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피해 == 전쟁이 벌어지면 각종 범죄와 비극이 발생한다. J.그라이트는 '''모든 인류 죄악의 총합이자 인류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는 행위'''라고 묘사했다. 전쟁에서는 주로 폭력 위주의 범죄만 일어나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전쟁은 모든 비리와 범죄를 다 모아놓은 것이다. 그래서 [[인생]]을 통틀어 유일하게 적군에 합법적인 제압을 포함한 [[살인]]을 허용하고, 살인 외에도 적을 상대로는 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던 거의 모든 범죄들이 용인된다. 물론 국제법이 정한 선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에 대한 살해행위가 용인된다. 예를 들면 적의 물자를 전리품으로 [[노획]]하거나, 적을 속이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리거나, 상대국의 경제를 파탄내기 위해 [[위조지폐]]도 뿌려지고, 평시라면 꿈도 못 꿀 [[주거침입]]도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얼마나 [[살인]], [[상해]], [[강간]], [[방화]], [[폭행죄|폭행]], [[협박죄|협박]]이 일어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적군을 상대로 저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뒤집어 말하면 나도 적군에 저런 일을 당할 가능성 역시 같이 따라다닌다는 뜻이며, 이런 일을 당해도 구제받을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없다. 군법으로도 금지된 [[고문]]마저도 복수나 심문이라는 명목하에 암암리에 행해지게 된다. 정규군도 이럴 정도니 반군 무장 단체나 [[실패국가지수|실패국가]]들은 말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