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현무 (문단 편집) == 예능 캐릭터 == 현재 한국 예능계를 장악하고 있는 메인MC나 인기 예능인들의 절대다수가 [[이경규]] 정도를 제외하고는 [[1990년대]]에 데뷔한 [[개그맨]] 출신들인데, 전현무는 전직 아나운서로서 선배 [[김성주]]와 함께 이런 레드오션을 뚫고 당당히 메인격으로 자리잡은 몇 안되는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이다. 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던 아나테이너 시절과 프리랜서 초창기까지 전현무의 예능 캐릭터는 '''밉상, [[진상]], [[하극상]]'''으로 대표됐다. 아나운서 시절에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 정보통]]에서도 [[선배]] 한석준에게 까이는 밉상, 외모 드립 캐릭터로 나왔으며 초창기 예능 활동인 [[스타 골든벨]]이나 [[남자의 자격]]에서도 본인보다 연배나 경력이 많은 선배격 연예인들한테 깐족대는 것을 토대로 캐릭터를 잡아갔다. 이러한 캐릭터 때문에 안티팬도 많았고 초기에는 질타를 상당히 받았으나, 결과적으론 자신만의 촐싹대면서도 까불까불 능글능글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징그럽기는커녕 상당히 귀엽다. 또한 나고 자란곳이 한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세다는 [[목동(서울)|목동]] 출신이고 [[연세대학교|출신 학교]]와 고시 합격 스토리를 비롯해서 워낙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기에 깐족대는 포지션과 겹쳐져서 서울깍쟁이스런 예능적 이미지도 가지고 있다. 활동 초창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진행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래 방송 스타일에서도 서술되어 있듯, 깐족이라는 것이 [[캐릭터]]로 자리 잡으려면 [[신동엽]], [[윤종신]]과 같이 선을 넘나들면서도 그 선을 완전히 넘지는 않아야 하는데, 전현무는 선을 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기에 진행 스타일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았던 편이다. 그래서 3대 캐릭터에 깐족이 아닌 밉상 진상 하극상이 들어있다. 그러나 점차 캐릭터가 구축되어 선을 넘지 않으면서 센스있게 치고 빠지는 스킬이 상승했고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진행 능력은 예전부터 워낙 탁월했기에 201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 메인MC격으로 발빠르게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히든싱어]] 시리즈를 단독 메인MC로 완벽하게 성공시키고 게스트들과 관중들을 전현무 혼자만의 진행력과 멘트만으로 좌지우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리 선언 이후에 보통 헤매는 경우가 많은 여타 아나운서들과 다르게 단기간에 인정받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나 혼자 산다]], [[문제적 남자]],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여럿 히트시켰다. 전반적으로 경연 예능에 상당한 강점이 있으며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토크쇼나 관찰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독특한 예능적 캐릭터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현 정상급 MC들과 구분되는 점은 바로 풍부한 상식과 유창한 언어 실력이다. 그만큼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욱 더 반대로 엘리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유창해서 해외 스타가 방한했을 경우 인터뷰나 사회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연예가 중계]] 리포터 시절 영화 [[점퍼]]의 촬영현장에 가서 여러 나라와 타 언론매체의 취재진들과 함께 취재를 한 바 있는데, 이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고 연예가 중계 MC가 직접 밝히면서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회적 인사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한다. 또한 중국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중국어도 되기 때문에 언어 능력은 MC들 중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시사상식이 풍부하여 이를 가지고 냉철하게 비평을 내리거나 화려한 입담으로 직언과 독설을 하는 [[김구라]]식 진행과는 다르게 진행을 하면서 출연진들을 보조하거나 적당히 태클을 건다든지 상황 정리하는 형태로만 사용하고 있다. 비평가 캐릭터보다는 기본적으로 촐싹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일종의 보조기로 쓰는 중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라는 점과 진행능력이 출중한 편이라는 점에서 위에서도 언급된 선배 [[김성주]]와 비슷한 면이 많다. 김성주 역시 대표적인 경연 프로그램[* 슈스케, 냉부해, 복면가왕,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이 있다.] 진행자이기도 한데, 전현무는 예능적인 면에서 캐릭터가 더 많다 보니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이 좀 더 넓은 편이다. 데뷔를 아나운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깐족거리고 방정맞은 게 어지간한 코미디언으로 보일 정도다. 그 촐랑이 2000년대의 유재석보다 더하다. 그 정도로 방송상에서는 진지함이 결여된 채 깐족거리는 기믹이다. 특히 [[오로나민C]] 광고 덕에 이 깐족거리는 이미지가 극에 달했다. 모르는 사람들이 아나운서 출신임을 알면 놀랄 정도다. 특히 오로나민C의 본고장 일본에서 한국판 CF를 보고 전현무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는 일본인이 많다고 한다. 옷 밖에서 [[유두]]부분의 실루엣이 상당히 크게 보여 여러 네티즌들에게 놀림받기도 했다. '''유두비호감'''이라는 댓글을 시작으로 '''"하우 두 유 두" 드립'''등으로 까였는데, 거기에 본인은 상당히 상처를 받은 듯. 원래 그곳이 컴플렉스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서 유두마저 비호감이면 어떻게 살아가라는 말인가 하는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 유두가 연관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그 댓글들 중 "전현무는 '''유두천사'''"라는 댓글이 있다는 것.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통틀어서 별명은 '''제3의 눈'''이 되었다. [[파일:제3의눈.png]] 2015년 초부터 [[오로나민C]] 광고가 큰 인기를 끌면서 관련 이미지가 새롭게 박혔는데, 전현무는 이 CF에서 요들송의 멜로디를 이용해 진상댄스를 선보였다. 광고는 일본 본토 CF를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패러디가 양산되었고, 현재까지 각종 장기자랑과 개인기로 오로나민C 댄스가 유행하고 있다.[* 전무후무 전현무쇼 예고가 이 광고를 패러디하여 만들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D-Kyutq9KO4|예고영상]] ] 저 춤은 본인 왈 "뜨거운 온돌 위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발을 놀려야 한다"고 얘기했으며 아이돌 들이 많이 실패했다고 하는데 싸이는 성공했다. [youtube(pMurz6YWfgM)] 2016년 버젼은 흥 버젼으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었다. [youtube(DXHtn76KmdA)] 2018년 버젼은 직장인 버젼으로 [[나인뮤지스]] [[경리(1990)|경리]]와 개그맨 [[황제성]]과 호흡을 맞추었다. [youtube(acLfCYg5ZFk)] 이후 2018년까지 계속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헨리, 2020년에 송진우가 모델을 맡았고 2021년에 다시 전현무가 돌아왔다. [youtube(5Kdhq67XyCU)] [[나 혼자 산다]] 2018년 12월 21일 (273회, 2부) 사실상 성탄겸 송년모임이자 실제 [[기안84]]의 개인사무실 축하기념으로 공연을 펼쳤는데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프레디 무큐리'''로 분장했고 회원들은 웃음 폭격으로 초토화되었다. 특히 [[성훈(배우)|로이 방]]이 가장 좋아했다. [[파일:무큐리.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