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 (문단 편집) == 미디어 == 전체적으로 맛과 질이 좋게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하다못해 고열량, 고영양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맛까지 좋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 이유는 [[병영식]]과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전투식량에 불평하는 장면은 현 상황이 시궁창 수준임을 표현하는데 매우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질이 좋게 나오는 경우라고 해도 이게 일부만 누릴 수 있는 '특혜'라는 점을 강조하고 질 나쁜 전투식량을 먹는 다른 장병들과 비교하며 더욱 현시창을 강조하는 것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Warhammer 40,000]] - Combat Ration Pack(CRP). 식량 한 끼를 밀봉하여 담은 일종의 [[MRE]]이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모든 장병들은 항상 5개의 CRP 팩을 몸에 소지하고 다니도록 규정되어 있다. 원래는 보급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해당 연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조한 CRP를 지급하곤 했는데, 행성별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제조법이나 재료에 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어떤 [[데스 월드]]에서 제조된 CRP를 다른 행성에서 온 연대가 먹고서 수백 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사망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래서 현재는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한 연대에게 제공되는 CRP는 최대한 각 연대의 모행성에서 제조한 CRP를 배급하도록 권장된다.[* 출처: 제국 군수성 매뉴얼(Imperial Munitorum Manual, p.20, p. 46)] * [[이브람 건트]]와 [[타니스 퍼스트 앤드 온리]]에서 일반 장병용 CRP는 대체로 나무 널빤지같이 생겨먹었고 맛도 정말 널빤지를 뜯어먹는 수준이지만[* 소설에선 이런 맛없는 널빤지를 어떻게든 맛있게 먹어보려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74430|별별 짓거리를 다 하는 장면이 나온다.]]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eonou4/excerpt_emperors_mercy_imperial_guard_rations/|원문]]] 커미사르 등 장교 이상급은 계란이나 햄 등 제대로 된 자연식이 존재하는 일반적인 식단이었다. 물론 제국의 행성들과 연대들의 문화와 환경들이 전부 제각각이라서 모든 연대의 CRP가 다 이렇게 생겼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타니스 연대는 이렇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외에 병사용으로 보급되는 식량은 대표적으로 [[가공육|그록스 고기를 가공시킨 식품]]인 슬라브(Slab)와 [[에너지바|곡물을 압착시킨 식품]]인 클라브(Clab) 등이 있다.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스페이스 마린]]은 전투식량 역할을 하는 일종의 고농축 영양젤을 백팩의 영양공급장치를 통해 주입받으므로 전투 도중에는 따로 무언가를 먹을 필요는 없다. 다만 이식받는 기관 중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s-3.8|오모페지아]]는 적의 사체를 먹고 유전 정보를 분석하여 생태와 행동 양상, 유전적으로 각인된 기억을 유추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오모페지아가 활발하게 작동하는 형제는 적의 사체를 씹어먹은 후 획득한 정보를 분석하여 나머지 형제들을 인도한다. 