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본공수 (문단 편집) == 개요 == ANA 홀딩스의 핵심 기업이자 [[일본]]의 [[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이다. 본사는 [[도쿄도|도쿄]] [[미나토구(도쿄)|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의 시오도메 시티 센터에 입주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사는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소공로]] 116 서울센터빌딩 15층 1501호에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汐留シティセンター.png|width=100%]]}}} || || 전일본공수의 본사가 위치한 시오도메 시티 센터 || 공식 명칭은 전일본공수주식회사(全日本空輸株式会社)이며, 영문으로는 All Nippon Airways로 조금 긴 편이기에 줄여서 ANA(エーエヌエー, 에이엔에이)로 부르거나, 혹은 '''젠닛쿠(全日空)'''로도 부른다.[* 이것에서 따와 한국에서는 '''전일공'''으로도 불렸으나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간혹가다 일본에서는 '에이엔에이'라고 말하면 못알아듣는데 '아나'라고 말하면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이는 직관적이라는 이유로 '''아나항공'''이라고 읽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 --구멍항공--[* "아나"가 [[일본어]]로 [[구멍]]이라는 뜻이다.] 실제로도 1970~1980년대에는 광고에서도 '''아나'''라고 읽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적립표 페이지에서도 아나항공이라고 표기할 정도. 그밖에 공항 내 방송을 들으면 일본어든 영어든 둘 다 '에이나' 로 발음한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아니고, 정식으로 회사명을 선보일 땐 얄짤없이 에이엔에이. 참고로 JAL은 광고에서 조차 쟈루(ジャル)라고 부른다. 참고로 전일본공수의 지주회사인 ANA홀딩스주식회사(ANA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도 '에이엔에이'라고 한다. 슬로건은 Inspiration of JAPAN. 원래 기체에 한자 약칭인 全日空이라고 쓰여 있었으나, 이게 [[한자]]로는 [[공기수송(교통)|하루 종일(全日) (손님이 없어서) 텅 비어 있다(空)]]는 뜻으로 보여서 웃음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2003년에 영문 약칭이자 ICAO 코드인 ANA로 대체되었다. 덧붙여 계열 회사들도 명칭을 All Nippon Airways(全日空)에서 ANA로 변경 중. 여담으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오위안]]에는 ANA보다 큰 사이즈로 젠닛쿠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다고 한다.[* 일본 언론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탓에 여전히 '젠닛쿠'(전일공) 단어을 쓰고 있다.] 정식 명칭은 '전일본공수'. 뭔가 항공사스럽지 않은 특이한 사명이 특징인데, 이는 이 회사가 창업했던 시기(1958년)의 여객운송보다 물류수송을 주로 하던 시절의 이름을 지금도 이어서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는 정식 명칭으로 부르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ANA(에이엔에이)라고 한다. 당장 콜센터 직원도 에이엔에이라고 한다. 이외에 의외로 전일본'''항공'''으로 오기되는 경우도 많다. 자사 직원들이 공항 등지에서 한국어로 안내방송을 할 때도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콩라인|원래 2인자라는 이미지가 매우 강했지만]], 2009년 이후 [[일본항공]]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어 노선 축소와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엄청나게 쇠퇴하는 바람에[* [[일본]]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대신, 2017년까지 노선망 확대 제한을 받았다.] 2010년부터는 자본 규모, 노선 규모 공히 [[일본]] 항공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거기에는 [[SMAP]] 등을 동원한 스타 마케팅,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도입, '타비와리'(旅割り), '쵸와리'(超割り)같은 파격적인 요금 할인도 한 몫했다. 이 항공사 최대의 강점은 '''[[일본]]발 [[중국]] 노선'''으로, '[[중국]]으로 빠르게, AN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마케팅을 한 적이 있다. [[IATA]] 항공사 코드가 '''NH'''로 좀 뜬금없는데, 사실 원래 이 항공사는 [[헬리콥터]]를 이용한 운송 사업으로 시작해서 국내선 여객 운송 사업에 뛰어든 회사라서 Nippon Helicopter의 약자인 NH를 IATA 항공사 코드로 가지고 있다. IATA 항공사 코드 때문에 [[항갤]]에서는 약자가 같은 [[농협]]에서 따서 '농협댁'이라고 부른다. 항공권 식별 코드는 205. 원래 IATA 항공사 코드인 AN을 선점했던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사실 이 회사도 과거 Australia National Airways('''ANA''')와 합병하면서 오랫동안 Ansett-ANA로 불린 시절이 있었다.]