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글북 (문단 편집) == 참고사항 == 키플링의 단편 소설 In the Rukh의 [[프리퀄]]격인 작품이라는 견해도 있으나 상당수의 평론가들은 부정한다. 이 단편은 정글북을 집필하기 전에 나와 정글북의 설정과 맞지 않는 것이 많다. 그 견해에 긍정하는 이들의 경우 이 단편에서 이미 장성한 모글리가 영국인에게 사냥꾼으로 고용된 이야기가 나오고 정글북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그의 어린 시절을 다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정글북 마지막에는 모글리가 자신이 아는 어느 모 사냥꾼처럼 사냥꾼이 된다는 결말을 맞이한다.] 모글리는 설정상 숲 속 언어로 '개구리'를 뜻한다고 한다. 작가 키플링은 이름 Mowgli를 cow와 운을 맞추어 '마우글리'라고 읽어주기를 바라, 현재도 영국에서는 이 방식으로 발음한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식 발음과 비슷한 '모우글리'로 불린다. 영화 자막이나 한국에서는 '모글리'라고 많이 부른다. 참고로 모글리는 인도인이 아니라 백인이라는 말이 있으나 원작에서 모글리에 대한 묘사를 볼 때 갈색 피부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걸 보면 엄연한 [[인도인]]이다. 이는 키플링의 다른 작품 Kim과 착각한 듯. Kim은 정말로 주인공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다른 인도인들보다 우월하게 묘사된다. (작중 흑인들이 미개하게 나오고 백인들이 우월하게 나오는 듯한 스토리로 충분히 키플링의 [[인종차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횃불 하나로 호랑이 쉬어 칸을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그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다만 모글리가 비단구렁이 카아의 최면에 걸리지 않는 건 아니다. 이전에는 걸리지 않는다고 되었지만 최면에 걸리는 것은 유인원이고 유인원의 친척인 인간도 최면에 걸린다. 작중 카아가 최면을 걸어 유인원 떼들을 잡아먹을 때 모글리도 하마터면 카아의 뱃속에 빨려들어갈 뻔했으나 바기라와 발루가 막아줘 최면에서 풀려난 것이다. 그리고 카아는 모글리의 친구 겸 스승이라 평소에는 잡아먹기는커녕 친하게 지낸다. 최면술도 걸지 않고 자신이 최면술을 걸 때는 가급적 모글리를 멀리 떼어놓는데 이때는 카아가 모글리를 납치한 유인원들을 배를 채울 겸 벌도 주기 위해 잡아먹으려 최면 춤을 걸은 것이라 가까이 있던 모글리가 말려든 것이다.] 이것도 "종 때문에 우월하다"는 키플링의 인종차별적인 면모가 드러난다는 비판이 있다. 무엇보다 키플링 그 자신은 [[백인의 의무]]를 서술하는 등 엄연한 인종차별주의자가 맞다.[* 정글북 본편 내에서도 이런 백인우월주의적인 내용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마을이 쑥대밭이 되는 상황을 해결하려 신에게 빌어도 안되자 다른 신을 믿는 주술사까지 불렀는데 답이 안나오는 상황을 묘사하고는 그 끝머리에 '이런 일은 영국인들이 와야 겨우 해결될 문제다'라고 써놓았다. 우리식으로 비유하자면 [[일제강점기]]에 이와 비슷한 일이 있어 무당을 불러도 해결이 안된다고 서술한 뒤 '이런 일은 총독부를 불러야 해결될 일이다'라고 써놓은 격이다.] 그런 점에서 인도계인 모글리가 주인공인 정글북이 그의 작품 중 대표작인 것은 아이러니. 참고로 1994년 디즈니 실사 영화에선 [[중국]]계 [[제이슨 스콧 리]]가 모글리를 연기했다. 배경인 시오니 정글은 실제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의 시오니 구역 및 도시에 있는 숲에서 따온 것이다. 다만 실제 숲은 본작에서 묘사한 열대우림과는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