물론 마린들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며 맛과 독극물을 정밀하게 감지하는 미각 기관인 [[스페이스 마린 개조 수술#s-3.15|뉴로글로티스]] 역시 이식받아서 음식의 맛을 민감하게 느끼기에, 비전투 상황일 때 저녁 연회에서 맛 좋은 음식들을 거하게 차려놓고 식사하는 것이 몇 안되는 삶의 낙이다. * 인류 제국 외 다른 세력들의 전투식량 묘사의 경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은 전투 전에 충성파 마린들과 마찬가지로 노예들이 거하게 차린 음식들을 먹는 묘사가 있다. 파워 아머 기능이 그대로라면 전투 중에는 자체 내장된 영양공급장치를 쓸 수도 있을 것이고 이 친구들도 [[스페이스 마린]]의 신체를 가졌기 때문에 오모페지아가 정상 작동하는 인원은 취식이 가능한 음식 종류의 폭 자체가 '''매우''' 넓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오스 오염의 정도가 덜하고 문화가 아직 제대로 남아있는 워밴드는 인육을 제외하면 빵과 버섯 스프가 포함된 생각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뉴로글로티스가 아직 정상 작동하는 인원들은 당연히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타우 제국]]에서는 님 코나이(Nim ko'nai)라는 [[인스턴트 라면]]을 전투식량으로 지급한다.[* 소설 섀도우선: 더 라스트 오브 더 키루스 라인 등에서 나온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niaturegame&no=45330|관련 내용.]]] [[오크(Warhammer 40,000)|옼스]]들은 태어날 때부터 [[스퀴그]]나 곰팡이 등과 같이 태어나는 특이한 생태를 가지고 있는데 그레친(통칭 그롯)이 스퀴그나 버섯으로 만든 요리를 먹거나 곰팡이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혹은 그롯이나 스노틀링을 간식삼아 먹는 묘사도 보인다. 타이라니드는 전투 후 노른 퀸이 유기물 덩이가 된 행성에 빨대를 꽂고 먹는다. * [[강철의 누이들]] - 작가의 블로그에서 미테란트군의 전투식량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행군식은 사단 예하 제빵중대에서 만든 빵을 1일 600g 한 덩이씩에 고기와 야채 등은 예하부대에 지급해 조리해 먹는 방식이고[* 중대 이상 제대는 조리 컨테이너를 하나 이상씩 갖추고 있다. 보통은 한꺼번에 처넣고 스튜를 끓인다.] 공금으로 현지에서 식량(특히 신선한 빵과 야채)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게 안 될 경우 전투식량을 취식하며, 소화기관에 안좋아서 6일 이상의 지속적 급식은 권고되지 않지만 저장기간 내 소비와 함께 병사들이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평시 훈련중에는 행군식 배식이 가능해도 주로 전투식을 먹이는 것이 규정. 깡통따개는 숟가락에 부착되어 있고, 개인별 간이 화로도 군장에 포함되지만 작중에 사용한 예는 취식시가 아니라 미친듯이 추운 날씨에 야영하면서였다.[* 텐트 위에 판초부터 온갖 것을 뒤집어씌우고 군법위반 실내 발화기구 사용을 감행해도 텐트 내 온도가 영하인 지옥 같은 혹한기다.] 개인팩 1형은 1일치가 한꺼번에 포장되어 200g 밀빵 통조림 1개, 호밀빵 통조림 1개, 츠비박(두껍고 넓찍한 비스킷. 50g 4장) 1팩에 100g짜리 고기[* 스팸형 통조림]나 생선[* 기름에 절인 정어리나 청어] 통조림 3개 또는 300g 1개, 25g 튜브포장 잼 또는 크림치즈 1개, 분말음료수 3봉, 정수제 5알. 아무래도 거칠고 감미품이 없어 이런저런 불평이 있다. 작중에서는 전선에서도 조금 여유가 있자 고기캔을 모아 스튜로 만들기도 하고[* 다만 뒷맛이 좀 괴상하다.] 캔디를 낙하산 보급받기까지 했다. 개인팩 2형은 시험 도입 중인 개선품으로 구성은 비슷하지만 메뉴는 총 24가지. 츠비박이 보다 먹기 쉬운 해군비스킷[* 한국에서 말하는 건빵. 