이 경영난으로 2002년에 도산하면서 2년 후인 2004년에 전일본공수 회사 차원에서 IATA 코드를 AN으로 변경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갑자기 항공사 IATA 코드 및 콜사인이 바뀌면 관제 등에서 혼선이 생긴다는 점이 있고, 그 동안 써 온 IATA 코드인 NH도 익숙하고 문제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IATA 코드를 유지하기로 했다. IATA 코드 보고 항공권 구매하는 사람은 [[항덕]] 이외엔 거의 없기 때문에 소비자 마케팅 측면에선 크게 상관 없기는 하다.[* 다른 항공사와 공항의 경우도 옛날 명칭으로 반영된 코드를 바꾸지 않고 유지시키거나, 원했던 코드를 선점당해 관련없는 코드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 예시로 첫 코드를 부여받을 당시 영어 명칭으로 반영된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PUS'''(Pusan), 원했던 SW가 이미 주인이 있어 남아도는 '''WN'''을 채택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그리고 [[아메리칸 항공|AA]]와 [[알래스카 항공|AS]]를 선점 당하자 뜬금없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가져온 [[아시아나항공]]의 OZ(...)가 있다.] 지주회사를 통하여 산하에 국내선 운행을 담당하는 [[ANA 윙스]], [[에어재팬]], 저비용 항공사인 [[피치 항공]][* 2017년 지분 매입을 통해 자회사 화하였다.]이 있다. 또한 [[솔라시드 항공]], [[스타플라이어]], [[에어 두]] 등의 [[일본]] 항공사에 투자해 [[코드셰어]]를 맺고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항공]][* 여담으로 [[베트남항공]]이 가입한 [[항공동맹]]은 [[대한항공]]이 소속된 [[스카이팀]]이다.] 의 지분 8.8%을 매입하고,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6-12-12/ana-plans-to-start-flights-from-myanmar-in-2018-with-new-venture|2018년에 미얀마를 거점으로 하는 현지 항공사를 설립할 계획을 세우는 등]] 아시아 항공사에 지분을 투자하거나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종의 경우 [[에어버스]]는 협동체인 [[A320 패밀리|A320]]([[A320neo 패밀리|neo]] 포함) 계열밖에 없고, 광동체는 2019년 3월에 인도받기 시작한 [[A380]]-[[롤스로이스 Trent|841]] 3대 외에는 없다. 일부 MRJ 주문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보잉]] 기종이다. [[보잉 747-400]]이 모두 퇴역한 후 현재 국제선의 주력 기종은 [[보잉 777]] 및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 계열이며,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을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보잉 787 드림라이너|보잉 787]]에 달린 엔진이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1000]]이라는 것..... 실제로 2018년 7월 들어 엔진 문제로 매월 수백 편이 결항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https://youtu.be/o-At95a8Xto|#]] 7~8월에만 787의 엔진 문제로 998편의 결항이 발생했고 엔진 정비에 따른 기재 운용 문재로 동계 스케줄 일부 항공편을 운휴 또는 감편[*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나고야]]-[[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홍콩 국제공항|홍콩]] 운휴,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주 14편에서 7편으로 감편,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청두 솽류 국제공항|청두]] 주 7편에서 4편으로 감편]까지 할 정도로 심각하다.[[https://diamond.jp/articles/amp/175401?display=b|기사]][* 기사에 따르면 전일본공수도 원래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엔진을 선호하는데, [[롤스로이스 plc|RR]]이 가격 할인, 사후 지원, 연비를 내세워 전일본공수를 설득해서 결국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를 골랐다고 한다. [[A380]] 역시 [[롤스로이스 Trent|트렌트 970]]이다. 반면 [[일본항공]]은 [[대한항공]]같이 [[제너럴 일렉트릭 GEnx|GEnx]]를 골라서 전일본공수와 달리 엔진 문제로 인한 결항은 발생하지 않는다.] 2019년 4월 5일에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787-10]]을 첫 도입했다. 일단 엔진은 여전히 트렌트 1000인 모양. 다만 트렌트 1000이 사고를 워낙 많이 치고 다녀서 이후 출고분의 엔진을 GEnx로 바꿀 의향을 보인 바 있다. 그리고 결국 최근에 도입된 787-9인 JA936A[* 787-9 주문분이 잠시 인도가 멈췄다가 재개된 적이 있는데, 재개 이후 도입한 첫 787이다. ]부터 GEnx를 달기 시작했다. [[일본항공]]과의 지역 항공 노선 유지를 위해 [[국토교통성]]과 제휴를 위한 최종 협의에 들어간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758557|#]]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우주 여행 상품 개발에 나선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62964&sid1=104&mode=LS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