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통신 (문단 편집) ===== 야전교환 ===== 본인의 자대가 군단, 혹은 사령부면 90% 이상의 확률로 교환대 근무를 서지 않는다.[* 1군사의 경우는 예외인지는 알수 없으나, 상용교환대와 전술교환대 모두 교환병들이 근무를 선다. 아니, 아예 큰 훈련 같은 경우에는 비상근무 명목으로 근무대에 하루종일 짱박혀있는 경우도 있다.] 당신은 야전교환병이 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 통신학교에서 주구장창 갖고놀았던 TTC-95K가 애인이 되고, [[K-311]] 트럭이 집이 되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어한 보직이다. 스파이더망의 주인공이자,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될 보직이다. 통신망이 군단급으로 운용되는 스파이더망의 모든 노드는 교환병들이 만들기 때문. 농담이 아니라 위 아래에서 설명하는 모든 장비는 교환차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육군의 주인공이 보병이라면 육군 통신의 주인공은 교환병인 셈. 이쪽의 경우 소대 편제가 교환병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크게 전송 분대, 교환 분대, 가설 분대, 운전병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훈련 시에 교환병이 교환 업무만 보게 되는 것은 어느 정도 계급이 찼을 때 얘기이고, 그 전까지는 교환 쪽 준비 작업이 적어 빨리 끝나는 만큼 타 분대 작업을(주로 말뚝 박는 일) 도와준다. 그래야 개통 시간을 조금이나마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통신이 최종적으로 교환차량에서 일어날 뿐이지, 모든 망이 작업되지 않으면 교환차량은 무용지물이다. 오히려 부대간 망을 연결하는 전송 분대나, 가설분대의 경우 연결만 되면 바로 통신이 가능해지지만, 교환 쪽은 자체적으로 타부대와 통신하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으로 연결된 망이 교환까지 흘러와서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다. 통신 업무는 각 분대간 협업이 중요하며, 어느 한 쪽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없다. 평상시에 자기 주특기가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긴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이다. 서로가 함께 미리 어떻게 할지를 맞추고 진행하지 않으면 개통시간이 늘어지고 고생할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