해군에서는 이미 '튀겨서' 먹어대고 있다.] 200g 1봉으로 대체되고, 고기캔 메뉴가 닭야채볶음, 비엔나소시지, 쇠고기 스튜 등으로 다양화되었으며 잼과 치즈도 10g 3종으로 다양화, 50g 판형 초콜릿과 사탕 25g이 추가되었으며 [[쇼카콜라]]는 없다고 한다. * [[겁스 무한세계]] - 무한경비대 아이템 소개에 단 한 컷, 주식 부식 후식이 포함된 즉석식품이 자리잡고 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원시적인 세계에서는 물물교환에 자주 사용된다고 하는데, 음식에 따라 가열 또는 '''냉각'''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판본에 따라 여행식(Trail Rations), 아이언 레이션(Iron Rations), 또는 그냥 전투식량(Rations) 이라는 이름으로 육포, 말린 과일, 견과류와 건빵을 포장한 아이템이 있다. 1일 분량이 1~2 파운드 무게에 5 sp 가격. 또한 클레릭은 3레벨 음식과 물 창조(Create Food and Water) 마법으로 단조롭지만 영양가 높은 식량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주문 하나로 상당히 다수의 인원을 먹여살릴 수 있으며(5판 기준 15인 하루 식량) 24시간 후에 저절로 썩어버린다. 모티브는 아마도 성서의 [[만나]]. 클레릭은 0~1레벨(판본에 따라) 물과 음식 정화(Purify Food and Water) 마법으로 썩어서 먹을 수 없게 된 식량도 되살릴 수 있고, 또한 영웅 만찬(Heroes' Feast) 마법으로 독과 질병을 치유하고 공포를 물리치며 임시로 hp를 늘려주는 버프를 주는 만찬을 만들어낼 수 있다. 드루이드와 레인저는 1레벨 굿베리(Goodberry) 마법으로 하루치 식사를 대신하는 열매를 10개 만들어낼 수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전투식량은 식량 보급 마법을 쓰지 못할 정도로 몰려있는 또는 그런 캐스터가 없는 극한의 상황에서나 쓰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 2에서 갑판 위의 병사들이 새에게 빼앗긴 [[건빵]]과 [[별사탕]]을 찾는다. 이들을 도우면, 진짜로 사용할 수 있는 건빵과 별사탕을 얻게 된다. * [[메탈기어 시리즈]] - 전통의 체력회복제. 체력을 많이 회복시켜주지만 대신 남용할 경우 클리어 랭크가 떨어진다. 참고로 MSX 때의 메탈기어 2에서는 레이션도 종류가 있고 그 종류가 다른 레이션을 이용해서 특정지역의 돌파나 힌트를 얻는 등의 체력 회복 요소와는 다른 부가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정 레이션에 들어 있는 치즈를 통해 쥐의 관심을 돌리거나, 콩으로 비둘기를 유인해 힌트를 찾거나, 초콜릿으로 황산을 중화시키는 등으로 활용된다.] 뭐, 이후 시리즈는 종류도 없어지고 장착만 하고 있으면 체력이 다 떨어지는 순간 자동으로 풀피가 되는 신비의 회복제가 돼버리지만. 물론 맛없는 건 똑같다. 최대 소지수는 진행하는 정도에 따라 최대 5개까지 늘어난다. 한편 [[MGS2]]에선 출혈 효과가 추가되면서 레이션을 먹는다고 해서 출혈이 멈춘다던가 등의 효과는 없어졌고 지혈은 반드시 붕대로 하도록 변경되었다. [[라이덴(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은 [[솔리드 스네이크]]와의 무전 대화에서 레이션의 맛에 대해 "연인이 해주는 음식보다 레이션을 먹고 살고 싶다"라고 언급하는데[* 물론 [[로즈마리(메탈기어 시리즈)|그녀]]가 듣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 말이지만.], 이는 다름 아닌 [[로즈마리(메탈기어 시리즈)|자신의 연인]]의 요리가 [[요리치|형편없기 때문]].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Pig(돼지)라는 굴욕적인 칭호를 얻을 수도 있으니 체력을 잘 아끼도록 하자.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선 스태미나 게이지와 서바이벌 뷰어 항목이 따로 생기면서 레이션을 비롯한 음식을 먹어도 스태미나만 회복되지, 상처가 치료된다던가등의 효과는 없어졌다. 극 중 [[네이키드 스네이크]]와 [[제로 소령]]의 무전 내용 중엔 스네이크가 "음식을 먹는다고 상처가 나을리가 없잖아?"