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쟁특수 (문단 편집) == [[21세기]]에는? == 90년대 말에 접어들어 [[잃어버린 10년]]에 이르는 경제불황이 닥친 일본에서는 다시 한반도에 전쟁이 벌어지면 일본 역시 특수로 부활하지 않을까 하는 소리가 나오곤 했다. 하지만 정작 일본 경제학자들도 50년대의 전쟁특수는 불가능하며 오히려 당시 미국이 부담한 비용 만큼의 책임을 지금의 일본에게 부담시킬 것이며 전쟁 난민으로 일본의 사회적-경제적 현실만 악화될 것으로 우려한다. 거기다 지원 댓가로 돈이나 자원 혹은 독도 같은 영토 요구도 못한다. 만약 일본이 이런 요구하면 또 다른 전쟁의 시작이다. 상술한대로 일본 대장성 고위관료를 역임한 경제전문가조차, 일본경제의 잃어버린 30년이 생긴건 이런 20세기 군국주의때나 먹히는 총력전 경제를 창조적으로 깨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이 30년 장기 불황의 늪에 빠졌다고 공공연하게 말할 정도다.[* 대한민국도 베트남 전쟁이 끝나자 바로 과잉투자,과잉생산으로 인한 불황+오일쇼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까지 엮여 70년대 말 심각한 경제위기가 왔고 그것이 [[10.26 사건]]으로 이어지는 박정희 정권의 갑작스런 붕괴와 무관하지 않다. 전두환 정권이 [[김재익]]을 내세워 이런 경제구조를 신속하게 깨는 과정에서 국민들도 무지막지한 고금리를 감당하면서 버텨냈기에 [[3저 호황]]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소소하게나마 21세기에서도 한국은 전쟁특수를 보고있다. 테러와의 전쟁이니 이라크전이니 하며 미군이 투입된 전쟁터에서 상대가 숨어있는 것 같거나 적이 멀리 있거나 해도 무조건 자동으로 갈기고 봤기에 총알이 미국 민간 시장의 탄환 가격을 폭증시킬 정도로 수요가 부족해졌고 때문에 서방권 탄약을 생산하는 업체 및 국가 중에서 군용으로 쓸만한 신뢰성을 갖추면서도 탄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한국제 탄약을 대량으로 수입했기 때문이다. 사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터키 등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한국제 무기들을 많이 사들여서 이따금 한글이 적힌 무기/탄약들이 목격되기도 한다. 그리고 미국의 대규모 개입으로 탄생한 친서방 국가나 조직은 미군의 영향으로 서방제 무기로 갈아타게 되는데 역시나 가성비가 출중한 한국제 무기도 구입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 말고도 이라크전으로 발생한 수많은 수요 때문에 전쟁특수를 본 국가가 제법 있다. 허나 대한민국에서는 유사시 북한, 나아가 중일러와의 총력전에 대비하기 위해 과잉 비축을 해가며 군수산업을 유지하는 것이라 해외의 전쟁특수는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이라크 전쟁 이후 한국은 공군을 재건하려는 이라크와 필리핀에 T-50, FA-50을 팔았고 K-2라던지 국산 총기 일부가 중소국가들의 군경용 무기로 꽤 팔려나갔다. [[현궁]]은 비공식적으로 팔려서 국내보다 중동에서 먼저 실전을 치뤘다. 게다가 중국의 팽창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신냉전]] 기운이 전세계를 돌면서 한국산 무기의 수요가 늘었다. [[K-9 자주포]]는 인도와 호주와 이집트, 북유럽 각국의 러브콜을 받아 방산 효자상품이 되었고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본의 아니게 전쟁으로 로또를 맞았다. [[양안관계]]가 악화되고 중국의 위협이 가시화되면서 대만의 안보가 점점 위태로워지자, 미국은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지 않던 정책을 뒤바꿔서 대만에 [[M1 에이브람스]] 탱크를 판매하고 대만이 가진 구형 F-16을 최신 F-16V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면서 떼돈을 벌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2022년 9월에도 대만에 하푼과 사이드와인더 등 1.5조원 어치의 미국산 무기를 판매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6AXHY7XD5|#]] [[분류:전쟁]][[분류:경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