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기념관 (문단 편집) == 전시물 == 외국인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쟁]] [[무기]] 박물관인 이유도 있을 것이고,[* 단순히 보관하는 물건 수량으로만 따지면 [[육군]]박물관도 만만치 않지만(한 예로 민승기 씨의 책의 경우 육군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전쟁기념관에서 찍은 것보다 많다.), 여기는 일반적인 박물관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 일단 방문부터 단체는 일주일 전에 예약이 필수며, 관람도 안내요원의 안내하에 하루에 3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와 3시)만 가능하다. 다만 개인의 경우 별도의 입장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그런데 북한이 2012년 4월 개관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의 사진을 보면 엄청나게 넓은 홀 안에 실물 전차들, 심지어는 엄청난 장포신의 [[곡산포]]가 실내 전시되어 있고 천장에 실물 MiG-21, 23 전투기가 매달려 전시되어 있는 등 전쟁기념관보다 더 규모가 클 가능성이 높다. [[폭풍호]] 항목에 사진이 있으니 참조.][* 엄밀히 말하자면 최대크기의 군사박물관은 아니다. 육군사관학교 박물관도 규모가 크니까. 총기 및 군사장비의 양, 건축물 크기의 규모로 보자면 아시아권에서 중국의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이 크기가 제일 크고 그다음이 북한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다.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아시아권 나라중에서 제일 큰건 맞다. 반면 일본의 군사박물관은 크기가 작다.] [[6.25 전쟁]]에 [[유엔군사령부|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국가들의 대형 국기 및 그들 각각에 대한 기념비와 함께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하는 시설을 대단히 잘 해놓았기 때문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6·25 참전국에서 방문한 사람이라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여행지 사이트 평점의 경우 호평 일색이며, 참전용사들이나 그 후손들이 방한하는 경우에는 필수 방문 코스이다. 참전용사의 후손들이 한국에 오면 모국에서는 기억하지 않는 자신 조상의 이름을 한국 전쟁기념관 벽면에 자랑스럽게 새겨둔 것을 보고 감격하여 정성스럽게 [[탁본]]해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의외로 [[일본]] [[고등학교]] 등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경우도 많고, 6·25 당시 적국이었던 [[중국인]] 관광객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실제로 가 보면 [[한국인]] 관람객들보다 [[중국]], [[일본]] 출신의 관람객(주로 여행업체나 학생들의 단체관광)이 더 많은 경우도 많다. 바로 옆에 용산 기지가 있어서인지 [[주한미군]]이나 그 가족, 동료들끼리 관람 오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정훈교육]] 차원에서 단체 관람을 오는 육군들도 자주 목격 가능하다. 여담으로 미군이 아닌 타국 군인이 군복을 입고 오는 것도 가끔 볼 수 있다. 참전용사 할아버지들도 사료 연구나 기타 이유 등으로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한국 관련 전쟁들이 메인 테마인 박물관으로 야외에는 각종 항공기, 장갑차량, 화포가 전시되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구석기]]부터 시작하는 각 시대 전쟁 관련 유물관과 더불어 [[한국전쟁]] 관련 전시관, [[베트남 전쟁]] 관련 전시관, [[대한민국 국군|한국군]]의 발전사 전시관, 방위산업체 관련 전시관이 존재한다. 전쟁기념관은 상당히 희귀한 군사 유물이 많은 곳이다. 대표적으로 [[B-52]] 폭격기는 미국 본토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 국가 중에서 딱 세 군데만 전시하고 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displayed_Boeing_B-52_Stratofortresses|전시중인 B-52의 위치들]] 하나는 영국 덕스포드(Duxford)의 [[https://www.iwm.org.uk/visits/iwm-duxford|왕립 공군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6-0689의 B-52D이고, 다른 하나는 호주 다윈(Darwin)의 [[https://www.darwinaviationmuseum.com.au/legendary-boing-b52-g-stratofortress/|다윈 항공 박물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9-2596의 B-52G, 그리고 마지막이 바로 전쟁기념관에 전시중인 기체번호 55-0105의 B-52D이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66671&C_CC=AZ|출처]]] 그만큼 귀중한 존재.[* 예전에 여의도광장 안보전시관에 있다가 현재 경남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B-29]] 기체도 미국 외에는 영국과 한국에만 있다.] 단순 유물뿐만 아니라 영상 기록물이라든지, 혹은 현장 재현 셋트라든지 하는 것들도 많다. 특히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버전의 나레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 기록물의 경우 한국전쟁 당시의 것들이 상세한데 한국전쟁 때의 영상물을 보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많은 편이다. 모든 국립박물관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할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을 설치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여기에도 어린이박물관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야외전시장 안쪽 [[알루엣-3]] 헬기 근처. 안에는 정글짐처럼 된 놀이기구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된 전쟁사, 작은 성벽 체험물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