시동생]] 사이였던 [[유인촌]]과 [[고두심]]은 [[역사스페셜]]과도 인연이 깊은데, 두 사람 다 진행을 맡은 바가 있기 때문이다. 먼저 유인촌이 오랫동안 진행을 맡았고, 유인촌의 하차 이후 고두심이 진행을 맡았다. 또한 의외로 [[KBS 연기대상]]과도 관련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고두심이 1989년에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1년 후인 1990년에 유인촌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 작가진의 잦은 교체로 인하여 극 중 캐릭터 설정에 오류가 몇가지 있다. 예를들어 881회에서 응삼이(박윤배)의 모친은 돌아가셨다 했지만 900회 이후 응삼이 중심 이야기에 응삼이 어머니가 등장하는 오류가 있으며, 타임워프 이후 수남이와 노마는 친구로 나오지만 종영 직전 수남이가 노마에게 형이라 부르는 오류가 발생한다. * 1989년에 김정수 작가가 집필한 일부 회차를 묶은 대본집이 버들기획에서 나왔고, 2022년 태학사에서 차범석이 맡은 1~14화를 묶은 대본집 <차범석의 전원일기>가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