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투식량/한국군 (문단 편집) === 현대 === [[건빵]]을 필두로, 정식 식사용 조리가공 전투식량(C레이션)은 끓는 물에 데워먹는 [[레토르트 식품|레토르트식]] 1형, 물에 불려먹는 동결건조식 2형, 손잡이를 당기면 데워지는 즉각취식형(3형)이 보급되고 있으며 [[https://blog.naver.com/jungss33j/222735785117|경찰]]이나 특전사 등의 일부 부대에서는 특수작전식량(특전식량)을 보급받고 있다. 이 중 1형 전투식량과 2형 전투식량은 1977년~1978년에 최초로 개발되었는데 2형의 경우 최초 개발될 당시에는 "동결건조쇠고기 비빔밥"이라는 명칭으로 개발되었으나 1984년에 전투식량 2형으로 표준 명칭이 부여되었고 이후 1994년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1형과 2형을 일부 개선[* 당장 [[https://youtu.be/LnHjIIZqAYs|영상1]]이나 [[https://youtu.be/KLnBUfOeNo4|영상2]]을 보면 알겠지만 1978년 개발되어 1990년대 초~중반까지 보급된 초창기의 2형 전투식량의 경우 계란국, 된장국 등의 국물류와 간식인 초코볼이 없었으며 국물류와 초코볼이 추가된 개선된 2형 전투식량은 1994년에 시작된 전투식량 개선 사업으로 2000년대부터 보급된 것으로 추정된다.]하였다.[[https://blog.naver.com/dapapr/22137946229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3236894?sid=100|#2]] 현재 대한민국 국군의 1형, 2형, 3형, 특전식량 전부 2015년 기준으로 어느 것 하나 퇴출되지 않고 보급 중이며 2018년에도 [[http://www.charmfood.com/products/m_cration01.asp|참맛]][* 과거에는 선화식품에서 제조하였으나 1990년대 중반 회사가 부도로 폐업하면서 현재의 업체가 구 선화식품의 공장과 국방부 납품권을 인수하였다.](1형, 3형, 특수작전식량)이나 ~~[[http://bulro.co.kr/군납제품|불로]],~~[* 과거에는 자체적으로 운영한 사이트가 있었을 정도로 전투식량을 전문적으로 제조한 업체였지만 한미상사에 2013년 합병되면서 전투식량 제조를 접은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6월 12일 현재 불로 홈페이지 호스팅이 만료되어 있어서 접속이 불가능하다.] [[http://www.shalomi.co.kr/main/index.php|샬롬산업]][* 군납용 동결건조식(2형)이외에도 민수용으로 제작된 [[http://www.shalomi.co.kr/goods/goods_list.php?page=2&cateCd=001003|누리원 잡채비빔밥/야채밥/김치비빔밥]] 등도 제조하는 업체이다.](2형) 등에서 전투식량을 제조하는 점을 보면 여전히 군납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참미푸드[* 참맛과 이름이 유사해보이나 본사 위치가 다르다. 브랜드 이지밥.]와 한계령식품[* 일빵빵 OEM으로 많이 나온다. 일빵빵에는 참미푸드/참맛도 있음.] 등의 일부 제조사의 경우 동결건조형(2형)과 즉각취식형(3형)의 민수품을 제조하여 시중에도 판매 중이다. 부대에서 주로 소비되는 전투식량은 2형이나 3형(즉각 취식형)이지만 아직도 1형이 훈련시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3형(즉각취식형)에 의해 상당수 대체가 되면서 1형과 2형의 사용빈도가 줄어 보기 힘들어지는 부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즉각 취식형(3형)을 제외한 1형과 2형 전투식량의 경우 보통 훈련 중 전투식량을 먹게 되는 상황은 잦은 부대 훈련지 이동으로 인해 취사가 불가능한 때가 많아서 소대 ~ 대대 단위로 걷어다가 솥에 물 끓여서 데우는 게 보통이다보니 따뜻한 밥을 먹기 힘들다. 애초에 1형과 2형 전투식량의 경우 본래 전시에는 고체연료까지 지급을 받아서 각자 조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졌지만, 고체연료는 인화 물질이고 충격에도 어느 정도 약한 고급 물자라서 실질적으로 일반 전투부대가 훈련때마다 사용할 수는 없다. 그러다보니 1형과 2형의 경우 근본적으로 먹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전투식량이라 군생활 2년 중에 지급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훈련]] 중에 실제 먹는 경우는 드문데, 훈련중에 생쌀과 찐쌀의 중간점인 전투식량을 도저히 씹을 수 없어 버리는 일이 종종 있어 그냥 굶는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되어서, 폐기 처분이 임박한 전투식량[* 보통 한국군의 전투식량의 유통기한은 1형은 2년, 2형은 3년, 즉각취식(3형)은 2년, 특전식량은 5년정도인데, 훈련소요가 아닌이상 거의 다 이런 식으로 급식해서 소모한다. 이를 순환급식이라 한다.]을 주둔지에서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처음 먹어보는 게 보통이다. 90년대 군번까지는 주로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첫 경험을 했는데, 폐기직전 전식을 교육훈련 겸 훈련병들에게 나누어 준 사례가 있다. 또한 2021년 말부터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각개전투 훈련 중에 군용 전투식량 대신 청춘전투에서 출시한 동결건조형 민수용 전투식량[[http://cdn.mariooutlet.com/Product/A0453/C0Q/P001656776_d1.jpg?AR=0&RS=520X660|#]]이 지급되기 시작했다. 다만 훈련병들 사이에서는 평이 그닥 좋지가 않은데, 메뉴에 따라 소스가 부족해 싱거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의 허점이 있기 때문이다. 민방위 분야에서는 아직도 2형 전투식량이 주로 보급되며 3형은 포장지마다 QR이 있어서인지 민관군 합동훈련이라도 좀처럼 부대 밖으로 나오는 걸 보기 힘들어서 드물게 나온다. 특히 서울 북쪽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는 인근 부대에서 제공되기라도 하는지 매년 UFG 민관군 합동연습 때마다 살벌한 양이 보급된다.~~대부분 야근하면서 까먹는다.~~ 이후 2020년대 초반부터는 1형(레토르트 식품)은 발열팩이 있어서 편의성이 개선된 3형(즉각취식형)으로 통합되면서 사실상 없어지고 2형(동결건조식), 3형(즉각취식형), 특수작전 식량의 식단을 늘리는 등의 개선된 신형 전투식량이 보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것은 하단의 '''"전투식량 개선"'''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