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 (문단 편집) ==== [[민주평화론]] ==== 1990년대 이후 국제정치학자들 사이에서는 통계연구와 질적인 조사를 거쳐 다음의 2가지 사항을 보편적으로 합의했는데 이를 [[민주평화론]](Democratic peace theory)이라고 한다. 반박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세부사항을 파고 들어가면 허점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적어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확실하게 빗나간 사례가 없다. * [[민주주의]] 국가 사이에서는 전쟁이 없는 경향이 있다. * 단, 민주주의로의 이행기에 있는 국가라면 전쟁에 취약성이 있다. * 민주주의 국가라도 비민주주의 국가와는 전쟁을 한다. 우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초의 국제전인 [[한국전쟁]] 제1세계의 [[대한민국]]이 제2세계의 [[북한]], [[중국]], [[소련]]의 침략에 맞서 UN의 도움을 받아 벌인 전쟁이었으며, [[베트남 전쟁]], [[중국-베트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역시 양측 모두 비민주주의 체제였으므로 민주평화론에 어긋나지 않는다. [[걸프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은 비민주주의 국가가 민주국가인 미국과 벌인 전쟁이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민주주의로의 이행기에 있는 국가인 [[우크라이나]]가 비민주주의 국가에 가까운 [[러시아]]와 벌이는 전쟁이라는 점에서 역시 민주평화론에 위배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경우 대한민국과 전쟁할 확률이 가장 높은 [[북한]]이 [[민주주의]] 국가라고는 전혀 볼 수 없기 때문에 민주평화론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실제로도 직접적인 전쟁만 없을 뿐이지, 1980년대 말 ~ 1990년대 초의 무장 간첩 침입이나 [[제2연평해전]] 등 전투는 간헐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토에 직접적으로 포격을 가하는 [[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일도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