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명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별명 === *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 : '''덴'''[* 하술할 '''정라덴'''에서 유래한 정명훈의 약칭.], '''정라덴''', '''[[테러리스트]]''', '''초갓(超God)'''[* 신을 넘은 초갓. 티빙 4강에서 이영호를 3:0으로 셧 아웃 시키고 결승 진출하여 붙여진 별명, 보통 '''ㅇㅅㅊㄱ'''이라고 많이 쓰며, ㅇㅅㄱ, [[ㅇㅅㅌㅅ]], ㅇㅅㅈㄷㅅ, ㅇㅅㅂㄱㅎ처럼 찬양 겸 까는 별명이다. 스타2 팬덤에서는 100이면 99이 초갓이라고 부른다.] * 그 밖의 별명 : '''국본''', '''최강의 2인자''', 진정한 [[콩라인]]의 후계자, 짭대괄[* 묘하게 임요환을 닮았다.], [[마리오네트]], [[시체매|벌쳐]]요정, 덴레기, 다다다[* [[역대 스타리그 일람#s-31|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전에서 [[윤용태]]에게 스카웃 관광 당할 때 엄재경과 김태형이 정신없이 다다다거려서.], 배트콩테란[* [[역대 스타리그 일람#s-32|박카스 스타리그 2010]] 4강 [[김윤환#s-1]] 전에서 본진자원에서 나온 배틀로 콩댄스를 추게 하여 배틀 크루저의 배틀 + 콩댄스의 콩이 합쳐져서 나온 단어.], 수능테란, 패치테란, [[콩라인]]의 '''2'''번째 배신자, 스타지도층[* [[역대 스타리그 일람#s-32|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찍은 한 광고 때문.], 덴크릿가든/시코릿가덴[* 스타 지도층이란 별명이 붙은 원인이 된 결승전 영상. 원본은 당연히 [[시크릿 가든]].], 스타리그 [[우스운자]][* [[역대 스타리그 일람#s-32|박카스 스타리그 2010]] 우승 후 활약이 미미하여 우습다고 해서. 물론 뒤이어 열린 두번의 스타리그에서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염을 선보이며 이 별명은 완전히 묻히게 되었다.],케스파 랭킹 1위[* 정명훈이 케스파 랭킹 1위 한 이후 붙여진 '별명'. 실제로는 [[꼼팡이]]들이 정명훈의 1위를 못마땅해 해서 붙인 별명이다.], 덴징어[* 생긴 게(정확히는 한 짤방이) 오징어를 닮았다. 그리고 [[온게임넷]]이 [[투니버스]] 홈 페이지랑 합병된다는 기사가 나왔을때 하필 [[투니버스]]홈피 메인에 나왔던게 [[침략 오징어소녀]]였기 때문에 [[http://gall.dcinside.com/starcraft_vod/53538|덴징어 소년 드립이 나왔다.]]], 덴징봇[* 덴징어에다 최연성이 조종하는 로봇이라는 드립까지 섞여 붙은 별명, 덴은미[* 정라덴 + 이은미. [[프로리그]] 결승에 하고나온 머리 모양이 하필이면 이은미를 닮아서. 이 별명엔 보통 마인있어요(애인있어요)가 붙는다.], 최후의 테란[[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399841|크라덴]], 메뉴얼, 2인자 테란, 덴치[* 2014년 이후 벤치에만 머무는 정명훈을 비꼬는 별명], [[토템|토덴신앙]], [[https://youtu.be/IX1_1RKClgM|헬로애너하임]][* 이후 알긋냐에 출연해 말하길 본인도 이때 굉장히 부끄러웠다고 하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후의 인터뷰들을 보면 영어로 막힘없이 대답한다. 헬로 애너하임은 이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82401&page=1|다양한]] [[https://youtu.be/mo05E8_vvdQ|바리에이션]]으로 밈이 되었다. 이후 2023년 Gamers8 브루드워 리마스터 초청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리마스터 버전으로 보여줬다.], 죽창 테란[* 누구와 붙어도 5할이라서. 물 오른 [[이신형]]을 잡는가하면 [[최종혁(범죄자)|최종혁]]한테도 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줘서 얻은 별명], 원조 [[어카게]] 많은 별명이 있지만 대표적인 별명은 역시 '''테러리스트.''' 이 별명은 처음엔 '브루드 워 리그의 흥행에 테러를 가한다'는 의미였다. 비교적 조용한 성격이라 어느 정도 호성적을 내줬음에도 인지도는 별로 높지 않았기 때문. 게다가 끔찍할 정도로 팀킬 대진을 자주 겪는 점도 컸다. 결승 무대를 밟은 스타리그 5시즌 중 무려 4시즌이 '''8강 이상의 다전제에서 팀 동료를 셧아웃하고 올라온 것'''이다.[* [[BATOO 스타리그 08~09]] 4강 [[김택용]],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 [[박재혁(1987)|박재혁]], [[tving 스타리그 2012]] 8강 [[어윤수]]. 결승을 간 시즌은 아니지만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고인규]]와 맞붙은 적도 있다.][* 다행스럽게도(?) 결승에서는 팀킬 대진을 경험한 적이 없다. 결승전이 팀킬 대진이 되면 흥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아레나 MSL]](박지수 vs 이제동)이 있고, [[EVER 스타리그 2004]] 또한 임요환과 최연성이라는 본좌들의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팀킬이라는 점 때문에 크게 흥행하진 못했다.] T1에서 제일 잘 나가는 3명의 선수로 엮여 [[도택명]]이라 불릴 정도로 활약을 잘 해줬지만, 김택용의 인기에 묻히는 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 후 두드러진 성장세를 꾸준히 보여주고, 특히 벌처를 필두로 메카닉을 다루는 실력이 주목받으면서 비방용으로서의 의미는 희석되고 상대의 기지를 테러한다는 뜻을 가진 별명으로 고착화되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테러리스트였던 [[오사마 빈 라덴]]을 빗대 정라덴이라 불렀는데[* 정확히는 커뮤니티에서 정라덴이라는 별명이 먼저 나왔고, 이를 기사에 그대로 쓸 수 없었기에 테러리스트로 바꾼 것이다.], 흔히 정명훈을 지칭하는 별명에 붙는 '''덴'''이라는 접두사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 사실 정명훈 입장에서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이 붙었던 초창기에는 좀 억울할 만하다. 