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3함교 (문단 편집) == 유래 == || [[파일:attachment/제3함교/Yamato-3rd-conning-tower-00001.jpg]] || || 사진 속 노란 사각형 안이 바로 제3 함교다. || 유래는 [[우주전함 야마토]]로 거슬러 올라간다. 야마토의 제3[[함교]]는 함 아래쪽에 있는데 [[영 좋지 않은 곳|위치가 영 좋지 않다 보니]] 극중에 야마토가 땅바닥에 바로 추락해서 충격을 그대로 받는다거나, 적의 공격이 이쪽에 주로 적중한다거나 하는 식의 묘사가 잦다. 야마토 1편의 [[가밀라스]] 본토 결전에선 아예 산성 바다에 빠져 제3함교가 홀랑 녹아서 떨어져 나가기까지 한다. 한국에서는 이곳의 주 파괴원인을 피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심심하면 터져도 이상할 게 없는 게, 야마토는 [[우주]]전함답지 않게 공격무장, [[방어]]무장은 몽땅 갑판 위에 붙었지 선저는 변변한 방어무장이 없이 맨몸이다. 그러니 맨날 얻어터질 수밖에. [[적]]이 [[바보]]가 아니라면 흘수선(빨강 페인트 칠한 데)만 집중공격하는 게 공격 정석이다. 하지만 옛날 작품이고 야마토 시리즈가 원래는 그렇게 리얼을 추구하는 시리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적이 선저를 공격하지 않는 게 암묵의 룰이자 연출이다.] 실제로는 제3함교가 대파되는 제일 큰 원인은 적의 포탄이 피탄되어서가 아니라 추락해서 '''바닥에 충돌하는 경우이다.'''[* 애초에 이 작품의 적들은 암묵의 룰로 야마토의 취약한 하부를 잘 공격하질 않는다. 사실 야마토는 우주전함으로 쓰기에는 극히 취약한 디자인의 함선이다. 현실이었다면 적군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야마토 밑바닥에 붙어서 공격하기가 필승전략이 되었을것이다. 주포도, 변변한 대공포도 없다. 이걸 보완하려는 것인지 2199부터는 여기서부터 발생하는 파동방벽이란 배리어가 추가되어서 어딜 때려도 공격이 별로 통하지 않게 되었으며 하부에도 무기가 탑재되어 있다.] 그래서 [[야마토]]를 여러 번 돌려보던 팬들은 제3함교에 있으면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야마토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된다. 극중에선 제3함교에 문제가 생겨도 '제3함교 대파(大破)!'라는 식으로 일일이 보고하지 않는다. 제1함교의 인간들은 제3함교에서 뭘 하는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대체 뭘 하는 곳인지 설명도 거의 없다. 그 외에도 여러 정황을 보면 아마 제작진도 노리고 제3함교를 괴롭힌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하지만 후술하는 다른 작품들의 영향을 받아 제3함교의 특성이 만들어졌고, 이런 특성을 야마토의 제작진도 받아들여서 야마토의 후기작인 '부활편'에서는 제3함교에 ECM실이 설치되어 매우 중요한 곳으로 나온다. 부활편에서도 대파된다. 실사 영화 [[스페이스 배틀쉽 야마토]]에서는 가밀라스가 제3함교에 달라붙어 [[기무라 타쿠야]]([[코다이 스스무]] 역)가 '제3함교 전원 대피!!'라고 외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코다이는 사태 악화를 막기위해 제3함교를 떼어내 버린다. 결국 제3함교에 있던 대원 6명이 사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