하고 극딜을 넣는 장면도 있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선 [[MSF]]의 스텝들이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해서 전투식량에 추가하기도 하는데, 일본판에선 도리토스, 마운틴 듀, 마테차, 펩시 넥스, 본 카레등 실제 존재하는 식품들과 콜라보를 시도하기도 했다. * [[소녀전선]] - 게임 내 자원 중 식량을 표시하는 마크에 [[MRE]]라고 작은 표기가 되어있다. * [[소녀종말여행]] - 주인공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 곳곳을 다니다가 버려진 전투식량 레이션을 발견하여 이를 갖고 다닌다. 형태는 칼로리메이트와 비슷하며 초콜릿, 치즈맛, 후르츠맛 등의 종류가 있다. 주원료는 감자 전분으로, 가동이 중단된 전투식량 생산 공장에선 주인공들이 직접 만들기도 한다. * [[스타워즈]] - 베지 미트, 에너지 푸딩, 에너지 캡슐이다. * [[스타트렉]] 시리즈 - Field Rations. [[물질재조합장치]]만 있으면 원하는 음식을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세계지만, 격전지나 오지에 갇힌 인물은 재조합장치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때를 대비하여 플라스틱 팩으로 밀봉된 식량과 물이 제공되어 우주선에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전투식량이라고 묘사된 것이 자주색 페이스트 혹은 초콜릿 덩어리처럼 생긴 무언가가 전부라, 먹다 보면 물린다고 다들 불평을 한다. 상황이 처절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극중 장치다. 그런데 처절한 상황을 워낙 많이 겪어서 익숙한 [[마일스 오브라이언]] 상사는 초콜릿 레이션을 식사 한번으로 인체가 사흘간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방출하여 공급하는 과학의 기적이자, 전장에서 유일한 낙이었다며 [[https://www.youtube.com/watch?v=-yXx__QgVGQ|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한다]]. * [[야인시대]] -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과 그의 우미관 패거리가 테러 혐의로 미군에게 체포되어 옥살이하는 도중 C-레이션 통조림을 먹는 장면이 두어 번 나오는데,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지만 감방에 들어갈 때는 금방 질려버린 탓인지 부하 중 한명인 [[신영균(야인시대)|신영균]]이 조선 사람은 된장국에 김치를 먹어야 한다면서 반찬투정을 한다. * [[어쩌다 신데렐라 왕궁음모편 이세계에서 왕태자비 시작했습니다.]] - 현대 일본의 호텔 파티시에인 여주인공이 트럭사고로 죽어서 전생한 곳은 바로 12살의 미소녀 왕태자비. 그녀의 약혼자인 왕태자는 27세. 이 왕태자는 독약에 의한 암살을 두려워해서 항상 군대 납품용 전투식량만 먹는다. 그의 남동생은 현역 장군인데, 전투식량을 먹는 그의 형을 보며, "난 절대 저것만 먹고는 못 살아!" 라고 말한다. 이 전투식량이라는 것이 통조림에 밀봉되어 있는데, 마치 견과류를 말린 것 같다.(육포도 조금 있음) 어느 날, 약혼녀인 여주인공을 불러 티타임을 하자고 했는데, 잔뜩 멋부리고 온 여주에게 이 전투식량을 내 놓는다. 하지만, 여주는 발상을 전환해서 소풍을 가는 기분으로 왕궁 내 정원에서 먹자고 권해서 같이 먹는다. * [[진격의 거인]] - 만화책 기준 11권에서 [[엘런 예거|엘런]]이 [[라이너 브라운|라이너]]와 [[베르톨트 후버|베르톨트]]에게 납치당한 뒤 망연자실해 있는 [[미카사 아커만|미카사]]와 [[아르민 알레르토|아르민]] 에게 [[한네스]]가 다가와 야전식을 건넨다. 그리곤 먹지 않고 있는 둘에게 '어서 먹고 기운을 내야 엘런을 구출하러 간다' 는 식으로 다독이자 그제서야 미카사와 아르민도 [[건빵]] 내지 [[비스킷]] 같은 것을 까서 와구와구 씹어먹는다. 이후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2기)|애니판]]에서 둘의 처절하고도 비장한 전투식량 먹방이 매우 실감나게 재현되어 화제가 됐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MRE]] 문서로. * [[함대 컬렉션]] - [[함대 컬렉션/보조 장비#전투식량]]을 참고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