첫 스타리그였던 인크루트 스타리그는 팀킬 대진도 없었다. 인기가 많은 김준영을 4강에서 발리앗으로 털어서 흥행 테러를 하긴 했는데, 온게임넷에서 '''T1 테란의 계보를 잇는 로열로더 후보 vs 만년 콩라인을 깨고 순수 가을의 전설을 이을 프로토스 최강자'''로 포장하면서 묻혔다. 결과적으로 리그 흥행도 성공적이었고, 시간이 지나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로 회자되기까지 했으니 성공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완전히 이미지가 굳어진 바투 스타리그는 4강에서 김택용을 셧아웃하며 김택용vs이제동을 저지해버리긴 했지만, 막상 결승전은 롯데 홈 개막전과 겹친 날 부산에서 개최했음에도 오프인원 8,000명을 동원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물론 박카스 스타리그 2009만큼은 김택용/이영호/송병구가 조기 탈락+8강은 팀킬 or 동족전이라는 악재 때문에 온게임넷의 포장력으로도 실드 불가능한 리그였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정명훈-이제동이 4강까지 올라가서 서로 맞붙은 거 하나 건질 만했으니 억울하게 붙은 흥행 테러리스트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탈바꿈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그 4강에서 1경기를 먼저 따내고도 3연패를 당해 '''스타리그 유일의 저저전 결승'''을 성사시키며 정반대의 의미로 리그 흥행을 테러해버렸다. 특히 이중 3경기는 [[4드론]]을 거의 막아내고도 마지막 저글링 공격에 SCV 블로킹이 늦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전세가 완전히 기울어졌다.] 이후에는 테러리스트가 다른 의미로 불리기 시작했고, 실제로 본인도 흥행 보증수표 중 하나로 성장하며 오명을 벗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첫 진출 이래 스타리그 폐막까지 단 한 번도 예선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이 기록이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 [[Daum 스타리그 2007|다음 스타리그]] 때 처음 본선 무대를 밟고 [[tving 스타리그 2012|마지막 스타리그]]까지 쭉 개근한 [[이영호]]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한 차례 이상 본선 탈락을 맛봤다. 김택용은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 2차전이 스타리그 커리어의 끝이며, 도재욱 역시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36강 1차전이 마지막. 송병구는 다음 스타리그부터 이영호와 함께 쭉 개근했으나 그 이전 시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3 본선 진출을 못 했으며, 이제동은 정명훈의 데뷔 시즌이었던 인크루트 스타리그(예선 탈락)와 마지막 스타리그(듀얼토너먼트에서 2패 탈락)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다.][* 추가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정명훈은 8강에 머무른 적이 없다. 4강에서 끝난 적도 1번이며(박카스 2009), 나머지는 16강에서 떨어지거나, 결승전에 진출하거나 둘 중 하나였다. 데뷔 시즌인 인크루트 및 바투 2연속 결승전, 에버 2009 16강, 대한항공 시즌 1 - 시즌 2 16강, 박카스 2010 - 진에어 - 티빙 스타리그 3연속 결승전 진출. 스타리그 한정으로는 결승전을 제외한 다전제에서의 승부력이 매우 돋보이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별명은 '''국본.'''[* 國本 - '왕세자'와 '바둑 고수'를 의미. 실제로도 정명훈은 바둑 아마 1단이다.] 정라덴이 비방용 별명이라면, 국본은 정명훈을 대표하는 별명이다. '테란 명가'로 알려진 T1에서 [[임요환]]과 [[최연성]] 이후 끊어진 'T1 테란'의 계보를 잇는, 즉 '''T1 테란의 후계자'''라는 의미로 부르는 것. 하지만 '국본'과 '테러리스트' 중, 자신은 '''테러리스트'''라는 별명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싫어했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생각해보니 테러리스트 같은 임팩트 있는 별명도 괜찮은 것 같다고 한다. 때문인지 국본은 [[옐로로드|옐로로더]] 찍던 시절 ~ 바투 스타리그 이후 거의 묻혀버렸고, 정식 별명도 '테러리스트'로 굳어졌다. 그래도 국본 역시 스타판 말년인 2012년까지도 가끔씩 언급됐다. T1 코어팬들 사이에서는 소소하게 계속 국본을 사용했고, 중계진도 가끔씩 정명훈의 원래 별명이 국본이었다는걸 간간히 언급했다. 그래서 당시 스타를 라이트하게 봤던 시청자들은 국본이라는 별명을 좀더 기억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물론 헤비 시청자, 게이머들에게는 비방송용 별명인 '정라덴'이라는 이름이 훨씬 친근했다는 게 함정.[* 2020년부터 같이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일하게 된 강병호 감독이 Laden이란 아이디를 쓴다. 게이머 시절 정명훈과 친분이 꽤 있던 선수들은 아예 그를 라덴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도재욱, 이영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